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종교개혁 506주년 기념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올해는 루터가 1517년에 시작했던 종교개혁 506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종교개혁의 본질은 우리의 현실을 성경을 표준으로 개혁하는 것”이라고 했다... 
[구원론] 구원의 확신을 가져라(2)
알고보면 참 다양한 사람들이 섞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R.C 스프라울 목사님은 에서 세상에는 네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약간의 순서를 바꾸고 여기에 제 의견을 첨가해 소개합니다. ① 첫 번째 부류는 은혜의 상태 안에 있고,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구원에 대해 확실히 알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일상생활에서 주 예수 그리스.. 
“초등생 돌봄정책,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바꿔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정부는 초등학생 돌봄정책을 공급자 중심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자 중심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 발표에는 기공협의 협력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과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도 함께헸다... 
살아있는 리스닝 콜(Listening Call)을 기대하며
130여년 전 아무런 희망도 없는 땅, 미신과 가난과 무지의 어두운 땅에 복음이 전해졌다. 수많은 선교사들의 희생과 수고로 복음을 받은 이 나라가 축복을 받아 대한민국에서 2024년 9월 제 4 차 로잔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로잔대회는 종교다원주의와 자유주의 신학에 맞서 복음을 지키려는 복음주의에 기초하여 선교를 실천하기 위해 모인 조직이다. 제4차 로잔대회가 다시 성경으로.. 
“이민국가 시대 되면… 한국교회 이주민 선교의 방향은?”
수표교교회(담임 김진홍 목사)가 29일 서울 서초구 본당에서 ‘다민족·다문화·이민 국가 이행과 한국교회의 변화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15회 수표교포럼을 개최했다. 교회 측은 “저출산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외국인 이주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이민청 신설이나 거주 비자 완화,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등 정책 논의도 활발하다”며 “결혼과 출생만 놓고 보면,.. 
“아시아 교회, 젊은 세대가 직면한 긴급한 삶의 문제들 다뤄야”
아시아복음연맹(AEA, Asia Evangelical Alliance) 회장인 고프리 요가라자(Godfrey Yogarajah) 목사는 팬데믹 이후 새로운 환경에서 하나님 나라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교회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고, 젊은 세대가 직면하고 있는 긴급한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인도네시아 센툴 SICC와 해리스 호텔에서 세대 .. 
개혁(改革)은 가능한가?
10월은 종교개혁(Reformation)의 달이다. 마틴 루터(M. Luther)가 1517년 10월 31일, 독일의 비텐버그 교회당 정문에 95조를 붙이고 역사적 종교개혁을 단행했었다. 루터가 카톨릭의 <면죄부 판매>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을 때, 개혁을 갈망하던 사람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다... 
“교회의 사명, 하나님 나라 증언과 하나님 통치의 실현”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임원택)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소재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에서 ‘교회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제81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강연에는 이승구 교수(합신대 조직신학)와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담임)가 강연자로 나섰다... 
[아침을 여는 기도] 모두 힘을 합쳐 용감하게 전진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어떤 일보다도 우선해야 함을 알게 하옵소서. 저의 먼저 할 일이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는 일입니다. 이 일이 너무나 시급하기에 저는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따를 때 조건적으로 따르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시면, 그리스도를 헌신적으로 따르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동성애자 인권운동-직접적 배경
서구에서 동성애는 2000년간 종교적 죄 또는 사회적 범죄로 인식되었다. 19세기에 이르러 서구사회의 의학 엘리트들은 동성애를 병으로 보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동성애를 뇌의 병으로 그다음에는 일종 심인성(心因性) 노이로제로 보고 정신분석적 전환치료가 시행되었다. 그리하여 1952년 미국정신의학회가 처음으로 정신장애 진단통계 편람 제1판(소위 DSM-I)을 만들 때, 동성애는 “사회병질적 인.. 
윤석열 대통령, 영암교회서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예배 드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1주기인 29일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 추도예배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추도사에서 “지난해 오늘은 제가 살면서 가장 큰 슬픔을 가진 날이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저와 같은 마음일 것”이라며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의 몸도 하나님께 귀히
구원받은 사람으로 확신과 기쁨, 그리고 소망을 분명히 가지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합니까? “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롬12:1). 하나님은 마음을 중요하게 보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윗을 왕으로 택하실 때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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