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이낙연 전 대표가 23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이낙연, 원팀… “국가비전통합위 공동위원장 맡는다”
    이 후보는 낙선 인사 등을 위해 잠행하던 이 전 대표를 선대위 출범 51일만에 수면 위로 끌어내면서 자중지란에 빠진 국민의힘 대비 우위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호남 출신으로 진중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이 전 대표의 합류로 약점인 호남과 중도층 유권자 공략에도 한층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3일 광주 북구 인공지능(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공사 현장 사무실에서 조인철 광주 부시장, 공사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尹 “80년대 민주화운동, 외국서 수입해온 이념 사로잡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3일 "80년대 민주화운동 하신 분들도 많이 있지만, 그 민주화운동이 그야말로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따라 한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어디 외국에서 수입해 온 이념에 사로잡혀서 민주화운동을 한 분들과 같은 길을 걸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 코로나19로 영업을 멈춘 명동의 식당
    ‘방역지원금 100만원’ 27일부터 준다… 영업시간 제한부터
    23일 중기부에 따르면 방역지원금은 일상회복 중단과 고강도 영업시간 제한(오후 9시 또는 오후 10시) 등에 따른 피해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방역조치가 종료된 후에 지급됐던 지난 4차례 재난지원금과는 달리 방역조치 기간 중에 지급이 시작된다...
  •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제공한 사진에 코로나19 경구용 알약이 보인다. 화이자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자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Paxlovid)에 대한 긴급 사용을 신청했다. 앞서 화이자는 18세 이상 대상 임상시험에서 증상 발현 3일 이내에 이 약을 먹었을 때 입원과 사망률을 89% 낮춘다고 밝힌 바 있다. ⓒ뉴시스
    '먹는 치료제' 연내 승인 예상… "화이자와 추가구매 협상"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기존 7만명분 외 추가 구매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먹는 치료제는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 승인을 거쳐 재택치료 환자와 고위험·경증·중등증 환자에게 투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강제 구인되는 이석기 의원
    국민의힘, 이석기 가석방에 "文, 헌법 수호 의지 없어"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의 황규환 대변인은 23일 구두논평에서 "아무리 법치를 유린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짓밟은 정권이라지만, 이미 재판을 통해 대한민국에 위협이 되는 존재임이 드러난 이 전 의원이 거리를 활보하게 둔다는 것인가"라고 했다...
  • 생각 상념
    [묵상 책갈피] 감정 조정하기
    당신은 믿음, 감정, 보다 강한 믿음, 진리, 행동의 과정을 통해서는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실제로 이룰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순간마다 일정하게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을 규정해 놓으셨다. 그 길은 믿음과 순종의 길이며, 결코 감정에서 비롯되지 않는다. 그 길은 성경적 단계들을 올바른 순서로 적용하는데 있다...
  •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출범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 출범… 대회장 류영모 목사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23일 오전 7시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출범예배 및 출범식이 개최됐다. 이날 1부 예배는 엄진용 목사(준비위원장, 기하성)의 인도로, 고영기 목사(재무위원장, 예장합동)의 기도, 류영모 목사(대회장, 한교총 대표)의 설교, 축도, 길일엽 목사(서기, 기침)의 광고 순서로 진행됐다...
  • 이재호 목사
    “내년 한국총회 개최 여부, 한 달 더 지켜볼 것”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총회장 이재호 목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총회장 메시지를 발표하고 코로나19의 5차 확산으로 인해 내년 한국총회 진행 여부를 한 달 가량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임을 알리는 한편,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이 ‘멈춤과 영적 성찰’을 가져다 줬고 이제는 교회들이 생존을 넘어 부흥을 위한 과감한 전진을 생각할 때임을 강조했다...
  • 예루살렘 성지 교회
    英 켄터베리 대주교, 예루살렘 성지 기독교인 보호 촉구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가 예루살렘 성지의 기독교인들에 대한 보호를 요청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지난주 예루살렘 총대주교와 지역 교회 지도자들은 기독교를 성지에서 몰아내려는 급진주의 과격 단체들의 조직적인 시도가 있다고 경고했다...
  • 세대 나이
    교회 내 나이 차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19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쓴 ‘나이주의: 은퇴를 앞둔 교직원들의 진정한 투쟁’이란 제하의 칼럼을 소개했다. 샘 레이너 목사는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의 회장이며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브레이든턴 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