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는 세상 심판(the World Judgment) 비유로 하나님 나라 진리를 가르치신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배된 나라를 상속하라...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리며 평화의 길 걷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2021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지 목사는 ‘영광의 길과 평화의 길’이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이천 년 전에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시간의 흐름 한가운데 사람 사는 땅에 오셨다. 그분이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라며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돌.. 
“성탄절, 아기 예수님 누우신 말 구유로 내려가야 할 시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1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고양이와 쥐가 동거한다’는 의미의 묘서동처(猫鼠同處)와 ‘사람과 말이 모두 지쳐 피곤하다’라는 뜻의 인곤마핍(人困馬乏)이 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 1, 2위를 차지했다고 한다”며 “묘서동처는 ‘권력자들이 한 패가 되어 부정을 저지르고 있다’는 의미이며, 인곤마핍은 ‘코로나1.. 
[대림절 기도] 예수께서 오실 때 귀중한 보배
같은 생각과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게 하시고 각자 자기 일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의 일도 돌아보겠습니다. 이러할 때 기쁨이 충만하게 될 줄 압니다. 마음은 영적 생명의 중심 자리이며 열정의 중심부입니다... 
[특별기고] 성탄절을 맞이하여
2021년도 새해를 맞이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마지막 달을 열흘 남겨놓고 있다. 금년 한 해를 뒤돌아보면 코로나19와 전쟁 아닌 전쟁으로 한 해를 보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다 보면 여러 가지 고난과 역경을 만난다. 그 고난으로 인하여 좌절과 실의에 빠져 힘든 나날을 보내다가도 어느 시점이 되면 그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런.. 
“메타버스 세계 통해 세계 선교 네트워킹 해야”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과 감리교세계선교협의회가 지난 16일 오후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 패러다임 선교'를 주제로 아펜젤러세계선교센터 개관기념 선교특강을 열었다. 이날 장성배 교수(감신대)가 가 ‘만인사명자직과 메타버스선교 모델 연구', 황병배 교수(협성대신대)가 ‘포스트/위드 코로나 시대의 선교적 교회'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날 장성배 교수(감신대)가 가 ‘만인사명자직과 메타버스선교 모..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부부는 이혼하지 않을 것”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1월 21일까지 40일간 오전 6시 교회 전 캠퍼스에서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는 주제로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8일차인 20일에는 이기복 교수(전 횃불트리니티 교수)가 ‘이혼의 금지’(마5:31~3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실 기독교는 신(神)학 아닌 신(信)학을 가진 종교”
김형석 교수는 대한민국의 1세대 철학자로서 철학 연구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많은 제자들을 길러냈으며 일평생 학문 연구와 집필에 심혈을 기울였다. 철학자로 살면서 동시에 그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으로 살아왔다... 
尹 영입 신지예 "윤석열, 대한민국의 여성폭력 해결 약속해"
신지예(31) 전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가 2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직속 기구인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합류했지만 페미니스트인 신 전 대표가 정체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준석 당대표와 그를 추종하는 '이대남'의 견제를 뚫고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어렵고 힘든 시기, 우리에게 성탄은 어떤 의미인가?”
소망교회 김경진 담임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영상을 통해 성탄 목회서신을 전했다. 김 목사는 “여전히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2021년 성탄절과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고 했다... 
인권위는 “혐오표현”… 여론조사선 “표현의 자유” 우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지난 2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열린 TV토론에서 “퀴어축제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취지로 한 발언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는 “혐오표현”으로 판단했지만,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거의 절반은 “표현의 자유”라고 답했다... 
[사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법무부가 금주에 있을 사면심사위원회에서 신년 특별사면 대상자를 선정한다. 그런 가운데 정치권과 교계 일각에서 국민통합을 위해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이 결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