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인트하우스 평택 정재우 목사
    홍콩의 비통함
    현역 목회 시절 처음으로 맞은 안식년에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떠났던 일이 아직도 선명하다. 돌아오는 길엔 직항이 없어서 홍콩을 경유해야 했다. 하루 묵는 김에 홍콩 중심가의 YMCA 호텔에 머물렀고, 다음날 아침 서울의 남산과 비슷한 언덕에 올라 도시를 바라보았다. 초고층 빌딩들이 끝없이 늘어서 있고, 바다와 항구를 중심으로 화려하게 펼쳐진 스카이라인은 그 자체로 홍콩의 자부심처럼 느껴졌다. ..
  • 목회데이터연구소
    “교회, 갈등의 주체 아닌 통합의 기능 수행하길”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교회가 갈등의 주체가 아닌 갈등의 소용돌이에서 나와 통합의 기능을 수행하길 소원한다”고 밝혔다. 매주 각종 통계자료를 소개하고 있는 목데연은 9일 ‘한국사회 갈등과 통합’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기관의 통계 결과들을 분석, 이를 바탕으로 한국교회의 역할을 주문했다...
  •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인천영광교회에서 조찬기도회 개최
    인천성시화운동본부가 9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소재안 영광교회(담임 윤보환 감독)에서 조찬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 인천성시화를 위해 기도했다. 이날 예배에선 유헌형 목사(상임회장)의 인도로 최조길 장로(인천내리교회)가 대표기도를 인도했다. 최 장로는 “성시화운동을 통해 인천을 거룩한 도시로 만들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도시, 복음이 널리 전파되는 도시가 되게 하소서”라고 간구했다...
  • 한정협 ‘2025 사역보고 및 후원감사’ 행사
    “한국교회, ‘이 땅에 먼저 온 통일’인 탈북민 품어야”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신앙생활을 지원하는 한국기독교탈북민정착지원협의회(이사장 정성길 장로, 사무총장 박용균 목사, 이하 한정협)가 9일 오후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2025 사역보고 및 후원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1일 최고인민회의에서 조선반도와 주변의 정세추이를 엄정히 분석하며 공화국정부의 원칙적인 대미·대한 입장을 천명했다고 조선중앙TV가 22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北, 김정은 체제 아래 증가하는 공개처형 실태
    북한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통치 아래 공개처형이 급증하고 있다는 탈북민들의 증언이 나왔다. 최근 몇 년 사이 처형 건수는 눈에 띄게 늘어났으며, 한국 드라마나 케이팝을 시청했다는 이유만으로 사형이 가능하다는 사례까지 전해졌다. 일본 주간지 데일리신초는 9일, 탈북자 2명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 내부 상황을 보도했다...
  • 관세청이 지난 3월 18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에서 적발된 마약류 성분이 함유된 불법 의약품을 공개하고 있다.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수사 결과… “증거 없어”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한 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이 인천공항 세관 직원 7명과 경찰 관계자 등 8명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합수단은 밀수 범행을 도왔다는 정황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외압 의혹 역시 객관적인 증거가 없었다고 밝혔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 젤렌스키 “영토 양보 없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종전 협상과 관련해 "영토 양보는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8일(현지 시간) 런던에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회담한 뒤 브뤼셀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취재진에게 이같이 밝혔다...
  • 외식업계, 저녁·심야 시간 파격할인에 덤 증정·실속메뉴 등 선봬
    국내 1인 가구 800만 시대 진입
    국내 1인 가구가 처음으로 800만명을 돌파하며 전체 가구의 36%를 넘어섰다. 1인 가구 5곳 중 1곳은 가구주 연령이 70세 이상이며, 절반 가까운 가구는 연간 소득이 30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9일 발표한 ‘2025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1인 가구는 804만5000가구로 집계됐다. 전체 가구 대비 비중은 36.1%로 역대 최고치..
  •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모습. 쿠팡의 사실상 모든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쿠팡은 고객 계정 3370만개가 무단으로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초 쿠팡은 지난 18일 4500개 계정의 개인정보가 노출된 사실을 인지했다고 발표했는데, 11일 만에 노출 계정이 약 7500배 늘어난 것이다. ⓒ뉴시스
    정부, 2026년 예산 75% 상반기 배정 결정
    정부가 2026년도 전체 세출예산의 75%를 상반기에 배정하기로 했다. 핵심 국정과제를 연초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경기 대응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기술 주도 성장과 사회 안정, 국민 안전, 외교·안보 강화 분야에서 우선 집행이 이뤄질 전망이다...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창용 한은 총재 "2040년대 잠재성장률 0%대 가능성"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현재 추세대로라면 2040년대 0%대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잠재성장률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는 급속한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노동 인구 감소, 기업 투자 부진, 생산성 혁신 둔화 등이 제시됐다. 이 총재는 9일 한국은행 본관 컨퍼런스홀에서 한국금융학회와 공동 개최한 정책 심포지엄 ‘잠재성장률 제고를 위한 금융의 역할’ 개회사에서..
  • 대한변협 세미나
    변협, 특별재판부 설치·법왜곡죄 신설 법안에 우려
    대한변호사협회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내란전담 특별재판부 설치 법안과 법왜곡죄 신설 법안에 대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사법부 독립 원칙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며 신중한 검토를 요청했다. 변협은 8일 ‘삼권분립과 사법부 독립 원칙의 준수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두 법안이 법치주의 원칙에 미칠 영향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