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명식 사진
    한국구세군 제 95기 사관 임관임명식 개최
    구세군 한국군국(이하 구세군, 사령관 장만희)이 제 95기 ‘화해의 전파자’(Messengers of Reconciliation) 학기 임관임명식이 지난 22일(토) 오후 2시에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아트홀에서 진행되었다...
  • 김경재 박사
    현대인의 근본악 ‘편견’과 핵심 죄성 ‘탐욕’ : 21세기에서 기독교 원죄론의 탈바꿈
    오늘날도 정통적 기독교 설교강단에서는 인간 원죄설을 중요한 교리 중 하나로서 강조한다. 그것을 강조해야만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설이 더 효능적 힘을 얻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통적 원죄설이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느냐고 물으면 다소 당황하게 된다. 성경문자주의 무오설을 주장하는 입장에서 원죄(原罪)는 맨 처음 인간조상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처럼 되려고 했던 ..
  • 부산 학생인권 조례안
    논란됐던 ‘부산 학생인권 조례안’, 심사 보류돼
    논란이 됐던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인권 조례안’의 심사가 보류됐다.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20일 제301회 임시회 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교육위원장이자 해당 조례안의 제안자인 이순영 의원은 “학생 인권은 적극 보장돼야 하나 최근 학교폭력과 인권침해로 인해 자아존중감이 저하된 학생이 늘어나는 실정”..
  •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제18차 기도회 및 세미나
    “동성애 옹호 신학생들 교회에 발 못 붙이게 해야”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제18차 기도회 및 세미나가 24일 인천 영광교회(담임 윤보환 목사)에서 ‘퀴어신학(동성애·양성애·성전환) 이단에 대한 평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주제강의를 한 소기천 교수(장신대)는 수년 전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에서 일어난 소위 ‘무지개 사건’을 언급했다. 이는 일부 학생들이 당시 교내 예배당에서 진행된 채플 시간에 무지개의 각 색깔로 보이는 옷을 나눠 ..
  • 최더함 박사
    [구원론] 인간의 배신(5)
    오늘 우리는 인간이 왜 죄인이 되었는가, 왜 인간의 인생에 불행의 어두운 그림자가 찾아들었는가 그 원인과 결과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지음을 받았지만 인간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는 죄를 탐닉하는 일에 기울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인간의 운명은 하늘로 돌아가지 못하고 땅에 속한 채 땅에 묻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 민성길 교수
    [크리스천이 보는 성혁명사(36)]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프로이트 정신분석은, 노이로제(심인성 신경증)는 과거에 겪은 정신적 트라우마에 의한 갈등과 그에 대한 대응이 무의식적으로 현재의 비적응적 행동으로 나타난 결과라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과거란 어린 시절을 주로 의미하며, 트라우마란 어린 시절에 쾌락(행복)이 방해된 경험을 말한다...
  • 정성구 박사
    심판은 있다
    최근의 보도에 의하면 전 세계가 <지진>, <토네이도>, <홍수>, <폭우>, <폭풍>, <폭설>, <쓰나미>, <화산폭발>로 말미암아 엄청난 고통을 당하고 있다. 특히 미국 전역에는 토네이도로 말미암아 집이 부서지는 것이 엄청 많다고 한다. 그뿐 아니라 캘리포니아에는 폭설이 오고, 알래스카에서는 지진으로 도로가 갈라지고 수많은 집들이 파괴되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뉴욕도 폭설로 비상사태라고..
  • 오산시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한신대 박물관의 문화유산교육 영상콘텐츠를 시청하고 있다
    한신대 박물관, ‘2021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성황리 종료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박물관(관장 이형원)은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교육 프로그램 ‘2021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4일 전했다. 한신대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서 9년 연속 운영관으로 선정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정부 지침에 따라 철저한 소독, 관리·감..
  • 양문교회
    양문교회, 광주시 오포읍에 백미 140포 기탁
    광주시 오포읍에 소재 양문교회(박진수 목사)와 양지2 어린이집은 지난 20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백미 140포(10㎏·4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 천사를 말하다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왜 천사에 대해 알아야 하는가? 단순히 답하자면 이렇다. 하나님이 성경의 저자들로 하여금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해서도 심혈을 기울여 기록하도록 영감을 베푸셨다면 그건 중요한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조차 만족스럽지 못하다. 왜냐하면 우리가 좀처럼 교회에서 신학적으로 사고하도록 훈련받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대체로 우리가 교회에서 성경에 대하여 ..
  • 박진영 대표
    JYP 박진영 ‘복음세미나’ 강연 “지옥을 피할 수 있는 길은…”
    구원파 의혹을 받았던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의 일정으로, 경기도 구리에 있는 한 교회에서 ‘복음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지난 3일 간 매일 저녁 강사로 나서 △창조자 △인간과 창조자△복음이라는 주제로 강연했고, 24일과 25일엔 △구원의 의미 △크리스천의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