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향자 목사(하늘꿈학교 교장)
    “통일 준비 핵심은 복음의 길 열릴 때 전할 사람 준비시키는 것”
    선한목자교회가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는 주제로 2023 통일선교주간 예배를 드린 가운데 지난 13일에는 임향자 목사(하늘꿈학교)가 ‘통일시대, 당신은 무엇인가요?’(사 58:6-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향자 목사는 설교에 앞서 “북한은 흑암으로 뒤덮인 곳”이라며 하늘꿈학교 졸업생의 이야기를 전했다. 임 목사는 “14세 어린 소녀가 어두운 굴에서 맨손으로 금을 채굴했고,..
  • 로버스 뱅크스 박사
    로버트 뱅크스 초청 세미나 ‘바쁜 세상에서 하나님의 시간에 맞춰 살기’
    IMT코리아, 일상생활사역연구소, PAUA, (사)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인터서브, IVF학사회, 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기독연구원 느혜미야 등이 주최로 로버트 뱅크스 박서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바쁘고 힘든 세상에서 ‘하나님의 시간’에 맞추어 살아가기 위해, 성서의 원리에 비추어 현대인의 일의 습관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다...
  • 높은뜻광성교회 주일예설교
    높은뜻광성교회 박병도 목사 “신앙인, 이미 오신 예수님과 다시 오실 그 분 사이의 삶”
    높은뜻광성교회에서 박병도 목사가 13일 주일예배에 “‘이미와 아직’을 살아가는 사람들”(출애굽기 1:5~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병도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탈출하여 가나안 땅에 정착하기까지의 400년의 거쳤다. 이 기간 동안 사람들은 다양한 상황과 반응을 통해 살아갔다. 일부는 하나님의 약속과 유언을 기억하며 버텨내고, 일부는 의심하거나 포기하는 등 다양한 선택을 했..
  • 하와이 산불
    하와이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 93명 넘어… “지역교회들, 도움 제공”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93명이 사망하고 수색작업이 계속되면서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지 지역교회들이 도움을 주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우이 카운티 웹사이트에 따르면 라하이나에서 55억달러의 피해가 발생하고 2천1백에이커가 넘는 면적이 불탔다. 이는 지난 2018년 캘리포니아 파라다이스에서 발생한..
  • 미국 모션 학생 컨퍼런스
    “美 학생 1만1천여명 하나님 향한 열정 불태운 예배 드려”
    젊은 세대의 종교적 헌신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지만 수천 명의 학생들이 예수님에 대한 지식으로 청소년을 무장시키기 위한 예배 행사에 참석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지난 7월 29일(이하 현지시간) 앨라배마주 버밍엄의 레거시 아레나에서 폐막된 ‘모션 학생 컨퍼런스’(Motion Student Conference)에는 31개 주와 6개국에서 온 230개 교회를 대표하는 ..
  • 2023 제18회 선교한국대회
    “2023 선교한국대회 참가 1,403명, 30배·60배·100배 결실하길”
    팬데믹으로 5년 만에 현장 행사로 열린 ‘2023 제18회 선교한국대회’가 하나님 나라와 선교를 위한 1,400여 참가자의 헌신·결단과 함께 막을 내렸다. 1988년 제1회 대회 이후 2년마다 개최된 청년 선교 동원대회인 선교한국대회는 올해 8월 7일부터 11일까지 경북 포항 한동대에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선교한국대..
  • 한 새사람
    그리스도 안에서 전에 원수 되었던 사람과도 화목하게 된 사랑
    구약성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오해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한 번도 그들을 버리신 적이 없다. 오히려 그들을 회복하게 하는 사명이 그들에게 은혜의 빚을 진 이방인인 현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것이다...
  • 이희우 목사
    요한복음(15) 성전 소란 이야기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바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다. 어떤 사람들은 ‘올라가셨다’는 표현보다는 ‘돌진하셨다’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고 했다. 이 점에서 요한복음은 공관복음서와 다르다. 공관복음서의 구조는 단순하다. 예수님의 사역의 중심지는 갈릴리였고, 생애 마지막에 예루살렘에 올라가 그곳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하신다. 그래서 공관복음서만 읽으면 유월절이 한 번만 나와서 예수님이 마치..
  • 한교총 ‘8.15 광복 78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통일 위해 기도하며 완전한 해방의 길로 나아가자”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이 광복절 제78주년을 맞아 일제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78년 전 우리나라의 해방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면서 여전히 분단 가운데 있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한국교회가 그 역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아래는 각 기관 메시지의 주요 내용...
  •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교권회복 및 보호 강화를 위한 국회공청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교권침해 학부모 상대 서면사과·특별교육 법제화 추진
    학부모가 교사에게 법적 의무가 아닌 일을 강요하거나 정당하지 않은 민원을 반복해 제기하는 행위가 교권침해로 규정된다. 서면사과, 특별교육 이수 등의 제재는 법제화된다. 교육부는 14일 오후 국회 박물관 대강당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이태규 의원과 공동으로 공청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 시안(초안)을 공개했다...
  •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잼버리 대원들에 문 열어준 한국교회에 감사”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에게 숙박을 위한 시설을 개방하고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활동을 제공한 한국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8.15 광복 78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에 참석해 윤 대통령의 이 같은 감사의 말을 대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