•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저는 천사보다 못합니다. 그렇지만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성령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 세상 속에 살지만, 세상에 속해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저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예수의 제자가 되는 엄청난 임무를 제게 주셨습니다. 제자로서 저희의 탁월함을 원수를 사랑하는 것으로 드러내게 하옵소서...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바이든 "중국과 극한경쟁"... 압박 지속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그간 관계가 악화일로에 있던 중국에 대해 충돌까지는 아니지만 '극한 경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혀 대중압박을 계속할 방침을 확인했다...
  • 북한 인권
    [사설] ‘인권’ 외면한 남북관계가 ‘치적’ 아닌 ‘치욕’인 이유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 인권 기록물 공개와 관련한 외신의 질문에 “기록이 실제인지 일방적인 (탈북자의) 의사를 기록한 것인지 아직 확인·검증 과정이 부족하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장관은 3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초청 간담회에서 “지난 3년간 기록 과정들이 내부 자료로는 충분히 보고서를 작성해놓은..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2021년 설날 논평]
    올해 2월 12일은 음력 1월 1일로서 한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이자 설날이다. 한 때 ‘민속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격하되기도 했지만, 이젠 민족의 대표적 명절로서 다시 제자리를 찾아 많은 이들의 위로가 되고 있다. 한민족의 고유한 효(孝), 예의(禮儀), 정(情)을 확인하는 이날을 맞이했음에..
  • 성누가회 의료꿈나무 전체강의 ONE에 참가한 의료인을 꿈꾸는 150여명의 청소년
    성누가회, 2021년 의료꿈나무 전체강의 온라인으로 진행
    성누가회 제3기 의료꿈나무(이하 의꿈) 전체강의가 지난 1월 16일과 23일 2주간에 걸쳐 온라인(ZOOM)으로 진행됐다. 16일에 진행된 의꿈 전체강의 ONE은 의료인을 꿈꾸는 15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의료인의 다양한 진로’, ‘비전에 대한 확신’, ‘학업 성취도 올리기’라는 주제로 현직 원장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 사랑의교회
    “정부 잘못 비판하되 조건 없는 사랑 실천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설날을 맞이하여 한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기억하면서 정부와 사회에 잘못된 부분은 비판하되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했다. 샬롬나비는 8일 발표한 2021년 설날 논평에서 이 같이 밝히며 “코로나 위기 및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겪으면서 작년 2020년은 한국교회에게 큰 위기와 비판의 시기였다. 코로나 위기 ..
  • 권태진 목사
    한국교회는 독립성과 자율성을 회복하라
    지난 2월 1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기자 브리핑을 통해 교회 대면예배를 통해서는 감염이 거의 없었다고 발표한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늦은 감이 있으나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 공표된 것에 대해 다행으로 생각하고 환영한다. 그간 방역에 수고한 이들을 위로하고 칭찬하고 싶다...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현황 등을 브리핑하고 있다.
    “설 연휴 잘 넘기면 봄부터 일상 회복”
    정부는 설 연휴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잘 관리한다면 "다가오는 봄부턴 조금씩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를 위해 신규 확진자 발생 약 80%를 차지하는 수도권 주민들이 설 연휴 동안 고향 방문이나 여행을 해서는 안 된다고 재차 당부했다...
  • 박범계 법무부 장관
    박범계, 검사장급 인사 '최소화'
    또 이 지검장과 함께 '추미애 라인'으로 꼽히는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은 서울남부지검장으로 이동했다. 심 국장의 경우 사실상 '영전성' 인사로 평가된다. 이종근 대검 형사부장도 자리를 유지했다...
  • 크리스천이 그만 사용해야 하는 문구
    크리스천이 그만 사용해야 하는 문구 3가지
    크리스천이 대화를 할 때 사용하는 문구들 중 실증나게 하는 몇 가지가 있다. 미국 워싱턴 주 목회자이자 작가인 제이슨 브래들리는 ‘크리스천이 그만 의지해야 할 문구’라는 제목으로 소개한 글이 눈길을 끈다. 다음은 크리스천들이 그만 사용해야 하는 문구 3가지를 소개한다...
  • 소강석 목사
    가슴 속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지난 주 목요일에 백암교회 손병회 안수집사님의 큰 따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아버지가 위독하신데 마지막으로 소 목사님을 한 번 보고 싶다고 하시네요.” 우선 전화를 바꿔달라고 해서 위로를 해 드렸습니다. “집사님, 저는 평생에 집사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 박요한
    “약함 가운데 역사하시는 강하신 주님을 자랑해요”
    중2 때 자신이 입양아란 사실을 알게 되어 정체성의 혼란으로 많이 방황했지만 부모님의 기도로 목사까지 하게 된 박요한 목사가 싱글 ‘나의 자랑’을 최근 발매했다. 이번 찬양은 약함을 자랑하는 바울사도의 신앙을 바탕으로 지어진 곡이다. 이 찬양을 전심으로 고백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는 박 목사를 서면으로 만나봤다. -이번 찬양 ‘나의 자랑’ 소개 부탁드립니다. 십자가가 오직 우리의 자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