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출범시킨 사랑글로벌아카데미(SaGA)가 최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졸업감사예배를 갖고 첫 졸업생 135명을 배출했다. 졸업감사예배에서 ‘요단을 건넙시다’(여호수아 4:23~24)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 오정현 목사(사랑글로벌아카데미 총장)는 “하나님의 시간에 사랑글로벌아카데미를 개교하게 하시고.. 
‘총회 속회’ 한교총, ‘1인 대표회장’ 체제 결의
지난 2일 제5회 정기총회에서 정관 등의 개정 문제를 다루다 격론 끝에 긴급 정회했던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20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속회하고 정관·규정 등을 만장일치로 개정했다... 
[백석균의 건강칼럼] 우유에 대한 잘못된 상식
현재의 영양학은 단백질 영양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단백질을 숭배한다. 몸보신, 영양식이라고 하면 다들 단백질을 생각하고 육류, 가금류, 생선, 계란, 우유 등을 떠올린다. 단백질이 몸에 좋다는 것이 ‘상식’이 돼버린 것이다. 하지만, 우리 몸은 이런 식품들과 단백질을 그렇게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 오히려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할 경우 암을 비롯한 다양한 만성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서로 다른 기원론에 대해 성토 아닌 대화 필요”
문준호 박사(코아시아옵틱스 연구위원)가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1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기원 논쟁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것들’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문 박사는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면 그는 자신의 피조 세계와 어떻게 교제하는가”라며 “위 두 질문에 대한 대답이 어떤 형태의 기원 논리를 받아들일지 결정하게 되며, 철학적 전제가 추론의 방향에 영향을 주거나 결론을 결정한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예수 산책’에 첫 담임 목회 비전 담아”
미주 기독일보는 텍사스 지사 창립을 맞아 휴스턴, 오스틴, 달라스 등 텍사스 지역 주요 한인목회자들의 인터뷰를 연재한다. 다섯 번째 순서로 어스틴한인장로교회 담임인 김준섭 목사와의 인터뷰를 싣는다. 1973년 설립된 어스틴한인장로교회는 50여 년의 역사 동안 오스틴 지역의 대표적인 한인교회로 자리매김해 왔다... 
웨체스터 답스페리한인교회의 크리스마스 기적
웨체스터 답스페리 한인교회에서 일어나는 사랑의 기적을 소개하려 한다. 필자가 백수정 권사님을 처음 만났던 것은 4년 여 전이다. 매주 앞자리에 앉아 예수님께 간구하는 모습을 보며 어느 날 권사님께 여쭤봤다. “기도제목이 있으신지요?” 권사님은 노후에 얻은 관절염으로 손가락과 손목 등이 많이 불편한 것으로 알고 있어 기도해 드리려 하는데 뜻 밖의 소식을 듣게 됐다. 권사님의 큰 딸이 백혈병이라.. 
미 남가주한인목사회 “성탄 예배 참석자 백신 접종 권장”
크리스마스 시즌이 도래하면서 다가오는 성탄 예배를 최대한 가장 안전한 환경으로 만들 수 있도록 신앙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들이 자격이 된다면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을 접종 받기를 촉구합니다. 백신을 접종 받는 것은 여러분을 보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친구와 이웃을 사랑하고 돌보는 아름다운 방법입니다... 
[대림절 기도] 예수께서 오실 때 귀중한 보배
같은 생각과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게 하시고 각자 자기 일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의 일도 돌아보겠습니다. 이러할 때 기쁨이 충만하게 될 줄 압니다. 마음은 영적 생명의 중심 자리이며 열정의 중심부입니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의지합니다... 
심상정 후보, 한교총 방문해 ‘차별금지법’ 언급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지난 16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방문해, 소강석·류영모 목사와 대화를 나눴다. 정의당 측에 따르면 이날 심 후보는 예방 인사말에서 차별금지법안 이야기를 꺼냈다. 심 후보는 “차별금지법과 관련해서 지역 교계와 정말 여러 차례 간담회를 하고 대화를 계속 해왔다... 
한국교회, 방역수칙 강화된 후 첫 주일예배 드려
새 종교시설 방역수칙이 시행된 이후 첫 주일예배가 19일 전국 교회들에서 일제히 드려졌다. 이전보다 대면예배 인원 기준이 강화됐지만, 성도들은 차분함 속에서 예배를 드리며 지금과 같은 상황이 하루 빨리 끝나길 기도했다... 
尹 "30대 장관 나올 것" vs 李 "100만원 부족해"
윤 후보는 차기 정부에서 30대 장관을 기용하겠다며 2030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는 방역지원금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풍성한 묵상] 하나님이 행하시도록
사무엘 루터포드는 “주님께서 선택하시도록 자신을 드리라”고 조언했다. 존 메이어드가 이 말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이는 하침에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고 낮에도 드려 하나님의 고유한 뜻 안에서 그 분이 허락하신 것이 아닌 것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큰 변화나 어려움이 우리에게 올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날을 하나님께 드리고 이제 그 날에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