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후보
    윤석열 후보, ‘국가 위한 신년 기도회’ 깜짝 등장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일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국가와 민족을 위한 신년 기도회 및 하례식’ 말미에 깜짝 등장했다. 당초 이날 행사에선 윤 후보의 불참이 예상됐다. 그가 이미 영상으로 축사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행사가 마무리 될 쯤 윤 후보가 행사장에 등장하자 장내에선 환호가 터져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 분노 나쁜 못된 화난 사람 성도 교만
    [풍성한 묵상] 교만
    성공과 축복은 때로 자화자찬이라는 치명적인 습관에 이르게 합니다. 우리는 자신을 하나님의 선택된 자들로 간주하며, 자신의 성공을 자신이 하나님의 신성한 은헤의 특권층이 되었다는 증거로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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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책갈피] 가정에 문제가 있으면 기도가 막힌다
    남편들이여, 아내를 존중해야 합니다. 하나님 눈에는 여러분만큼 아내가 중요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딸들이기 때문입니다. 여자인 아내들이 더 연약하다고 해서 우리가 함부로 대할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대상이라는 것이죠...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왼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재명34% vs 윤석열 33% 1%p差 초접전… 안철수 12%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한 전국지표조사(NBS·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26.5%)의 '4자 가상대결'에서 이 후보는 34%, 윤 후보는 33%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 지난 18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무너져 내린 201동 건물 22층 피난 안전구역에서 실종자 수색이 진행되고 있다. ⓒ소방청
    ‘갈라지고 뒤엉키고’ 광주 아파트 붕괴 현장, 전쟁터 방불
    광주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 중 구조물이 무너져 내린 현장은 전쟁을 방불케 하는 참혹한 모습이었다. 20일 소방청이 공개한 광주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201동 신축 사고 현장 내 무너진 상층부 촬영 동영상에는 22~38층(16개 층)까지 처참히 무너져 내린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 국가와 민족을 위한 신년 기도회 및 하례식
    “통일·선진한국 이루는 데 한국교회 사명 막중”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KAFSP), 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KVMCF),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20일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국가와 민족을 위한 신년 기도회 및 하례식’을 개최했다. 행사 주관은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 한국기독실업인연합회(CBMC), 대한민국장로연합회가 공동으로 맡았다...
  • 예배
    “하나님의 임재 없다면 교회는 사교조직과 같아”
    미국의 목회자들이 팟캐스트에 출연해 “하나님의 임재가 없다면 교회는 사교 클럽이 되기 때문에 예수님의 임재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밴쿠버 크로스로드 커뮤니티 교회의 다니엘 푸스코 목사와 지저스컬처 뮤직 설립자인 배닝 리브셔는 최근 ‘더 크레이지 해피 팟캐스트’에 출연해 “궁극적으로 우리는 관계를 위해, 연결되고 하나님을 알기 위해 창..
  •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
    “교회, 인본·세속주의 죽이고 하나님의 임재 회복해야”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북한구원과 복음통일을 위해 ‘제27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를 진행 중인 가운데 컨퍼런스 넷째날인 20일 오전 박호종 목사가 ‘이 때 교회의 사명’(대상13:9~14)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박호종 목사는 “이때 교회가 소망이고 답이다. 교회가 진정한 소망이 되고 답이 되기 위해선 오늘 본문을 통과해야 된다. 본문의 제목을 다르게..
  • 故 최문숙 권사 유족 장신대에 건축기금 전달
    故 최문숙 권사 유족, 장신대에 건축기금 전달
    최문숙 권사(장로회신학대학교 박보경 교수 모친)의 유족이 지난 13일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에 방문하여 건축기금을 전달하였다. 故 최문숙 권사는 전쟁 중 남한으로 내려와 대구에 정착하였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학교육을 받고 장로로 헌신한 남편을 내조하였으며, 남편의 갑작스러운 별세 이후에도 가족들의 양육을 책임지며 주님의 뜻을 위하여 헌신하며 살아왔다. 이러한 뜻을..
  • 2022년 목회자이중직 신학전문위원회 1차 공개 세미나
    “목회자 4명 중 3명 이중직 추정… 막을 수 없는 단계”
    예장합동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 이상복 목사)·총신대학교·기독신문사가 20일 오후 2시 대전 중구 소재 대전중앙교회(고석찬 목사)에서 2022년 목회자이중직 신학전문위원회 1차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 나는 요셉입니다
    [신간] 나는 요셉입니다
    도서기획 나들목이 김설봉 총무(IAM:아시아 선교 연구소)의 첫 작품이자 신간인 <나는 요셉입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구약성경 속 요셉의 어린 시절부터 애굽의 총리가 될 때까지의 생애를 이야기로 엮었으며 그의 이야기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본받아야 할 성품들을 다루고 있다...
  • 이태희 목사
    대한민국의 윌리엄 윌버포스를 꿈꾸며(下)
    이와 같은 사실을 을 가장 잘 보여 주는 역사적 사례가 바로 18세기 영국의 복음주의 정치인들이 주도한 노예 무역 폐지 운동이다. 17세기부터 시작된 과학혁명, 이신론과 계몽주의 등의 등장으로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그 영향력을 상실해 가던 기독교는 18세기 말부터 국가 도덕 개혁을 위한 사회 참여 운동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