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위드 코로나) 1단계 시행 후 전국 교회들이 오는 7일 첫 주일예배를 드리게 된다. 이 때 예배 인원을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면 인원 제한이 없다. 특히 이럴 경우 교인 간 2m 이상 거리두기는 ‘권고’ 사항이다... 
한교연·한교총·한기총, 차별금지법 폐기 촉구 공동 성명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가 5일 차별금지법안 폐기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마틴 루터, 흑사병 창궐에도 예배와 성찬 참여 강조”
예배회복을위한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 예배의 회복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이날 마지막 발제자인 김지찬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는 ‘예배에 대한 신학적 관점-성경과 코로나’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배우 김혜은, 위기에 놓인 가정 밖 청소년 지원
배우 김혜은이 위기에 놓인 가정 밖 청소년 지원에 나섰다. 아동 옹호 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배우 김혜은(인연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청소년쉼터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염려하지 말라’를 ‘준비하지 말라’로 오해해선 안 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믿는 사람은 준비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전도하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도 전도하게 하셨다. 예수님은 열두 명의 제자를 둘씩, 칠십 인을 둘씩 짝지어 전도여행을 보내시기도 했다”고 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초원교회, 꿈 지원금 전달식 진행
굿네이버스 서울 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강남구 개포동 소재의 초원교회(위임목사 김성남)와 희망나눔꿈지원사업 진행을 위한 꿈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초원교회에서 전달한 꿈 지원금 4백 9십여만 원은 지역 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꿈꿀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과 장학금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영탁 팬클럽, 코로나19 결식위기 아동 돕기 동참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좋아서하는 팬클럽 기념일'에 가수 영탁의 데뷔 16주년을 기념해 팬클럽 '영탁이딱이야'가 참여하며 결식위기의 아동을 돕는 뜻 깊은 선행에 동참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지난해 선보인 '좋아서하는 팬클럽 기념일'은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생일이나 데뷔 기념일, 앨범 발표일 등 특별한 기념일에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팬클럽이나 셀럽의.. 
한남대, 사회봉사 우수학생 표창
대학 입학 이후 821시간의 사회봉사 활동을 해온 한남대 사회복지학과 4학년 최수진 학생이 대전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한남대는 지난 3일 오후 3시 총장실에서 자원봉사 우수학생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갖고, 이광섭 총장이 최수진 학생에게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여하고, 김서영(회화전공)·민윤정(사회복지학과) 학생에게 한남봉사상을 각각 수여했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교회는 다양한 이유로 연령대와 생활 주기를 기준으로 사람들을 분리하는 식으로 교회를 운영해왔다. 그러나 우리 연구는 신앙 형성과 성숙한 신앙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자주 세대를 통합하는 경험이 있어야만 함을 보여준다. 더 나아가 우리는 세대를 영구적으로 구분하는 것은 신앙의 성장과 발달에 필연적으로 방해가 된다고 확신한다. 세대 분화의 이런 추세를 되돌리기 위해서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님은 오래 참고, 친절합니다
예수님은 사랑의 화신이고 사랑의 상징이고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서기관들은 잔치에서 윗자리에 앉기를 좋아하고 회당에서도 높은 자리에 앉았습니다. 사람들에게 랍비라고 불리기를 좋아했습니다. 예수님 보실 때 위선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꾸준한 기도 생활 통해 회복과 능력, 변화 체험하길”
‘성경·기도·전도’를 통한 기독교인 신앙의 순기능 회복과 실천을 위한 ‘200개국 기독교지도자대회’(200 Nations Leaders’ Missions Congress I) 둘째 날인 3일 저녁(한국시간)은 ‘기도’를 주제로 온라인 유튜브 강의와 간증, 줌 그룹 모임 등이 진행됐다. 이날은 첫날 147개국 2,252명보다 더 많은 158개국에서 3,044명이 참여하여, 이틀간 참여 연인원은.. 
[사설] 차별과 혐오 조장하는 법이 왜 필요한가
정치권에서 한동안 잠잠하던 ‘차별금지법’ 문제가 다시 꿈틀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비공개 참모 회의에서 “차별금지법을 검토해볼 때가 된 것 같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 일간지가 보도하면서부터다. 보도에 따르면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가 “문 대통령은 성소수자, 동성애 등 진보적 가치와 직결된 인권 이슈에 관심이 각별하다”며 “정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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