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가 22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임된 류영모 목사에게 축하 메시지를 발송했다고 한기총이 이날 밝혔다... 
일본에 선교사를 파송한 평양 독노회
일본은 조선을 1910년에 강제 합방함으로 그 당시 조선인들은 국적상으로는 일본인이 되어 일본에서 학업과 생업과 이주가 자유스러운 관계로 수십만 명의 조선인들이 1945년 해방되기 전까지 일본에 건너와 거류하였다. 그러한 역사적 관계로 조선인들이 일본에서의 신앙생활에는 신사참배의 강요가 있기 전까지는 신앙생활과 교회 사역 활동에는 지장이 없었다... 
[교회음악 이야기] 사랑이 예 오셨네
19세기에 하와이에 있는 몰로이카 섬에서 나환자들을 위해 선교 사역을 했던 조셉 데미안(Joseph Demien1840-1889) 선교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느 주일 아침 예배를 인도하려 가기 전에 뜨거운 물을 먹으려 컵에 붓다가 실수로 자신의 발에 쏟았습니다... 
“미국, ‘로 대 웨이드’ 판결 이후의 시대 준비해야”
미국 최초로 낙태를 합법화한 ‘로 대 웨이드(Rode v. Wade) 사건’ 판결이 내년에 연방대법원에서 뒤집힐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포스트-로(대 웨이드) 세계에 지역사회가 나서야 한다”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한국 VOM “중국 당국의 이른비 언약교회 핍박 계속돼”
한국순교자의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VOM)는 “최근 중국 쓰촨성(Sichuan Province) 더양시(Deyang) 당국은 ‘이른비 칭카오디 교회(Early Rain Qingcaodi Church)’의 회계사를 구금했다”며 “교회는 중국 정부로부터 지속적인 핍박을 당하고 있는 청두(hengdu)시 ‘이른비 언약교회(Early Rain Covenant Church)’가 개척한 교회 .. 
스웨덴, 백신여권 마이크로칩 피부 이식 증가… 짐승의 표?
팔이나 손 피부 아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인증하는 마이크로칩을 이식하는 스웨덴인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웨덴 국민들이 피부 밑에 코로나19 백신 여권 마이크로칩을 이식받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현재 24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이 영상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배광식 총회장 “새해, 예배 회복으로 한국교회 새로워지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2022년 신년 메시지를 21일 발표했다. 배 총회장은 “인생을 언제든, 또 어떠한 삶을 살았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모두가 그런 일을 한 번씩은 꿈꾸며 살아간다. 하지만 성경은 이 놀라운 일이 그리스도 안에서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리스도가 이루신 대속의 은혜를 덧입는 자는 누구든지 새로운 존재가 될 수 있다”고 했.. 
한남대, 화학·소재분야 10인 교수 활약 눈길
한남대학교 대덕밸리캠퍼스 화학·소재 분야 교수들의 연구 성과가 미래 산업사회에 크게 기여할 성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 교수연구팀들이 수행한 연구는 친환경소재 및 차세대 첨단기능성소재 분야로써 앞으로 미래시대를 주도해나갈 소재·부품·장비(소부장)의 특화된 분야이다... 
인도 경찰, 성탄절 예배와 기독교인 집회 금지시켜
인도 경찰이 힌두교 무장단체의 폭력을 구실로 기독교 행사장에서 열리는 성탄절 예배를 금지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릴리즈 인터내셔널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인도 남서부 카르나타카(Karnataka) 주에서 경찰은 교회, 홀, 가정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모임을 단속했다... 
한신대, ‘2021 한신발전위원회 출범식’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21일(화) 한신대 경기캠퍼스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2021 한신발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한신발전위원회는 구조혁신·재정혁신 특별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55명이 지난 11월부터 시작해 내년 3월까지 한신대학교 중장기 발전계획을 점검하고 학사구조 개편안을 마련한다... 
파키스탄 기독교인 “매년 성탄절, 마지막인 것처럼 축하해”
일부 파키스탄 기독교인 가정들은 오는 성탄절, 테러 공격을 대비해 같은 예배에 함께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릴리즈 인터내셔널 파트너인 왓심 코크하르는 가족 중 일부가 공격을 받더라도 다른 가족 구성원은 살아남을 수 있도록 성탄절 예배를 나눠 가기로 했다고 결정했다고 한다... 
“바울이 베드로를 책망한 것은…”
김정우 목사(동산교회 담임)가 21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복음을 지킬 것인가, 관계를 유지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페르소나 논 그라타(persona non grata). 라틴어 문자 그대로는 ‘좋아하지 않는 인물’이라는 뜻인데, ‘외교상 기피하는 인물’이라는 외교 용어로 사용된다. 유대인에게는 이방인이 ‘페르소나 논 그라타’ 곧 기피 인물이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