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홍률 목포시장 초청 출산문화 패러다임 전환 간담회
    “저출산 극복 위해 창조질서 따르는 교회가 앞장서야”
    전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명운 목사)와 전남출산운동본부(이사장 박영종 장로)가 지난 4일 오전 목포샹그리아호텔 1층 다이너스티홀에서 ‘박홍률 목포시장 초청 출산문화 패러다임 전환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선 김상열 장로(전남출산운동본부 고문)의 기도에 이어 이명운 목사(전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창세기 1장 28절을 본문으로 ..
  • 김영한 박사
    “반려견 등 동물의 생명 소중하나 축복식은 지나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반려견 수권(獸權)과 축복에 대한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모든 생명의 가치는 하나님의 뜻에 의한 것으로 동물의 생명과 가치도 소중하다”며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는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서 출발한다. 생명을 가진 그 어느 존재도 스스로 시작된 것이 없고, 모든 생명의 시작은 하나님의 창조에서 비롯되었다. 모든 생명..
  • 로잔대회
    [사설] 4차 로잔대회, 복음정신 회복할 수 있을까
    내년 9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둔 시점에서 로잔운동의 약화를 우려하는 선교 신학자의 견해가 주목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영남신학대 안승오 교수로 그는 자신의 논문에서 “로잔이 총체적 선교(Integral Mission)를 추구하면서 복음의 우선성을 상실하게 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정부, ‘北 억류’ 선교사 등 가족에 위로금 지급
    통일부가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를 포함한 북한 억류자 6명의 가족들을 납북 피해자로 인정하고 위로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이들 6명을 장기간 강제로 억류하고 있다. 통일부는 “북한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오던 우리 국민들에게 중형을 선고한 채 생사 확인 등 최소한의 정보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 광명 햇빛
    [구원론] 구원의 확신을 가져라(3)
    넷째,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진정한 감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전 과정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칭의가 선언되고 그 순간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시켜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십니다. 그로부터 새롭게 태어난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은 전혀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만약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영접했다고 하면서 이전과 전혀 삶이 변하지 않았다면 그는..
  • 민성길 교수
    동성애자 인권운동과 미국정신의학회
    1973년 미국에서 동성애가 정상화된 것은 학술적 근거에 의해서라기보다 동성애자 인권운동에 의해서였다. 1969년 6월 28일 뉴욕의 한 게이바에서 경찰이 동성애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경찰의 폭력으로 인해 동성애자들의 폭동(일명 “Stonewall riots“)이 일어났다. 이를 계기로 게이인권운동 단체들이 미국정신의학회(APA)를 향해 동성애를 정신장애 분류에서 제외하라고 요구하는 시위를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산에 올라간 모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내산에서 모세는 십계명과 율법들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습니다. 시내산 아래 광야에서 머물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모세를 더 기다릴 수 없습니다.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올라오게 한 모세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론에게 요청합니다. 인내심이 한계에 이른 백성들은 아론에게 모세 대신 ..
  • 광림교회
    광림교회 창립 70주년… “앞으로의 70년도 말씀 붙들고”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가 창립 70주년 기념예배를 5일 드렸다. 광림교회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역사기념관을 재개하였으며, 12일에는 이를 위한 기념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광림(光林)은 ‘빛의 숲’이라는 뜻으로, 개화파 지식인 윤치호의 요청으로 한국에 선교사를 파송한 미국의 남감리회가 개성과 서울특별시에 교회를 세웠는데, 그중에서 서울에 세워진 광희문교회가 지금의 광림교회의 모체이..
  • 2023 기독교변증컨퍼런
    우주와 생명의 시작이 과연 우연일 수 있는가?
    기독교변증연구소(소장 안환균 목사)가 4일 청주서문교회(담임 박명룡 목사)에서 ‘우주와 생명의 기원’이라는 주제로 2023 기독교 변증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는 제원호 교수(서울대학교), 류현모 교수(서울대학교), 박명룡 목사, 안환균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 하나님과 함께하는 상담 이야기
    [신간] 하나님과 함께하는 상담 이야기
    점점 더 정신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이 시대에 많은 기독교인들도 내면 치유와 상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기독교인의 상담은 분명 세속적 상담과 기본 전제와 태도가 달라야 한다. 그러면서도 실제적인 도움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송경화 교수(미국 World Mission University 교수, 상담심리대학원 학과장)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상담자들이 이끌어가는 상담이 어떤..
  • 세컨드 찬스
    [신간] 세컨드 찬스
    강요한 목사(그레이스시티교회 담임)는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그는 10대 때부터 방황이 시작됐다. 26살에 강 목사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현재 교회 개척자로 목회의 길을 가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하나님께 돌아오게 된 솔직한 과정을 책으로 엮은 것으로 팬데믹 이후 우울감과 갈 길을 잃고 신앙이 침체된 이들을 위해 집필됐다...
  • 자유한국교육원 주최 학술세미나
    “대구 모스크 건립 문제, 종교 자유 아닌 인류 보편 가치로 접근해야”
    소기천 박사(전 장신대 교수, 한국개혁신학회 회장)는 4일 대구시에서 열린 이슬람 관련 한 학술세미나에서 ‘주택가 이슬람 사원 건립으로 야기되는 국가적 문제’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소 박사는 ”대구 경북대 이슬람 유학생이 대현동 주택가에 세우고 있는 이슬람 사원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주장하는 것처럼 헌법이 보장하는 신앙의 자유 문제로 접근하면 안 된다. 오히려 상호주의와 포용의 인류 보편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