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이태원 참사에 “우리가 너무 미안”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10월 30일 주일예배 설교 중 이태원 참사에 대해 언급했다. 이 목사는 “어제(10월 29일) 저녁에 이태원에서 너무나 가슴 아픈 불행한 사고가 일어났다. 기사를 보니 피해자 대부분이 10대와 20대라고 한다”며 “슬픔을 당한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했다...
  • 바른인권여성연합
    “‘포괄적 성교육’ 소신 발언 정경희 의원 지지”
    사단법인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이하 여가위) 소속인 국민의힘 정경희 국회의원을 지지하는 논평을 10월 31일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이 논평에서 “지난 10월 25일 국회 여가위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국정감사는 윤 정부의 ‘여가부 폐지’ 공약의 실천을 앞두고 국민의 시선이 집중된 감사였다”며 “국감 직후 ..
  • 인권위 제4차 NAP 권고안 규탄 집회
    진평연 “제4차 NAP 초안, 편향된 인권정책 가득”
    505개 단체들이 연합한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이 법무부의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초안을 비판하면서, 법무부 인권국장 등의 징계를 촉구하는 성명을 10월 31일 발표했다. 진평연은 성명에서 “법무부는 제4차 NAP 수립을 위해 11월 9일에 공청회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입수된 제4차 NAP 초안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와 국가인권위원회..
  • 민성길 교수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75)] 2차 성혁명의 전개
    2차 성혁명은 1960년대 서구에서 시작된 “프리섹스”를 향한 혁명적 성문화의 변화 현상이다. 좁은 의미의 2차 성혁명은 미국에서 1960년대 젊은이들에 의해 샌프란시스코로부터 퍼지기 시작하여 갑자기 가속화된 성에 대한 허용적 자유주의적 태도의 확산을 말한다...
  • 최더함 박사
    [구원론] 거듭남의 축복(1)
    우리는 거듭남이 무엇이며 왜 우리가 거듭나야 하는지, 그리고 거듭나지 못했을 때 우리에게 끼칠 손해들이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거듭남에 대한 마지막 설교로서 거듭남의 축복에 대해 알아볼 것인데 특별히 ‘요한 1서’를 중심으로 살펴볼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한 1서’만큼 거듭남의 축복에 대해 풍성한 자료를 제공하는 성경이 없기 때문입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생명의 길을 주옵소서
    뉴스에 등장하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어떤 이름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고, 희망을 주지만, 어떤 이름은 우리의 입에서 못된 말이 나오게 만듭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어떤 자리에 있든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서 살지 말게 하옵소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아가 하나님의 칭찬을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이효상 원장
    문화변혁, 교회가 나서야 한다
    귀신놀이 죽음의 문화로 상징되던 할로윈(Halloween)축제가 결국 국내에서 터지고 말았다. 수많은 생명을 앗아가면서 말이다. 매년 10월 말이 되면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집집마다 다니며 사탕과 초콜릿 등을 얻는 축제이지만, 해마다 살인마 흉내를 내며 총기난사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총격’과 ‘죽음’으로 얼룩진 미국산 축제를 국내에 도입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
  • 31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헌화 후 묵념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 인명 피해 307명… 세월호 304명 넘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한 인명 피해가 307명으로 늘었다. 2014년 세월호 참사의 인명 피해 규모를 넘어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1일 오후 11시 기준 이태원 사고 인명 피해가 30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 집계치인 오후 6시 기준의 303명보다 4명 늘었다. 사망 155명, 부상 152명으로 각각 1명, 3명 증가했다...
  • 이태원 압사사고
    [사설] 지금은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말씀 실천할 때
    ‘핼러윈데이’를 앞둔 지난 주말에 서울 이태원에서 축제를 즐기던 젊은이 등 154명이 숨지고 140여 명이 다치는 최악의 참사가 벌어졌다. 이 끔찍한 참사는 이태원역 인근 해밀턴호텔 뒤편 비좁고 경사진 골목에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했다...
  • 제21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열려
    제21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열려… ‘교회와 같이 가는 선교’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관하는 제21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이하 한선지포)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진행 중이다. 올해 한선지포에서는 한국교회가 2006년에 선언한 타겟 2030(Target 2030) 운동의 목표와 방향에 대해 현실적인 어려움을 타결하고자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네 개의 선교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