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5대에 걸친 가족과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114번째 생일을 맞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1909년 출생한 엘리자베스 프랜시스 여사는 텍사스에서 가장 나이가 많고, 미국에서 두 번째로 나이가 많으며,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나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장수비결에 대해 하나님의 은혜와 건강한 생활 방식이라고 말했다...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포토샵 및 일러스트 자격증 과정 진행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10일부터 21일까지 재학생 대상 ‘2023학년도 포토샵, 일러스트 GTQ 2급, GTQi 3급 자격증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프로그램은 디자인의 기본 역량 강화를 위한 GTQ(그래픽기술자격) 2급과 실무 그래픽디자인의 넓은 활용 범위를 가진 GTQi(그래픽기술자격일러스트) 3급 과정을 포함한다. 그리고 학생들이 실기 위주의 학습을 통해 .. 
조현삼 목사 “허물, 하나님 앞에 자백하면 하나님이 없애주셔”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주님은 내 허물을 주머니에 봉하십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하나님은 믿는 이들의 허물을 사해 주신다. 사해 주신다는 말은 곧 없애주신다는 것”이라며 “하나님이 허물을 없애주셔야 허물은 없어진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이 우리의 허물을 사하신다. 이를 위해 우리가 할 일이 하나 있다. 그것은 자백”이라며 “우리가 허물을 자백하..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의 잊힐 권리 캠페인 ‘Delete the Children’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이 원치 않게 노출된 개인정보를 삭제하거나 숨김 처리를 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아동의 잊힐 권리 캠페인 ‘딜리트더칠드런(Delete the Children)’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4월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 삭제 및 처리 정지를 요구하는 디지털 잊힐 권리 시범사업 일명 ‘지우개(지켜야 할 우리의 개인정보).. 
<8월, 작가들의 말말말>
급격한 추락은 원래 있었던 고통이나 욕구에 추가적 요인이 된다. 이것은 한 개인이 ‘산 주변’을 돌아다닌 후에 이전과 같은 위치로 돌아오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그들은 더 큰 고통이나 욕구를 느끼고 더 견디기 힘든 최악의 상태를 마주하게 된다. 이것은 위안을 향한 갈망이 더 강렬해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전과 동일한 수준의 위안을 얻기 위해 무언가를 더 사용하거나 더 행동해야 함을 .. 
김정택 SBS 명예예술단장 “암 투병, 불편할 뿐이지 불행하진 않아”
“1990년 저는 작곡자, 지휘자, 연주자, 편곡자로 조명받고 박수받으며 지갑에 돈도 많이 들어와서 세상 말로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그해 6월 비가 많이 오던 날, 전도사님이 ‘김 선생님, 요새 어떠세요?’라고 했을 때 제 대답은 이랬어요. ‘죽지 못해서 살죠.’ 예수님을 지식적으로만 알았지 내 삶에 적용이 안 되었죠.. 
한기총, 내달 임시총회 열고 한교총과 통합 건 다룬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6일 오후 한기총 회의실에서 긴급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참석 23명, 위임 20명으로 성원됐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AI 시대에 교회가 대비할 3가지 변화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브래드 힐(Brad Hill)이 기고한 ‘당신의 교회는 AI(인공지능)에 준비되어 있는가? 문화가 변하는 3가지 방식’이란 글을 게재했다. 브래드 힐은 20년 이상 교회의 기술적인 문제 해결에 참여해 왔으며, 현재 온라인 플랫폼 기업 ‘글루(Gloo)’의 최고 솔루션 책임자이다... 
미 남침례신학교 총장 “생물학적 남성만 목사 허용 명시해야”
미국 남침례신학교(SBTS) 알버트 몰러(Albert Mohler) 총장이 남침례회(SBC)가 언젠가는 목사직을 ‘생물학적 남성’으로 명시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몰러 총장은 자신의 온라인 팟캐스트 ‘더브리핑’(The Briefing)에서 청취자로부터 남성만이 목회자로 섬길 수 있다고 결정한 SBC의 기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기적같이 산불 비껴간 하와이 하베스트교회 “하나님의 은혜”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형 교회인 ‘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 그렉 로리 담임목사)의 캠퍼스인 하와이주 마우이섬의 한 교회가 산불의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산불은 하와이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로 기록되었으며, 14일(현지 시간)까지 96명의 사망자와 2천 채 이상의 건물 파괴로 이어졌다... 
“말씀 새기고 믿음으로 기도할 때 놀라운 역사 일어난다”
미국의 영적 각성과 부흥을 위해 힘쓰는 자마(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현지 시간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중보기도 컨퍼런스는 영적 각성과 부흥을 위해 기도 용사를 세우는 훈련 프로그램이다. 10일 오전 6시 새벽예배를 인도한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는 주기도문 기도(누가복음 11: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년 70주년, 더 강력한 복음통일 위한 기도 필요”
‘제4차 글로벌 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가 미국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담임 장햇살 목사)에서 현지 시간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일정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통일·선교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고 있다. 셋째날인 16일 ‘북한 인권과 통일 선교-통일의 눈으로 지역을 다시 보다’라는 주제로 강의한 강동완 교수(동아대)는 “저는 단 한 순간도 하나님께서 북한을 포기하지 않으셨다고 생각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