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약의 사람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의 나라가 예수의 메시지에서 심장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시공간이 하나님의 나라다. 하나님의 뜻은 죄의 세력에 사로잡혀 영원한 멸망으로 치닫고 있는 인류와 세계를 구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세 가지 방식의 말씀으로 알린다. 기록된 말씀, 성육신한 말씀, 선포되는 말씀이다...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하마스, 아말렉에 비유한 이스라엘 총리 “그들의 만행 기억해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와의 전쟁에 관한 연설에서 이스라엘 민족의 고대 적군인 ‘아말렉’을 언급하며 타협 없는 지상전을 예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가자지구 공습 개시를 발표하며, 목표가 “하마스의 군사력과 지배 능력을 파괴하고 인질들을 본국으로 소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미국 조지아
    美 조지아 대법원, 심장박동 낙태금지법 승인… 하급심 뒤집어
    미국 조지아주 대법원이 태아의 심장박동이 감지되는 임신 6주 이후부터 낙태 시술을 금지하는 심장박동법을 지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조지아주 대법원은 지난주 6대 1 판결로 주 정부의 ‘살아있는 유아 공정성 및 평등법’(Living Infants Fairness and Equality, 이하 LIFE) 법을 지지했다. 이로써 주 대법원은 2022년 11월 주정부가 LIFE..
  • 한장총
    한장총 상임회장 후보 확정… 김순미 장로·권순웅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 새 대표회장 후보로 현 상임회장인 천 환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가, 새 상임회장 후보로 김순미 장로(예장 통합 증경 부총회장)와 권순웅 목사(예장 합동 증경총회장, 이상 기호 순)가 각각 확정됐다...
  • 로잔대회
    로잔, ‘복음 우선’ 포기했나?… “운동 약화될 가능성 커”
    안승오 교수(영남신대 선교신학)가 “로잔은 총체적 선교를 추구하면서 복음의 우선성을 상실하게 되고 이것은 복음화의 약화, 선교 개념의 혼동, 그리고 로잔운동 자체의 약화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제4차 로잔대회가 내년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로잔운동을 우려하는 선교 신학자의 견해가 나와 주목된다. 제4차 로잔대회 한..
  • 신성욱 교수
    ‘용서’의 위력을 온몸으로
    1972년 6월 8일, 베트남 사이공 인근 트랑 방(Trang Bang) 마을. 당시 이곳에서는 베트콩 ‘해방전선’ 병사들과 베트남 정부군 간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었다. 정부군은 중화기로 마을을 포격했고 베트공은 이에 처절하게 저항했다. 치열한 베트남 전쟁 속에서도 나름 평화롭게 지내던 이곳 주민들은 겁에 질려 안전한 곳으로 피신해 있었다. 그러나 살벌한 전투가 거듭되자 정부군은 미군..
  • 박진호 목사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려면?
    한국교인들의 치명적인 단점은 성경을 정작 그 본문이 말하는 것과도 무관하게 자기 멋대로 해석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 데는 물론 가르치는 자들의 잘못이 가장 크지만 신자들 스스로도 본문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 않고 성경을 읽기 때문입니다...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막장 드라마는 이제 통하지 않는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막장 드라마는 이제 통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0월 3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방송가에서는 유명 작가가 쓴 대본으로 꾸민 드라마가 흥행하는 경우들이 많았다. 마치 보증수표처럼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는 경우들이 있었던 것”이라며 “그런 가운데 TV조선을 통한 ‘아씨 두리안’은 임성한 작가가 썼지만 다른 작품들에 비하여 흥행하지는 못했..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진다 해도
    유대인은 하나님께 특별히 선택받은 백성입니다. 유대인들이 자랑할 만한 일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아브라함의 믿음을 의로 여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율법도 유대인에게 세우셨습니다. 바울은 예배도 유대인의 자랑거리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도 처음 유대인이 성전에서 드린 제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사랑의교회 2022 새생명축제
    여러분 교회 당회원 중엔 ‘청년 대표’가 있나요?
    교회 내 세대 통합을 위한 대안들 중 하나로 ‘교회 의사결정기구에 세대별 대표자 참여’가 꼽혀 눈길을 끈다. 교회 의사결정기구로는 당회와 제직회 등이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는 한국교회지도자센터가 주식회사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19~69세 개신교회 출석자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대 통합 목회를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10월 31일 소개했다..
  • 리빌더 컨퍼런스
    “‘굳은 마음’ 개혁 후, 오직 믿음으로 통일한국 재건 준비해야”
    통일한국을 재건하기 위한 꿈을 품은 ‘리빌더(Rebuilder) 컨퍼런스’가 종교개혁일인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팀 수양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리빌더 유나이티드’(의장 크리스 강도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Receive the Jesus’, ‘Renewing Jesus’, ‘Rise up in the light of Jesus’라는 모토를 내세웠다. 이들은 “우리의 생각으로 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