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교회.
    “역사적 교회 건물 보존해달라” 영국서 교회 보호 운동 시작
    영국의 자선 단체 ‘내셔널 처치스 트러스트(National Churches Trust)’가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한 역사적인 교회 건물들이 방치될 것을 우려하며, 이에 대응하는 역사적 교회 보호 운동을 시작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내셔널 처치스 트러스트는 최근 역사적인 교회의 미래 보존을 주제로 전국적인 토론회를 준비 중에 있다...
  • 주사 접종
    “종교적 회의감 불러”… 美 백신 면제 신청서 양식 논란
    미국에서 종교적 신념에 따른 코로나 백신 면제 신청서의 질문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 행정부는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안전연방인력대책위원회(Safer Federal Workforce task force) 웹사이트에 연방 직원이 종교적 이유로 백신 접종을 면제할 자격을 평가하는 양식을 게시했다...
  • 낙태 반대 시위 장면
    미 오하이오 메이슨 시 “낙태는 범죄” 조례안 통과
    미국 오하이오주 메이슨 시가 낙태를 범죄로 규정하는 조례안을 찬성 4, 반대 3으로 통과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위한 성역 도시’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달 26일(이하 현지 시간) 메이슨 시의회 의원 투표를 거쳐 통과됐다...
  • 미얀마
    미 국무부, ‘교회·가옥 파괴’ 미얀마 군부에 “책임 묻겠다”
    미국이 기독교인 다수가 사는 마을을 포격한 미얀마 군부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얀마 군부는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서부에 위치한 친주 탈틀랑 마을을 포격한 뒤 방화해 건물 160여 채와 교회 2 곳을 파괴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 등 외신은 보도했다...
  • 뉴욕교협
    금식기도로 시작하는 뉴욕교협… ”미스바 회개운동처럼”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48회기를 릴레이금식기도로 시작했다. 뉴욕교협은 회장인 김희복 목사를 필두로 증경회장 및 임원들, 회원교회성도들과 목회자들이 2일(현지 시간)부터 40일간 ‘미스바 회개 기도운동’을 진행하면서 금식기도를 이어간다...
  • 십일조 헌금
    미 복음주의 신자 13% ‘십일조 헌금’… 절반은 연소득 1% 이하 헌금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인의 10명 중 1명(13%)만이 십일조에 참여하며, 절반 가까이는 연 소득의 1% 미만을 헌금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그레이 매터 리서치(Gray Matter Research)’와 인피니티 컨셉츠(Infinity Concepts)’가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관용의 비율: 복음주의자..
  • 조 무어 목사
    총격에 목사 아버지 잃은 딸 “아빠의 생전 설교는 용서”
    주일날 교회 인근에서 살해된 미국 흑인 목회자의 딸이 아버지의 과거를 돌아보며 심경을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콤프턴에 있는 업퍼 룸 크리스천 교회의 조 무어(Joe Moore) 담임목사는 현지 시간 지난달 24일 주일학교 성경 강의를 마친 뒤, 지갑을 찾으러 차로 걸어가던 중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향년 65세...
  • 사랑의교회
    한교총, ‘일상 예배 회복 캠페인’ 진행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일상 예배 회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추수 감사의 계절, 일상 예배를 회복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33개 회원 교단과 5만 8천여 교회가 참여한다고 한다...
  • 이홍정 목사
    NCCK 이홍정 총무 “노태우 국가장 참석 사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지난달 30일 故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 총무는 당시 기독교장례예식에서 기도를 맡았었다. 이 총무는 4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5.18 광주의 마음을 깊게 헤아리지 못한 잘못을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 제일장로교회
    ‘홀리윈’, 핼러윈보다 훨씬 더 재밌어요!
    미국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교육위원회가 미국의 핼러윈데이였던 지난달 31일 '홀리윈' 행사를 갖고 재미와 신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노회장 연석회의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KAPC, 총회장 오세훈 목사)는 현지 시간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엠버시 스위트 호텔에서 2021년도 총회 임원과 노회장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연석회의는 지난해 코비드 팬데믹으로 노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지 못한 것을 감안해 지난해 총회 임원 및 노회장, 올해 45회기 총회 임원과 노회장이 함께한 연합연석회의로 진행됐다...
  • 복음법률가회 복음언론인회 차별금지법문제점 보도에 대한 법적 제재의 부당성
    “CTS 등에 내린 방통위 ‘주의’ 조치, 종교의 자유 위배”
    복음법률가회와 복음언론인회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차별금지법 문제점 보도에 대한 법적 제재의 부당성과 언론의 자유 침해성’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차별금지법(안) 반대를 중심 내용으로 방송한 CTS·극동방송에 방송심의규정인 공정성(제9조 2항)·객관성(제14조)을 이유로 법정 제재인 ‘주의’를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