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실로암 못
    “예수께서 눈먼 자 고치셨던 실로암 못, 대중에게 공개 예정”
    예수가 눈먼 자를 고치셨던 역사적인 성서 유적지가 처음으로 완전히 발굴되어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스라엘 고대유물관리청, 이스라엘 국립공원관리청, 다윗성 재단은 최근 예루살렘 실로암 못 발굴 작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 권태진 목사
    “새해 큰 부흥과 행복 원한다면, 먼저 해야 할 일 있어”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2년을 뒤로하고 2023년 새해를 맞았다. 이 출발의 자리에서, 우리는 과거를 통해 교훈을 얻고 희망찬 미래를 꿈꾼다. 기독일보는 군포제일교회 담임이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한기연) 대표회장인 권태진 목사와 ‘신년 대담’을 가졌다. 이를 통해 지나간 것들의 의미와 앞으로의 방향을 정리했다. 아래는 권 목사와의 일문일답...
  • 라떼
    <라떼, 노래 이야기> ‘줬다, 뺐기’의 역설
    한 해가 지나고 새 해가 왔다. 우리는 새 해를 준비하며 무엇인가를 계획하고, 또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소망하기도 한다. 그런데, 누군가의 영적인 계절은 여전히 차디찬 겨울일 수도 있다. 여전히 우리 마음 속에는 원했지만 이루지 혹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동경, 그로인한 서운함, 자기에 대한 연민, 그럴 듯하게 포장됐지만 애매하게 찝찝한 욕망, 이해되지 않는 현실, 향방 없이 떠도는 우리의 ..
  • 일출
    “코로나로 위축됐던 선교 열정, 새해엔 다시 뜨겁게”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이 2023년 신년 메시지를 일제히 발표했다. 이들은 새해에는 한국교회와 사회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 다시 힘차게 도약하기를 소망했다. 또한 한국교회에 복음을 더 널리 전하는 선교의 사명을 다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아래 각 기관들의 주요 메시지를 정리했다...
  • 영아기 때는 뇌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인 만큼 TV나 비디오를 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계속 TV 화면이나 비디오를 보게 되면 후두엽 신경 세포망이 과잉 발달되어 유아 비디오 증후군을 만들고 신경 세포망을 흐트러지게 만든다.
    [뇌치유상담] 영아기의 뇌, 신경 발달의 시금석이다(2)
    영아기는 대뇌피질의 발달에 기초공사를 이루는 시기이다. 대뇌피질에는 4개의 엽이 있는데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 전두엽이다. 신생아의 촉각을 담당하는 두정엽의 시냅스는 생애 초기에 빠르게 발달하므로, 엄마가 아기를 안아주고 신체접촉을 함으로 아이의 뇌는 자연스럽게 발달하게 된다. 엄마와의 신..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한 해를 마무리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때, 자기 삶을 한 번 돌아보게 하옵소서.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연장과 도구가 필요합니다. 특히 자신의 믿음에 대해서도 돌아볼 도구를 찾습니다. 우리가 믿음과 삶에서 지나온 날을 돌아다보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게 하옵소서. 평가를 제대로 하고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결심과 의지도 확고하게 하옵소서...
  • 성경
    성경, 아직 ‘통독’ 안 해보셨나요? 그렇다면 새해엔 꼭!
    다가오는 2023년, 기독교인들은 어떤 새해 목표를 세울까? ‘성경 통독’도 그중 하나일 것이다. 과거 지앤엠(Grace & Mercy)글로벌문화재단이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7백 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 개신교인의 성경읽기 실태조사’ 결과, 통독 경험자는 46.3%로 절반 가까이 됐고, 통독경험자의 평균 통독횟수는 2.9번으로 나타났다...
  • 박의정 장로
    “받은 은혜와 구원의 감격 전하는 것이 중요”
    본지는 박의정 장로(공간디자인연구소 소장)에게서 기독 도서를 추천받아 소개한다. 아래는 박 장로와의 일문일답. -가장 감명 깊게 읽으신 도서는? “최근에 읽어 본 도서 중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 전 담임)의 <목적이 이끄는 삶>과 김진환 집사(대구서현교회), 전재규 장로(대구서현교회)의 <너도 가서 그리하라>를 감명 깊게 읽었다.”..
  • 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새해, 샬롬·부흥의 해 되도록 진력”
    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2023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권 목사는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는 지난해 험난한 파도를 헤쳐 나왔다”며 “코로나 펜데믹은 광풍이었다. 이태원 참사는 큰 아픔이었습니다. 경제는 어느 한 곳 순풍이 없었다. 군사 외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자국들은 물론 세계가 고통을 겪고 있다. 북한 미사일 시위는 끝이 없다”고 했다...
  • 가수 김장훈
    가수 김장훈, 12월 31일 ‘구세군자선냄비 기부콘서트’ 개최
    가수 김장훈이 ‘구세군자선냄비-1일 산타 기부콘서트’로 한 해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채운다. 한국구세군(사령관 장만희)은 12월 31일 가수 김장훈과 함께하는 ‘구세군자선냄비-1일 산타 기부콘서트’를 명동역 6번 출구 앞에서 오후 2시~8시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 구글코리아 ‘Good Walking’ 프로그램 참여 이미지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5천 5백여만 원 기금 전달 받아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구글코리아 임직원과 함께한 ‘Good Movement’프로그램을 통해 구글코리아 측으로부터 약 5천5백여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고 30일(금) 밝혔다. 굿네이버스 ‘Good Movement’은 ‘꿈’이 아동·청소년들에게 단순히 진로나 직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주도적으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는 삶의 지향점으로 다루어질 수 있도록 ‘꿈의 개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