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부가 한미연합훈련과 관련해 군사적 차원뿐 아니라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 전반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조건과 환경이 마련될 경우 논의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일부에서 북한과의 대화 재개 카드로 한미연합훈련 조정을 제기한 가운데 정부가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정리해 내놓은 것이다... 
경찰, ‘인사 청탁 문자 논란’ 수사 본격 착수
경찰이 이른바 ‘인사 청탁 문자 논란’과 관련해 고발된 김남국 전 대통령실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김현지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은 해당 사건이 지난 4일 접수됐으며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사건이 배당됐다고 밝혔다... 
통일교 간부, 특검 조사에서 “민주당 인사에도 지원” 진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교단 현안 청탁과 함께 고가의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통일교 핵심 간부가 문재인 정부 시절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에게도 금품을 지원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특검의 편파 수사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일 경제인, 국교정상화 60주년 맞아 ‘한일 경제연대’ 논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을 대표하는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통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 패러다임으로 ‘한일 경제연대’를 논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일본상공회의소와 함께 ‘제14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새로운 경제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KDI, "소비 중심 완만한 회복" 진단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우리 경제가 소비 회복을 중심으로 완만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8일 발표했다. 금리 인하와 정부의 2차 소비쿠폰 지급 등이 맞물리며 소비 관련 지표가 개선되고 있지만, 건설업 부진과 통상 불확실성이 성장 회복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이재명 대통령, 지방 균형발전 전략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분권과 균형 발전, 자치 강화는 대한민국이 지속 성장을 위해 피할 수 없는 국가적 생존 전략이 됐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5극 3특 국토공간 대전환’ 보고회에서 지방시대위원회의 정책 구상을 청취하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장경태 의원 성추행 의혹 윤리위 제소
국민의힘이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공식 제소했다. 8일 오후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장 서명옥 의원을 비롯해 최수진·한지아 의원은 장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하며 절차를 시작했다... 
추미애 의원, 내년 경기도지사 출마 준비…법사위원장 사임 전망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준비하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8일 추 의원실 관계자는 사임 시점과 관련해 “법사위원장직을 맡을 때부터 예정했던 부분”이라며 “사임은 연내가 아닌 내년 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NCCK 박승렬 총무 “정교분리, 국가 권력 비판 기능도 포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신임 총무가 9일 정교분리 원칙에 대해 “국가의 종교 불개입뿐 아니라, 종교가 정부 권력에 대한 견제와 비판 기능을 유지하는 것 역시 포함된다”고 밝혔다. 박 총무는 이날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정부가 종교단체 해산 가능성을 언급한 상황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종교가 국가 권력 재편에 직접 개입하지 않는 금도를 지켜야.. 
「북한기독교역사사전」 출판… “통일 이후 북한선교 토대 마련”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한규무, 이사장 이덕주)는 9일 오후 서울 강남 소재 충현교회(담임목사 한규삼) 제1교육관에서 「북한기독교역사사전」 출판 감사예배를 드렸다. 연구소는 “기독교는 해방 이전 북한에서 가장 교세가 큰 종교였으며, 해방 이후 월남 기독교인들은 종교뿐 아니라 우리나라 정치·경제·사회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며 “기독교는 과거와 현재 모두 남북 교류가 가장 활발했던.. 
2026 ‘건강한 교회’ 다시 세우기… 목회자 워크숍 내년 1월 개최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이 2026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목회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최근 연구에서 교회 출석자들은 한국교회의 건강성을 66점, 가나안 성도는 54.8점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나, 한국교회가 직면한 구조적·영적 위기를 진단하고 목회 방향을 재점검할 필요성이 커졌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된 자리다. 연구원 측은 "건강한 교회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으.. 
서울오라토리오, 10일 ‘예수 수난·부활’ 다룬 헨델 메시아 선보여
서울오라토리오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KBS홀에서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선보인다. 제86회 정기연주회이자 ‘위대한 유산 시리즈 16’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관객들에게 평안과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