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누가복음 6장 38절)..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소득 불평등과 경제적 양극화가 심화되는 시대, 플랫폼 자본주의가 소수에게 천문학적 이윤을 몰아주고 다수는 빈곤과 사회적 박탈로 몰아가는 이 시대에,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는 유용할 뿐 아니라 필수적이다. 기본소득이 학계에서 많이 논의되고 일반 시민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와 공론화 조사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데 반해, 기독교계에서 아직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 
'다시 오르는' 전국 휘발윳값, 1640원 육박
휘발유 가격이 다시 오르고 있다. 전국적으로 유류세 인하 적용이 끝난 시점에서 국제 유가가 상승곡선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다. 국제 유가가 지속적으로 오른다면 유류세 인하분이 상쇄될 수 있단 우려가 제기된다... 
한교총 류영모 대표회장, 천주교 정순택 대주교와 환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가 21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순택 대주교를 찾아 환담했다. 류 대표회장은 “대주교님 착좌식에 초청을 받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참석하지 못해 미안했다. 이번에 직접 찾아 축하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이에 정 대주교는 “서울대교구장 착좌를 축하해주시고, 직접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오미크론 검출 47.1%… "26일 7000명대 관측"
정부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된 국내 확진자 비율(검출률)이 50%에 육박해 이르면 26일 확진자 규모가 70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반도에 생기 불어넣어 달라 회개하며 기도하면…”
2022년 제15회 통일코리아 선교대회가 ‘평화의 바람, 한반도에 생기를’(에스겔 37:5~6)이라는 주제로지난 19~20일 서울제일교회에서 열렸다. 현장엔 소수만 참석했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첫 날 오후 사역자 워크숍에서는 권영경 교수(통일교육원 명예교수)가 ‘지경학적 관점에서의 북한경제’라는 제목으로 강의했고, 저녁엔 김회권(숭실대학교) 교수가 ‘분단과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로 강연.. 
[아침을 여는 기도] 세상 변혁의 희망이 성취되었다
예수님의 삶은 거칠었습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을 나는 새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예수님 자신은 머리 둘 곳조차 없다고 하셨을 정도입니다. 갈릴리 나사렛으로 돌아오신 예수님은 안식일, 회당에 가셨습니다. 예수님이 대표로 성경을 읽으셨습니다... 
“대한민국 체제위기, 국민이 반체제세력 실상·위험성 깨달아야 극복”
대한민국은 과거 공산주의가 세계의 절반을 차지하던 1970년대도 아니고, 사회주의, 공산주의세력의 선동에 취약한 후진국도 아니다.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인 대한민국에서, 반체제세력이 선거를 통해 41%라는 다수의 국민 지지를 얻어 정권을 잡았다는 것은 세계 자유민주주의 역사에서 희귀한 일이고 연구대상이다...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 2] 십자가새언약교회 담임 정석훈 목사](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89466/2.jpg?w=188&h=125&l=54&t=49)
“목회? 십자가 복음만 전하면 충분”
“복음은 설명이 아니다. 이해나 납득이 된다면 성령이 필요 없다. 성령이 필요 없다는 말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실 이유도 없다는 것이다. 오늘날 이단들이 성행하는 이유는 복음을 이해와 납득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성령을 제거해 버렸다. 그와 함께 십자가도 제거해 버렸다. 그래서 남은 것은 나의 믿음과 확신뿐이다. 성령 받지 못한 제자들의 믿음이 이러했다.”.. 
밥퍼-서울시, ‘증축’ 갈등 끝내고 합의
서울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밥퍼) 증축 공사를 두고 갈등을 빚었던 서울시와 밥퍼 측이 원만한 합의에 이르렀다. 서울시는 21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날 오전 최일도 목사(다일복지재단 대표)를 만나 밥퍼 건축물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차별금지법, 복음을 가르치기만 하면 이긴다”
에스더기도운동이 주관한 ‘27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마지막날인 21일 오전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가 ‘차별금지법을 이기는 성경말씀과 기도’(계2:18~29)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조 변호사는 “차별금지법을 2007년부터 15년 이상 막아내고 있다. 전 세계 교회가 정부에서 차별금지법을 본격 추진할 때 다 쓰러졌다. 이 차별금지법이 승리하다가 대한민국에 와서 브레이크가 걸린.. 
“국제인권법 어디에도 동성애를 인권으로 보장하는 규정 없어”
유정우 박사(에드보켓코리아)가 매주 금요일 오후 유튜브로 생중계 되는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의 21일(제57회) 순서에서 ‘세나 이야기: 복음, 교회 그리고 국제인권법’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