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 본부 임직원들이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에 성금 5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21일(화)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신동혁 사무총장,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제가 신학교를 다니면서부터 가지게 된 꿈은 남이 들려준 예수님 이야기가 아니라 제가 확인한 예수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성경 각 권을 읽고 묵상할 때마다 그 안에서 발견하게 되는 예수님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시선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복음서 가운데 사람들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기도와 성령에 관한 유별한 관심이 돋보이는 누가복음을 만나게 되었고, 저는 용기를 내어.. 우크라 최전선에서 성경 배포… ‘전쟁터에서 피어나는 한 줄기 빛’
2월 24일이 되면,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지 1년이 된다. 로스티슬라프 스타슈크는 리비우의 우크라이나 필리아수트라에서 일하기 위해 머물렀고 나머지 가족은 안전한 곳으로 피신했다. 그의 업무는 커뮤니케이션 관리자에서 완전히 다른 작업으로 변경되었다... 미국인 과반수 “미성년 성전환 수술 금지법 찬성”
새로운 여론 조사에서 미국인 과반수가 미성년자의 성전환 수술을 금지하는 법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무센 리포트가 발표한 미국 유권자 9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미국인의 58%가 적어도 “미성년자에게 성전환 수술을 하는 것을 불법화하는 법안”에 찬성했으며, 그중 46%는 이 법안에 “강력히 찬성”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응답자의 34%는 금지법.. 사순절 기도와 함께 말씀 묵상을 위한 도서 추천
미국의 기독교대학 캠퍼스에서 부흥의 역사가 새롭게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사회에 만연한 영적 어두움의 영향력을 실감해 온 성도들과 교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2월 8일, 켄터키 주(州) 윌모어에 위치한 애즈버리대학교의 주중 채플 후, 몇 명의 학생들이 남아 계속 예배했고 이것이 삽시간에 미국 전역과 전 세계에 영향을 주는 부흥의 불씨가 되고 있다...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살다 보니 원하든, 원치 않든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생긴다. 우리는 원하든 원치 않든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고 산다. 어느 때엔 명백한 이유로, 어느 때엔 뚜렷한 이유도 없이. 물론,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기에는 참 견디기 힘들다... 죽음보다 강한 어머니의 사랑, 그보다 더한 하나님의 사랑
터키인들은 한국을 ‘형제의 나라’라고 불러왔다. 터키인들이 형제의 나라라고 부르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한국과 파키스탄 단 두 나라로 알고 있다. 한국과 터키의 관계는 1950~53년 한국전을 계기로 처음 시작됐다. 당시 터키군은 한국전쟁 중과 후를 통틀어 모두 5만 명이 참전했고, 이들 중 1,500여 명이 전사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下)
성소수자 인권단체인 퀴어여성네트워크는 2017년 제1회 '퀴어여성 생활체육대회'를 열기 위해 동대문 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동대문체육관 대관을 허가받았다. 그러나 민원이 제기되자 공단측에서는 다른 장소를 알아보도록 협조를 구하고 체육관 천장 공사를 이유로 대관을 취소하여 결국 이 행사를 열리지 못했다... “동성 커플 건보 피부양자 자격 인정, 법의 범위 벗어난 것”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동성 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해 달라는 취지의 주장을 항소심 법원이 받아들인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서울고등법원 행정1-3부는 이날 동성 배우자를 둔 A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료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사순절 기도] 사순절이 시작되는 날
사순절이 시작되는 날, 참회의 수요일 아침. 주님을 뵙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저를 받아주옵소서. 옷을 찢으며 재를 뒤집어쓰는 심정으로 엎드리오니 불쌍히 여겨 주시고, 넓으신 품으로 저를 안아 주옵소서. 물이 바다를 덮음과 같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죄의 은총이 넘치게 하옵소서. 저는 흙에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갈 존재입니다. 제가 지은 죄를 돌아보면서 회개합니다. 모든.. 美 애즈베리대, 인파 수용 위해 캠퍼스 밖에서 예배
최근 캠퍼스에서의 지속적 예배와 기도모임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있는 미국 애즈베리대학교가 참석자 과밀 우려에 따라 집회 장소를 캠퍼스 밖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지난 8일(현지 시간)부터 시작된 이 대학교에서의 끊임없는 집회는 세계적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사람들은 집회가 열리는 캠퍼스 내 휴즈강당에 들어가기 위해 길게 줄을 섰다며 20일 이 같이 보도했다.. 감신대평생교육원, 감신선교훈련 및 평신도지도자훈련 과정 진행한다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감신선교훈련과정' 이 오는 3월 13일 월요일 오후 7시에 개강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 학기 14주, 1년 과정으로 선교에 소명이 있는 목회자 및 신학생 또는 평신도 사역자를 위한 강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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