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호준 목사의 신간 <십자가의 길을 걷는 그대에게>가 오는 12일 출간된다. 이 책은 저자가 신앙을 점검하며 여러 해 동안 순간순간 써 내려갔던 기록들을 간추려 한 권의 책으로 집필했다. 저자는 강원도에서 30여 년 동안 목회를 했으며, 그 중 그가 4년 동안 시골 깡촌인 삼흥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한 신앙의 4계절을 엮어냈다... 
“믿음은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는 것”
권해생 교수는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치며 성경을 깊이 연구하는 성경학자다. 그는 성경에 기초한 바른 영성 회복을 통해 한국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는 것을 과제로 삼으며 성경을 연구하고 이를 신학교와 교회 강단에서 가르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성경학자의 통찰과 갈망으로 집필했으며, 특히 가상칠언을 중심으로 십자가의 의미를 탐구하고 이를 기독교의 7가지 핵심 주제들과 연결했다... 
“2년 전 北선원 강제북송은 명백한 헌법 위반”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과 ‘올바는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지난 2019년 11월 7일 우리 정부가 북한 선원 2명을 북송한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성명을 6일 발표했다... 
[풍성한 묵상] 당신도 용서하십시오
매일 침상으로 가기 전에 여러분은 의식 성찰을 해야 합니다. 내일 아침에 여러분이 아직 살아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지요. 어떤 일로 분심이 들거나 잘못한 일이 있거든 여러분은 그것을 만회해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어떤 물건을 훔쳤다면 그것을 되돌려주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프간 기독교인, 처형과 실종 포함 지속적 폭력에 노출”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 Commission on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는 아프간 내 취약한 종교공동체에 대한 처형과 실종을 포함한 지속적인 폭력이 보고됐다면서 “탈레반 집권 하에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받을 위험이 높아졌다”라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SCIRF는 최근 공개한 자료에서 신뢰할만한 보고서를 언급하면서 “탈레반이 8.. 
애플크럼비, 취약계층 영유아 위해 기저귀 1만5천장 후원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대표 박충관)이 ㈜비니앤컴퍼니(대표 김진호)에서 애플크럼비 기저귀 약 1만5천 장을 취약계층 영유아를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기저귀는 보육원 및 미혼모시설을 운영하는 교회 등 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영유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신간] 선교적 교회로 가는 길
저자 송민호 목사(토론토영락교회)는 한국교회의 현 상황을 걱정하며 교회의 본질을 바로 잡고자 하는 마음을 이 책을 집필했다. 송 목사는 "30여 년전 신학교 교정을 나올 때 갖고 있던 불타던 사명감이 때론 현실 앞에서 식어지고 흐려질 때가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 나의 목회 여정을 강하게 채찍질해 준 요소 중.. 
美 기독단체, 기업에 대한 바이든 정부 백신 접종 명령에 소송
미국의 한 법률단체가 민간기업 근로자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도록 명령한 바이든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100인 이상 고용 사업체에 코로나 백신 강제 접종 명령을 내렸다. 이같은 정책에 불응할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하며 벌금을 물거나 해고될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신랑 예수님을 기쁨으로
잘 준비하게 하옵소서. 신부를 데리고 올 신랑을 기다리면서 가장 중요한 일은 신랑을 맞이할 처녀들의 준비입니다. 그들은 등불을 준비해야 합니다. 다른 것들을 잘 준비했어도 등불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완전하게 준비하게 하옵소서. 평소에는 겉모습만 꾸민 믿음과 속을 함께 가꾼 믿음이 잘 분간되지 않습니다.. 
美 UMC 일부 교회 “총회 전 탈퇴 승인해달라”
미 연합감리회(UMC) 일부교회들이 “내년 총회에서 분리 법안이 통과되기를 기다리기보다, 지금 바로 원하는 교회들이 교단을 떠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안을 승인해 줄 것”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UMC의 일부 목회자, 신학 교수, 교회 지도자들은 당초 2020년 5월 열릴 계획이었던 총회가 계속 연기되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주교들 앞으로 공개 서한을 보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오면 무조건 밑줄”
“저는 이번에 [하루 한 장] 강해를 하면서 기존에 중요하게 여겨지던 소위 ‘요절’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 모든 선입견을 내려놓고, 성경의 흐름과 맥락에 집중하면서 한 절 한 절을 풀어나가는데 염두 해뒀다. 그래서인지 어떤 한 절을 뽑아서 이게 핵심이라고 말하기보단, 성경 전체에 흐르는 하나님의 구원계획과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한국교회 녹색운동, ‘그리스도의 계절’ 오도록’ 해야”
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는 개회사에서 “인간의 무한정의 개발과 성장 욕구는 지구 생태계 균형을 파괴함으로서 코로나19 등 인수공통병을 야기했다. 이에 인간중심에서 생태중심적 세계관으로 전환이 요청되지만 자칫 범신론에 빠질 수 있다”며 “즉 범신론은 자연을 신격화시키는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곧 만유재신론인 성령의 편재성을 주장하고 초월성을 간과함으로서 하나님을 만유에 종속시키는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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