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유럽 선교단(EEC)
    美 동유럽 기독단체, 북마케도니아에 성경 22만 5천권 기증
    미국에 있는 한 선교 단체가 북마케도니아에 모국어로 된 어린이 성경 22만 5천 권을 기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에 본부를 둔 동유럽 선교단(Eastern European Missions, EEM)은 1961년 설립된 이래로 무료 성경을 출판하여 동유럽과 주변 국가의 청소년 캠프, 학교, 난민센터 등에 보급하고 있다...
  • 로버트 킹(Robert King) 전 미국 북한인권대사
    국제 인권 옹호자들 “美 정부, 북한인권특사 임명 시급”
    미국 정부에 북한인권특사를 조속히 임명할 것과 중국의 탈북민 강제 송환을 저지하라는 인권 단체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최근 미국 정부 산하 독립기구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주최한 ‘북한 내 종교 혹은 신념의 자유와 미 외교 정책에 대한 제언’에 관한 청문회에서 이런 요청이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세기총 “이태원 사고 되풀이 안 되게 적극 노력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성명을 31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지난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로 인해 희생당한 이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드리며, 아울러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와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고 했다...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이태원 참사, 국민의 슬픔”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이태원 참사, 국민의 슬픔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3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주말 서울 이태원에서는 비극적 참사가 벌어졌다. 할로윈을 즐기기 위해 나왔던 사람들이 갑자기 몰린 인파와 통제되지 않는 무질서 때문에 150여 명이 질식사(窒息死)를 당하는 끔찍하고도 슬픈 일이 벌어졌다”고 했다...
  • 이태원 사고
    “이태원 참사… 교회가 함께 울어주며 기도하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공동대표회장 고명진·강학근·김기남·이상문 목사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대표회장단 목회서신을 10월 31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10월 29일 서울특별시 이태원에서 발생한 불의의 대참사로 고귀한 생명을 잃어버린 분들의 유가족과 큰 부상을 입은 분들이 겪고 있는 비통과 슬픔에 심심한 애도와 위로를 드린다”고 했다...
  • 정소영(미국 변호사, 세인트폴 세계관 아카데미 대표)
    무지개의 수난시대, 이제 무지개색 마약까지?
    과거 우리나라는 마약 청정국이라 자부했었다. 그래서인지 '마약'이란 단어는 '마약 김밥', '마약 튀김' 등에서 사용되듯이 너무 맛있어 중독성이 강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마케팅 용어에 불과했다. 그런데 이제 '마약'이란 단어를 각종 마케팅 활동에서 퇴출시키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이 단어가 더 이상 은유적인 표현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들의 삶 속에 깊이 파고들었기 때문이라고 한..
  • 언약과 기독론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극단적 초월성이라는 창조주와 피조물, 영원과 시간, 하늘과 땅 사이의 비성경적 이원론은 일원론적 도식 안에서 모든 이원성을 무너뜨린다. “소외 극복하기” 패러다임이 유출의 존재론과 환상의 인식론을 대표한다면 “낯선 자 만나기”는 진정한 차이와 외적인 말씀의 인식론을 분명히 표현하고 양자 모두 언약 신약에 근거를 둔다. 언약은 낯선 존재가 우리를 만나는 장소다...
  • 한국기독교학회 제51회 정기학술대회
    코로나 거치며 드러난 한국교회 취약성과 도전은?
    한국기독교학회(임성빈 회장)가 29일 오전 서울 광장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 기념관 및 소양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신학과 교회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제51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포스트 코로나 사회의 도래와 변화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제하 이재열 박사(서울대)는 “세계인의 눈으로 보면 한국은 선진경제를 운영하는 민주주의 국가이자 ..
  • 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향남감리교회, ‘좋은이웃교회’ 현판 전달식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향남감리교회(담임목사 문원모)와 함께 ‘좋은이웃교회’ 현판 전달식을 28일(금) 진행했다. 향남감리교회는 이번 좋은이웃교회 캠페인에 참여하여 해외아동 1:1 결연에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교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교회를 포함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
  • 할로윈데이
    “왜 젊은이가 이토록 핼러윈 데이에 열광하는 것인가”
    전재훈 목사(발안예향교회)가 31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이태원 참사, 핼러윈이 문제였을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전 목사는 “이태원 참사를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핼러윈 데이는 11월 1일인 만성절(萬聖節, All Saints’ Day, All Hallows’ Day)의 전날을 크리스마스이브처럼 즐기던 문화에서 비롯됐다. 만성절은 가톨릭에서 지키던 ‘모든 ..
  • 협약식 사진
    밀알복지재단-온종합병원, 사각지대 장애인 치료 지원 협약
    밀알복지재단 부산지부와 온종합병원이 저소득가정 장애인 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8일(금) 오전 부산 부산진구 온종합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본부장, 온종합병원 김동헌 병원장, 김영남 사회공헌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