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행정부는 27일(현지시간) 공개한 국방전략서(NDS) 핵억지전략 부문에서 북핵과 관련해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김정은 정권에 끔찍한 결과가 있으리라는 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서술했다... 
갈보리교회·아름다운교회 ‘한 교회’로 힘차게 출발
미국 워싱턴주 훼더럴웨이 갈보리교회(담임 최병걸 목사)와 아름다운교회(담임 이기범 목사)는 지난 23일(이하 현지 시간) 교회 통합예배를 드리고 한 교회로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통합은 아름다운교회가 갈보리교회에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형태로, 앞으로 교회 이름은 훼더럴웨이 갈보리교회를 사용하기로 했다. 담임 목사는 갈보리교회 최병걸 목사가 맡고, 이기범 목사는 협동 목사로 사역하게.. 
성결세계선교센터 봉헌, 3천 개 교회개척의 씨 심겨져
‘성결세계선교센터’(이하 선교센터) 봉헌 감사예배가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게인스빌 소재 30에이커 부지에서 드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총회 선교사를 포함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선교센터를 위해 기도했다...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마련 골프 토너먼트 성황
미국 캘리포니아주 OC(오렌지카운티)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개최하는 제3회 선교사자녀 장학기금 마련 골프 토너먼트가 지난 24일(현지 시간) 로스코요테 컨트리클럽(Los Coyote Country Club)에서 열렸다... 
PCUSA, 교세 통계에 “내년부터 제3의 성 항목 추가”
미국 최대 장로교단인 미국장로교(PCUSA)가 내년부터 연례 보고서에 남성도 여성도 아닌 ‘제3의 성별’ 범주를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장로교 총회 사무국은 회원 교인 및 교회’ 통계에 대한 보고 방식을 수정 중이며, 내년부터 성별에 “논바이너리/젠더퀴어(nonbinary/genderqueer)“ 항목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내 도움은 주님에게서 온다
제가 도움이 필요할 때, 누가 따뜻하게 손을 내밀어 붙잡아 줍니까? 어려움에 빠졌을 때, 하나님이 먼저 생각납니다.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시121:2)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주님이 내 편이시므로, 두렵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나에게 무슨 해를 끼칠 수 있습니까?.. 
[사설] ‘핼러윈’은 잘 아는데 ‘종교개혁기념일’은?
10월 31일은 505주년 ‘종교개혁 기념일’이다. 마르틴 루터가 독일 비텐베르크 성당 정문에 95개 조 반박문을 붙인 날을 기념하는 뜻으로 세계교회가 이날을 기억하고 지킨다. 가톨릭교회가 행해온 비기독교적인 구습과 전통에 목숨을 걸고 ‘오직 성서, 오직 믿음, 오직 은혜’로 저항했던 마르틴 루터의 개혁 정신은 오늘 한국교회 안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 
“좌편향 교육과정 개정안 폐기하라” 3만 명이 외친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주최하고 교육정상화를바라는전국네트워크(교정넷)가 주관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시안) 폐기 촉구 기도회 및 국민대회’가 오는 30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열린다. 이 집회는 얼마 전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이 발표된 이후 그 내용의 문제점을 지적해 온 교계 단체 및 교회들이 그 목소리를 하나로 결집해 정부에 전달하기 위한 자리다. 주최·주.. 
한동대, 외무고시 합격자 배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박건우씨(25·국제어문학부 4학년 재학)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외무고시)에 최종 합격했다. 그는 “1학년부터 꿈꾸었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재학 중 전공수업과 모의유엔대회, 국제정치학회 등의 교내외 활동은 2차 논술시험과 3차 면접 과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남대, 2023학년도 대학원 신(편)입생 모집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 일반·특수대학원이 2023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일반대학원은 오는 11월 4일까지, 교육대학원, 사회문화·행정복지대학원, 경영·국방전략대학원, 학제신학대학원 등 특수대학원은 28일까지 입학원서를 접수한다... 
2심서 인정된 김하나 목사 지위… ‘수습안 의결’이 결정적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대표자 지위를 인정하지 않았던 1심 판결이 뒤집힌 결정적 이유는 2심 법원이 교회가 속한 예장 통합총회의 소위 ‘수습안 의결’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서울고등법원 제16민사부는 정모 집사가 명성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에서 27일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선고했다... 
이신화 北인권대사 “北, 서해 공무원 피살 모든 정보 공개하라”
이 대사는 26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 참석,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의 상호 대화에서 "지난 2020년 9월 서해에서 비무장 한국 민간인이 북한 군에 살해된 사건을 개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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