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가 부산광역시장 등을 상대로 제기한 ‘교회의 대면예배 금지 처분 등 취소 청구’를 23일 기각한 법원은 부산시의 대면예배 금지 처분이 “종교의 자유의 본질적인 부분을 침해했다”는 등 교회 측의 주장을 모두 인정하지 않았다... 
박근혜 특별사면, 한명숙 복권… 법무부 "국민 대화합"
문재인 정부 마지막 특별사면 대상자에 '국정농단' 등 혐의로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포함됐다.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2027년까지 피선거권이 박탈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도 복권됐다. 한 전 총리는 현재 만기출소한 상황이다... 
문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할 듯…한명숙 포함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특별사면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박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 대상자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대림절 기도] 우리의 입은 웃음으로 가득 찼고
예수님을 기다는 사람들은 꿈을 꾸는 사람 같습니다. 이천 년 전, 베들레헴에 오신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또 장차 재림주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그때에 우리의 입은 웃음으로 가득 찼고, 우리의 혀는 찬양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한국교회, 1만2천명 참여했던 헌혈 캠페인 이어간다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 등 국내 교회들을 중심으로 지난 2019년 성탄절부터 지난해 부활절까지 진행됐던 헌혈 캠페인인 ‘대한민국 피로회복’이 올해 성탄절부터 내년 부활절까지 또 한 번 진행된다... 
다니엘기도회 ‘사랑의 헌금’으로 필리핀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다니엘기도회 사랑의 헌금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가 올해 다니엘기도회 기간(11.1~11.21) 동안 성도들이 한 ‘사랑의 헌금’ 중 일부를 해외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을 위해 지원했다... 
류영모 목사 “통합 측이 연합기관 통합 반대? 낭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가 2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한국교회연합(한교연)과의 기관 통합 의지를 피력했다. 통추위는 지난 20일 속회된 한교총 제5회 정기총회 결의를 통해 신설된 기구다. 앞으로 한교총이 연합기관 통합을 추진하는 데 있어 전권을 갖게 된다... 
“인권·정의 외치는 공산주의, 속내는 대중 속여 권력 잡는 것”
지금 대한민국은 체제전쟁 중이다. 자유민주주의체제가 유지되느냐 아니면 사회주의체제로 바뀌느냐? 이 체제줄다리기에서 지면 1948년 수립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생명이 끝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눈앞에 나타날 체제는 아마도 북한식 사회주의체제가 될 공산이 크다. 왜냐하면 문재인 정권 주도세력이 김일성주의의 주사파와 같은 노선을 추구하는 듯 하고, 대한민국의 적화를 노리는 북한과의 연방제 통.. 
군포·의왕·안양기독교연합회, 취약계층과 성탄의 기쁨 나눠
군포·의왕·안양기독교연합회와 유쾌한 공동체가 평화와 희망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소외된 이웃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세 연합회는 22일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 예루살렘예배당에서 2021년 '낮은 곳으로부터 성탄축제'를 개최했다. 성탄축제는 1부 예배와 2부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소송 2심 간다… 주민들이 항소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을 둘러싼 법적 소송에서 대구 북구청이 항소를 포기했다. 하지만 대현동 주민들은 자체적으로 항소를 이어갈 계획이다. 23일 대구북구청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슬람 사원 공사 중지처분 취소 소송' 1심 판결에서 패소한 대구 북구청에 항소 포기 지휘서를 전달했다... 
함께하는교회, 안성시 미양면에 기부물품 전달
함께하는교회(담임 김인환 목사)가 지난 21일 안성시 미양면사무소에 식료품 꾸러미 3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라면, 가공식품, 과자, 죽, 김 등을 담은 꾸러미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설교] 이런 예배 되게 하소서(1)
북경 동계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다. 북경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인권문제로 미국을 중심으로 보이콧을 하는 등 여러 이슈들이 있지만, 올림픽 경기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 3년 전에 우리나라 평창에서 열렸던 동계 올림픽 경기 중에, 감동적으로 다가왔던 경기는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였다. 500m에서 경쟁한 이상화 선수와 일본의 고다이라와 선수는 승패를 떠나서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