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의 마지막 날인 10월 31일 ‘신촌 히브루스(서강로 144, 10층)’에서 찬양 사역의 1세대라 할 수 있는 ‘최미, 최명자, 손영진, 송정미,’ 여성 사역자들의 콘서트 ‘THE DIVAS’가 라이브 밴드와 함께 앵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학과 목회의 방향은?
아신대학교(ACTS) 신학연구소(소장 안경승 교수)가 27일 ACTS 예배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학과 목회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13차 ACTS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먼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목회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예배, 공동체, 교육, 선교 등 .. 
테이 햄버거집 ‘테이스티버거’,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가입
수제 햄버거집 ‘테이스티버거’ 사장님이자 ‘먹방요정’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테이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지난 27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착한가게’ 가입식에는 가수 겸 ‘테이스티버거’ 대표 테이를 비롯해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김병삼 목사 “열등감 극복,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만나교회 담임 김병삼 목사가 28일 유튜브 채널 ‘잘 믿고 잘 사는 법’(잘잘법)에 출연해 열등감을 극복한 자신의 경험을 나누었다. 김 목사는 “저는 25살부터 머리가 벗어졌다. 이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머리가 벗어진 사람은 안다”며 “저는 외모에 대한 열등감을 한순간에 날려버렸다. 여러분들의 열등감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한동대 2개 창업팀,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수상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SW중심대학 2개 창업팀이 학교 대표로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 출전해 2개팀 모두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 경주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한동대학교와 포항공대를 비롯한 6개 대학 대표팀 12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감 신임 감독 12명 취임 “새 희망 열어가겠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감독 이·취임식이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기감이 27일부터 이틀 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35회 행정총회 순서 중 하나였다... 
한신대 재활상담학과,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 사례발표회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재활상담학과(학과장 남세현)는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 자격인증: 놀이심리재활이란 주제로 학술사례발표회를 오는 31일 오후 12시 30분 장준하통일관 18517호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놀이심리재활사) 자격과정 소개(휴먼서비스대학 김용훈 교수)와 수강생들의 사례발표 및 슈퍼비전(슈퍼바이저: 재활상담학과 이경숙 교수, 재활상담학과 .. 
성화선교회, 몽기총 및 몽골 헌터스 FC와 선교 협약
부천 오정성화교회 담임 이주형 목사가 몽골 현지 종교법인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와 함께 지난 8월 헨티 아이막 게르성전 건축에 이어 최근 툽 아이막 바트숨베르솜에 게르성전을 건축하고 봉헌예배를 드렸다... 
세움북스, 신춘문예 시상식… “기독 문학 저변 확대 위해”
도서출판 ‘세움북스’(대표 강인구)가 27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2회 신춘문예 시상식을 개최했다. 축사자와 수상자 모두 "여러 가지로 쉽지 않은 현실이지만, 기독교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재건교회의 신앙은 철학적 논리로 말하자면 염세적이고, 신학적 관점으로 분석하면 미래 종말론적 신앙임을 알 수 있다. 신앙은 철학이 아니다. 철학을 능가하는 그 무엇이다. 철학이란 학문적 구명(究明)으로 인간의 본성을 다룰 수 있지만, 이는 하나의 학설로 영원한 미완성의 자문에 대한 성찰일 뿐이다. 하지만 신앙은 신에게로 가까이 가고자 하는 완전한 귀의며 믿음이다. 곧 목표가 그 믿음의 결과이.. 
서울씨티교회, 서울 둘레길에 야외 미술관 조성 “함께 비상해요!”
서울씨티교회(담임목사 조희서)가 서울 둘레길 용마·아차산 코스에 해당하는 교회 담장 약 100m 구간에 위로와 희망을 주는 성화(聖畫)를 전시, 주민과 탐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함께 비상해요!’이다.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시간 속에 그림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지를 담았다. 작가는 미국의 유명 프러페틱 아티스트(prophetic .. 
“조력존엄사, 결국 안락사 여는 촉매제 될 수밖에”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가 ‘안락사는 존엄한 죽음인가?’라는 주제로 27일 저녁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생명윤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협회 측에 따르면 지난 2016년에 제정되고 2018년 2월부터 시행된 ‘연명의료결정법’에 의해 현재 법적으로는 ‘무의미한 연명치료의 중단’만이 허용되고 있으며, 이는 의료계와 법조계, 종교계, 정부 등 대다수 국민이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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