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철 목사가 26년 전 첫 출간한 자녀교육서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홍성사)가 재출간 됐다. 가수 이승윤, 유튜버 이승국 등 '이재철 목사의 아들들'이 최근 미디어를 통해 대중적 호감을 얻으면서, 이들의 가정적 배경에도 관심이 높아진 데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교회교육, 반드시 부모교육 품고 있어야”
울산대영교회가 주최하는 ‘2021 다음세대 컨퍼런스’가 2주차인 8일 주경훈 목사(꿈이 있는 미래 소장) ‘위드 코로나 시대 교육전략’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주경훈 목사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교사역량, 교육전략이 필요하다. 이전까지의 방법과 전략이 위드코로나 시대에도 유효한가를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한다. 코로나는 세계 역사를 가를만큼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코로나 시기 가정과 .. 
“예수님의 말씀은 성취력이 있다”
김 목사는 “말은 우리 인생을 지배한다. 자녀에게 한 말이 자녀의 인생을 정하고, ‘내가 무엇이 되고 싶고, 무엇을 할 수 있다는 상세한 것’ 모두를 정한다. 말은 이처럼 지배력이 있다”며 “하나님의 존엄성이 말씀으로 표현되듯이, 신앙생활도 말로 결정된다. 말을 잡아야 인생이 변화 된다”고 했다... 
“보이는 것들은 잠깐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원”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8일 주일예배에서 ‘잠시의 고난, 영원한 영광’(고후4:7~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사도바울은 고난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았다. 고난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만도 아니었다. 살 소망까지 끊어지는 극심한 고통까지 느꼈다. 그러나 그는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았다”고 했다... 
“성소수자 인권 보호? 에이즈 전염 경로 교육해야”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등 시민단체들이 8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서울시교육청의 학생인권종합계획안을 비판하고 조희연 교육감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종합계획 성소수자 학생인권보호 내용에는 혐오·차별이라는 단어가 13회 등장한다. 이 계획은 창의적 인격을 길러내는 교육의 본질을 벗어난.. 
교계 민주화운동 원로 강신석 목사 별세
강신석 목사가 지난 5일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광주에서 태어난 강신석 목사는 1976년 광주양림교회에서 유신반대 성명서 낭독을 주도해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아 1년 여간 옥고를 치른 뒤에도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알리려고 노력했다. 특히 1984년에는 직접 독일을 방문해 5·18민주화운동의 진상을 알리는데도 힘썼다... 
“나는 하나님의 귀한 존재… 함부로 분풀이 할 수 없어”
그는 “오늘 본문도 다윗이 광야에서 현숙한 지혜로운 아내로 위기를 넘긴 스토리다. 다윗은 그의 영적 멘토 사무엘의 죽음을 목도해 크게 슬퍼하고, 사울이 더욱 기세를 부리며 추격하자 십 광야에 내려오게 된다. 다윗은 그곳에서 나발이라는 지역 유지에게 양식을 요청했다”며 “그 때는 양털 깎는 축제라서 모든 나그네에게 식량을 나누는 풍습이 있었다. 다윗은 나발의 양을 지켜줬고 축제이기에 나발에게 .. 
조현삼 목사 “하나님께 서운한 마음이 든다면…”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서운함을 풀어라. 과정이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갔다. 그때 그의 나이는 75세였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간 그를 무엇이 기다리고 있었을까”라고 했다... 
<2월, 작가들의 말말말>
마스크를 쓴 상태로 거리두기를 하지 않은 예배 모임이 현존하는 급박한 위험을 초래한다는 것은 증명된 바가 없다. 따라서 거리두기 집합제한명령은, 그 제한된 행위 내용이 종교의 자유를 과중하게 제한하는 것이며 그보다 완화된 방법으로도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므로 피해의 최소성 원칙에 위반하여 위헌이다... 
신앙생활의 첫걸음 ‘구원’
가치관, 이념, 사상, 신념은 성향만큼이나 다르다는 사실은 인정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지 못한다면 동일한 지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본질적인 면에서는 일치를, 비본질적인 면에서는 자유를’ 주장하는 것은 원론적인 문제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시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기에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의 영혼을 살린다는 사실입니다. 중생한 그리스도인만이 천국에.. 
결혼 생활 가운데 폭풍과도 같은 난관을 만난다면
이 책은 미국의 평범한 부부와 가정이 결혼 후 14년 동안 수많은 고난을 겪은 뒤에, 부부가 함께 쓴 책이다. 아내의 만성 질병과 발목 수술, 네 자녀의 유전적 질병, 남편의 이직과 소득 감소와 실직, 부부 간의 갈등 등 수많은 고통을 겪으면서도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놓지 않고 끝까지 견디는 부부 이야기가 진솔하게 소개되고 있다. 특히 저자들이 자신들의 숱한 역경과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 갔.. 
미국인들, 대선 이후 사회주의 선호도 하락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2020년 대통령 선거 이후 사회주의에 대한 선호도가 시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의 문화연구센터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의 사회주의에 대한 갈증이 급락했다’는 결론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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