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석진 목사
    최초의 목사 평양 남산현 감리교회 김창식
    한국 교회사에서 최초로 목사가 된 사람은 평양 남산현교회를 홀 선교사와 함께 개척한 김창식(金昌植, 1857~1929)이다. 그는 황해도 수안군 성동면에서 태어났다. 서당에서 한문 공부를 하며 성장한 김창식은 농사일을 하다가 21살에 세상을 알기 위해 전국을 다니며 방랑생활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던 중 서양 사람들이 아이들의 눈을 빼어 만든게 사진기라는 괴 소문이 파다하였다. 이는 반개화파인..
  • 예장 합동총신 증경총회장 최철호 목사
    서남동의 민중신학에 대하여(6)
    서남동의 묵시론적 종말론을 보면 이렇다. 예수는 ‘민중의 소리’를 외친 자, 그 왕국의 도래를 위해 십자가를 진 자이다. 신국(神國, 하나님의 나라, The Kingdom of God)에 대한 민중의 기다림은 ‘예수의 재림’으로 표현되었는데, 이것이 원시교단의 본래적인 신앙 곧 기다림이며 또 교단의 출현이다...
  • 예수님 십자가 사랑 용서
    “예수님의 구속·속죄·대속·속량 기억해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속량, 포로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지불한 몸값’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숨을 거두셨다. 죄 없으신 예수님이 중한 죄인을 처형하는 십자가형을 언도받고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 예수님이 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하다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보낸 큰 무리에 의해 대제사장 가야바의 관저로 끌려갔다. 이렇게 끌려..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통합총회바로세우기행동연대 “여수은파교회, 세습 중단하라”
    통합총회바로세우기행동연대(대표회장 양인석 목사, 집행위원장 이승열 목사, 이하 연대)는 최근 ‘여수은파교회의 불법 세습에 대한 행동연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연대는 “우리 교단 총회는 지난 2013년 9월 제98회 총회(총회장 정영택 목사)에서 ‘담임목사직(목회지) 대물림 방지법’을 제정했다”며 “총회 헌법 정치 제28조 6항은 ‘위임목사 또는 담임목사 청빙에 있어, 아래 각호에 해당하는 이..
  • 밀알복지재단, 장애청소년 운동선수 지원사업
    밀알복지재단, 저소득 장애인 운동선수 지원사업 ‘점프’ 대상자 모집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이하 재단)이 저소득 장애 청소년 운동선수 지원사업 ‘점프’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은 “KB국민카드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진행 중인 ‘점프’는 저소득 장애인 선수들이 가정형편과 관계없이 훈련에만 전념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라며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운동장비와 훈련비 등을 지원받을 ..
  • 이미지는 본문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 ©pixabay
    “위드 코로나 시대, 가정의 가치 알고 회복하는 일에 앞장서야”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위드 코로나와 잊지 않아야 할 가정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유엔 조사에 의하면 세계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 살고 있으며, 2050년이 되면 전 세계 인구의 70% 이상이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 베델성서연구원
    한국베델성서연구원, 2월 21일부터 성경교육 과정 진행
    한국베델성서연구원(이하 연구원)은 내달 21일부터 25일까지 루터대학교에서 베델성서지도자강습회(성서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연구원은 “비대면 중심의 강의로 이루어지며 코로나 방역 상황과 강의장에 따른 최소 인원만 현장 참석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 초대교회에 길을 묻는 이들에게
    <1월, 작가들의 말말말>
    분명 우리의 현실에는 고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고통은 작지 않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온 세상이 신음하고 있지만, 그 이전에도 이 세상은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 고통의 일부가 우리 삶을 덮칠 때 그것이 얼마나 큰지 실감하게 됩니다. … 그러나 성경은 그토록 거대한 고통과 그 뿌리에 있는 악의 심연을 붙드시는 하나님을 계시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그 하나님..
  • 가진수 교수
    패니 크로스비와 찬송가 이야기
    당시 많은 어린이들이 교회 주일학교에 다녔다. 교회 주일학교는 브래드베리의 찬송가의 영향이 크게 미쳤다. 브래드베리는 교회와 주일학교 사이를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로 음악을 사용했다. 시대적인 환경도 주일학교를 활성화시키는 한 부분으로 작용했다. 주일학교 찬송의 보급을 쉽게 할 수 있는 철도의 확충과 싼 펄프 종이의 발명과 제본, 인쇄술의 발전 등도 주일학교 찬송을 누구나 부를 수 있는 대중성..
  • 한성연 부흥사회
    한성연 부흥사회, 신년 축복성회 ‘힘을 내라! 넉넉히 이기리라!’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 부흥사회(대표회장 성권상 목사)가 최근 나흘 간의 일정으로 천안은혜교회(나성, 담임 강홍규 목사)에서 신년축복부흥성회를 열었다. ‘힘을 내라! 넉넉히 이리기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선 기성과 예성, 나성 3개 교단 부흥사가 강사로 나서 성령 충만과 영적 부흥을 구했다. 특히 신년을 맞아 질병과 경제적 문제 등 각종 문제 해결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 한국성결교회연합회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신년하례회 “한국교회 연합의 모델 되자”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신민규 감독)가 지난 20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50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기성 부총회장 김주헌 목사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는 예성 부총회장 김종현 장로의 기도, 기성 서기 정재학 목사의 성경봉독, 잠언 22장 4절의 본문으로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라는 제목의 한성연 대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