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왜 하나님을 예배할까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많아서일까요? 성경에서 예배하라고 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을 사랑해서일까요? 모두가 맞는 답일 수 있지만, 에베소서 1장에서 바울이 말한 것보다 멋진 대답을 찾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를 축복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에베소서를 시작합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시청각장애인 피난 연구 결과 발표회 개최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센터장 홍유미)가 11월 4일(금)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시청각장애인의 재해 시 피난 계획에 관한 연구’ 결과 발표회를 진행한다. 발표회에는 시청각장애인 당사자와 관련 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시청각장애인의 피난 문제에 대한 안전 대책과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한동대 AMG 전기 자작차 동아리,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결승 진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AMG 전기 자작차 동아리가 최근 개최된 ‘2022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2022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EV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로 대학생들에게 자동차를 직접 설계 및 제작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 2019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美 남침례회 목사 7백여 명 “어떤 종류든 여성에 목사 직함 금지” 요구
7백명 이상의 미국 남침례회(SBC) 목회자들이 교단 내에서 여성이 어떤 종류든 목회자로 섬기는 것을 금지하라고 촉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 알링턴에 소재한 알링턴 침례교회 마이크 로 목사는 SBC 집행위원회에 공개서한을 보내 “어떤 종류든 여성을 목회자로 인정, 임명, 고용하지 말라고 요구하는 문구를 포함하도록 교단 헌법을 수정해달라고 요청.. 
송수초등학교 3-1반 학생들, 굿피플 ‘좋은 학생 좋은 기부’ 캠페인 참여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부산 송수초등학교 3학년 1반 학생들이 아나바다 알뜰시장 수익금을 굿피플의 그룹홈 아동을 위해 후원하며 학생 기부 릴레이 ‘좋은 학생, 좋은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학생 기부 릴레이 ‘좋은 학생, 좋은 기부’ 캠페인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와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7월부터 굿피플이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가뭄의 시대에는 물이 능력이듯, 지금은 평안이 능력이다. 크리스천은 평안이 주어진 존재다. 평안치 않은 상황일지라도 염려하지 마라. 성경에는 모든 문제의 답이 있으니 더욱 평안하자. 평안이 없는 인생에 대해서도 성경은 분명하게 답을 주고 있다. 그러니 성경을 펼쳐 들어보자. 사역이 잘될수록 더 많은 사람과 관계가 생겼다. 그들 중 문제없는 사람은 없었고, 나는 선한 목자 예수께 그들을 온전히.. 
할로윈 참사 어떻게 볼 것인가
할로윈 참사 소식을 듣기 전, 지인을 통해 축제에 수많은 젊은이들이 다양한 코스튬을 입고 발 디딜 곳 없이 모여든 동영상을 보았다. 그들이 입은 코스튬은 드라큐라, 악마, 좀비, 끔찍하게 신체를 훼손시킨 것처럼 보이는 것들이 가득했다. 어떤 코스튬은 코스튬이라 할 수 없는 민망한 속옷 차림, 노출 심한 옷들도 있었다. 영상으로 볼 때, 이태원 거리의 코스프레는 아이들과 같이 가서 즐길 수 있.. 
“미국, 북한인권에 인도주의적 접근… 어마어마한 예산 써”
(사)북한인권,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한변),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 모임’(이하 올인모)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국제사회(워싱턴)에서 바라본 북한인권’이라는 주제로 로렌스 리(파워스테이션 워싱턴 공동대표) 목사 강연회를 가졌다... 
“‘3고’의 불안과 공포… 예배와 설교 통해 하나님 바라봐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강연홍 목사, 기장)가 10월 31일부터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개혁교회 전통의 예배와 엔데믹 시대의 예배’라는 주제로 ‘2023 신년목회세미나’ 진행 중인 가운데, 둘째날인 1일 권 호 교수(합동신학대학원 설교학)가 ‘영광의 예배, 살아나는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기성, 이태원 참사 애도 ‘금식의 날’ 지정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이하 기성)가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오는 4일을 교단 금식의 날로 정했다. 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는 1일 ‘전국 성결교회에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압사 참사로 우리는 155명이라는 젊은 생명들을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며 “이에 정부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조기 게양과 .. 
“기독교인 여러분, 핼러윈에는 충격적인 과거가 있습니다”
최근 티모시 헤드 미국 신앙과 자유 연합(Faith and Freedom Coalition) 사무총장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미국이 사랑하는 핼러윈에는 충격적인 과거가 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핼러윈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은 쉽다. 얼핏 보면 무해한 아이들의 장난처럼 보인다”며 “게다가 미국인의 약 70%가 매년 수십억 달러를 지출해 참여한다. 사탕, 장식 및 의상은.. 
김동호 목사, 이태원 참사에… “아이들 죽음 폄훼 옳지 않아”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숭의교회 담임)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 “할로윈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 아이들의 죽음을 폄훼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그것은 아이를 잃은 부모들의 마음에 두 번 못을 박는 일”이라고 했다. 김 목사는 지난달 31일 SNS에 쓴 글에서 “할로윈(핼러윈)에 종교적 신앙적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이들에게 할로윈은 그냥 놀이요 문화이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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