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교회전략연구소(대표 문재진 소장)가 2024 목회전략 세미나를 11월 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5개의 교회에서 개최한다. 목회전략세미나의 개최 장소로는 서울 연산교회(6일), 청주 서원경교회(7일), 광주남문교회(9일), 전주샘물교회(23일), 포항 중앙교회(28일) 등이 있다. 강사로는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 마상욱 목사(AI연구소), 김윤태 목사, 최현식 소장(미래교회연구소 대표), .. 
임은미 선교사, 번개탄tv서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믿음의 유산’ 특강
번개탄tv(대표 임우현 목사)가 11월 2일 오후 1시 특집 ‘선교사님, 궁금합니다’를 방송한다. 이번 프로그램 특집 방송의 주제로는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믿음의 유산’으로, 임은미 선교사가 출연하여 미니 특강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 임은미 선교사는 아프리카 케냐 선교사로, 한세대 기독상담학 교수이기도 하다. 그녀의 저서로는 ‘최고의 날, 최고의 그리스도인’,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 
크리스천 총장들의 기도 모임, ‘대학총장조찬기도회’ 열려
대학총장조찬기도회(회장 김상식 성결대 총장)가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웨스트채플(오정현 목사)에서 각 대학 크리스천 총장이 모인 가운데 ‘나라와 민족’ 및 ‘한국교회의 영성 회복과 부흥’, ‘한국 기독교 대학의 발전’을 위하여 예배 및 기도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기도회는 오늘날 크리스천 청년이 점차 줄어가는 시대에 기독교 대학 및 크리스천 총장들의 시대적 사명이 점점 더 ..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탄소중립 실천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한다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한동대 황철원 교수)가 포항시 소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3 포항시 탄소중립 실천 앱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전은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의 탄소중립인식확산의 일환으로 포항시 소재 대학생 및 대학원생과 함께 포항시의 탄소중립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사설] 100주년 앞둔 NCCK, 한국교회와 함께 가야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지난 26일 폐회된 가운데 회무 첫날 있었던 NCCK 대책위원장 박정민 충청연회 감독의 발언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이날 박 감독은 “조사과정에서 NCCK 측이 동성애를 공식 지지한다는 것이 확인된다면, 감리교회의 입장과 다르다면 제가 앞장서 (NCCK) 탈퇴를 추진하고 감독회장에 건의할 것”이라고 했다... 
“핼러윈? 새로운 성경적 어린이 문화 만들어가고 싶어”
최근 몇 년 사이 10월 31일 열리는 핼러윈(Halloween)이 우리나라 청년과 어린이 층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퍼져나가고 있다. 핼러윈은 가톨릭에서 천국에 있는 모든 성인을 기리는 축일인 '모든 성인 대축일(Sollemnitas Omnium Sanctorum)' 또는 '만성절(萬聖節)'을 11월 1일로 하는 것에서 유래하여, 그 전날인 10월 마지막 밤을 귀신이나 주술 등의 신비주의와 연.. 
日고등법원, "재일동포 북송, 北의 불법"… 1심 재판부에 재심리 명령
1955년 이후 재일한국·조선인과 일본인 아내 등이 북송으로 가혹한 생활을 강요받았다며 일본으로 탈출한 사람이 북한 정부에 배상을 요구한 재판 2심 판결에서 도쿄 고등법원은 30일 “원고들은 인생을 빼앗겼다”며.. 
기독교정치사회연구소·기독학생연대, ‘기독학생운동사 연구’ 5년 간 진행
기독교정치사회연구소 솜니움(Somnium)과 기독학생연대가 “앞으로 약 5년 동안 “한국 기독학생운동을 돌아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려 한다”고 최근 밝혔다. 솜니움은 2023년 10월에서 2028년 12월까지 진행되는 ‘한국 기독학생운동사 연구토론 프로젝트’에 대해 “기독학생운동을 빼놓고는 한국 개신교의 사회(정치)참여 운동을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때 대학을 다니던 기독학생들은 어떤 생.. 
원로목사들의 회개기도 선포
‘대한민국기독교원로의회’가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를 ‘2023 회개기도 주간’으로 선포하고, 기자 회견을 한 바 있다. 그 자리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 원로목사님들 여럿이 참석하였다. 마치 6세기의 서방신학자 그레고리 대제가 선포한 ‘칠종죄七宗罪’처럼, 일곱 가지의 회개 죄목을 열거하였다. 개인의 죄, 가정의 죄, 학교와 직장의 죄, 교회의 죄, 사회의 죄, 국가의 죄, 세계와 ..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기독교적 관점과 역할(3)
관계권론자들은 관계권의 출발이 기독교 세계관에서 출발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개신교뿐만 아니라 로마가톨릭, 동방정교회 모두가 수용하는 세계관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받아 창조된 피조물이므로 인간은 고유하고 평등한 가치를 지닌 존재로 본다. 이러한 견해는 . 인간을 개인주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동시에 인간을 관계적 볼 수 있는 근거가 된다.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라는 뜻은 삼위.. 
베리타스포럼 고려대, 내달 9일 ‘A.I.에 비추어, 인간이란 무엇인가?’ 포럼 개최
베리타스포럼 고려대(Veritas Forum at Korea University, 약칭 VFKU)가 오는 11월 9일 오후 6시 30분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SK미래관 ‘김양현홀’에서 ‘A.I.에 비추어, 인간이란 무엇인가?-전산생물학의 관점’(Exploring A.I. and Being Human: A Perspective of Computational Biologist)이라는 주제로 연례.. 
감사가 습관이 되게 하는 21일 기도 훈련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었을 때 무시를 당한 적이 있다면, 다시는 그에게 어떤 선의도 건네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감사가 없이 당연시하거나 늘 불평하는 사람은 그 복을 누리기가 어렵다. 그런데 감사함을 느꼈어도 표현하지 않는다면 감사하지 않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진실한 감사의 표현은 더욱 돕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기에 누군가는 말했다. 감사는 ‘다음 축복의 예약’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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