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학교 미래발전연구원의 융합예술과학연구소는 ‘2022년 신기술 기반 콘텐츠 랩’의 결과 공유회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와 XR 융합기술을 활용한 공연 및 실감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는 기업인 ㈜컬쳐커넥션(대표 유현식)이 함께 진행하였으며, ‘5G MEC 기반 가상 스튜디오를 활용한 융합공연 제작’이라는 프로그램으로 5G MEC, XR 등 신기술 기반의 융.. 
이태원 참사에 교계 행사들도 줄줄이 취소·연기
지난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진 압사 사고로 인해 국가적 애도의 기간을 갖고 있는 가운데, 교계도 당초 계획했던 행사들을 취소·연기하며 애도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와 교육정상화를바라는전국네트워크(교정넷)는 당초 30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시안) 및 제4차 NAP(안) 폐기를 위한 연합기도회 및 국민대회’를 개최하.. 
예장 통합 이순창 총회장 “이태원 참사… 하나님의 위로 기원”
예장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성명을 10월 30일 발표했다. 이 총회장은 “지난 10월 29일 저녁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분들에게 애도와 함께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빈다. 더불어 부상당한 모든 분들의 괘유를 기원한다”고 했다... 
한복의협 “젊은이들의 꿈이 한순간 비극으로… 비통”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대표회장 신명섭 원장, 이하 한복의협)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긴급 성명을 30일 발표했다. 한복의협은 “서울 이태원에서 핼러윈 축제를 즐기던 젊은이들이 불의의 사고로 154명이 희생당하고 140여 명이 다치는 엄청난 참사가 벌어졌다”며 “참담한 사고 소식에 가슴이 미어질 뿐이다. 먼저 슬픔에 잠긴 희생자 유족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빌며, 부상당하신 분들이 하루속히 .. 
기성 “이태원 참사… 주님의 치료와 위로가 임하길”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이하 기성)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성명을 30일 발표했다. 기성은 “지난 밤 발생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주님의 위로가 있으시길 기도한다”며 “우리는 수년 전 세월호 사고로 사랑하는 자녀를 잃고 온 국민이 슬픔에 빠진 적이 있다.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오늘 또 다시 우리는 수많은 아들 딸들을 잃고 말았다”고 .. 
폭 4m·길이 50m 비탈길서 참사… 매년 핼러윈 인파 몰렸는데 어쩌다가
사고 경위를 놓고 다양한 증언이 쏟아지고 있는데, 일각에선 3년 만에 열린 '노 마스크' 행사로 혼잡할 것이 예상됐음에도 경찰과 행정당국의 사전 대비가 안일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아침을 여는 기도] 교만을 모두 버리고 솔직하게
겸손하게 하옵소서. 제가 가질 자세, 겸손입니다. 믿음의 제일 기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벧전5;5) 저는 매우 연약하고, 부족합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와주심을 믿고, 의지합니다. 가장 핵심적인 악, 가장 궁극적인 악이 교만입니다. 교만한 자는 항상 밑을 내려다보느라, 위에 계신 분을 보지 못합니다... 
‘디지털 네이티브’ 미래세대 위한 교회는 어때야 하나?
수표교교회(담임 김진홍 목사)가 30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본당에서 ‘다중전환시대, 미래세대가 그리는 교회는?’이라는 주제로 제14회 수표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미래세대가 그리는 교회의 모습에 대해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이번 포럼 취지에 대해 설명한 교회 측은 “현재 한국교회의 주력은 베이비붐 세대(1956~1963년 출생)”라며 “그러나 시대가 바뀌었다. 베이비붐 세대.. 
한국교회가 쉽게 연합하지 못 하는 3가지 이유는?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임원택)가 29일 경기도 수원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교회 연합과 일치-혐오와 갈등을 넘어’라는 주제로 제79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는 이상규 교수(백석대 석좌)와 요시다 코조 목사(서울일본인교회)가 했다. 특히 이 교수는 분열된 교회가 어떻게 상호협력해 연합을 도모하고 교회 일치를 이룰 것인가에 대해, 장로교를 중심으로 고찰했다... 
“종교개혁 505주년, ‘오직 성경’으로 다시 돌아가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31일, 종교개혁 505주년 논평에서 “종교개혁은 하나님 말씀인 성경의 권위가 중세 교황의 거짓 권위를 혁파한 하나님의 주권적 개입사건이었다”며 “오늘날 한국교회와 신자들은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재발견하고 성경의 진리를 삶에서 실천해야 한다”고 했다... 
사랑의교회, 이태원 참사 위로 기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30일 주일예배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가족들을 위로하며 함께 기도했다. 오정현 목사는 네 차례의 주일예배 설교를 전하기에 앞서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이태원 참사, 함께 슬퍼하며 기도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성명을 30일 발표했다. 권 총회장은 ‘함께 슬퍼하며 기도합시다’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이태원 압사 사고로 귀한 생명을 잃어버린 일이 일어났다. 천하보다 더 귀한 생명들”이라며 “상상할 수 없는 참상 앞에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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