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총회(총회장 우상용 목사)와 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 박사)가 1일 평택대학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영 측은 평택대를 총회 교역자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인준했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고 연합해 대학 발전과 선교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이번 양해각서를 채결했다고 한다. 특히, 한영 측은 교단의 목회자 양성과 수급을 위해 평택대 및 신학전문대학원에 학생을 추천.. 
[아침을 여는 기도]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립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립니다. 지금 보는 세상과 하늘은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처음 하늘과 땅은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약속을 따라 정의가 깃들여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벧후3:13) 죄악이 많은 세상에 살아도 저의 눈과 제 마음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교회는 생명 유기체, 사도행전적 원형교회를 한국교회에 이식해야”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유기체이고, 그리스도와 한 몸 된 공유적 생명조직입니다. 교회 세움을 ‘처치 플랜팅(Church Planting)이라고 하는 것도 생명 이식이기 때문에 ‘플랜팅’이라고 하는 것이며, 사도행전적 원형교회를 이식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김영복 목사(사랑과평화의교회)는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린 미래목회포럼 제19-6차 포럼(조찬)에서 팬데믹 .. 
오랜 역사,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정기展…기독미술인상엔 김동영 작가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대표 신미선 회장)가 제58회 정기전을 인사아트프라자에서 11월 1일 개최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기독미술인 단체인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의 이번 정기전은 120명의 작가들이 출품했다. 특히, 1일 열린 개막식에는 오프닝 감사예배와 함께 제 35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시상식과 ‘기독교 미술 이야기2: 7인의 컬렉션’ 출판 기념식도 함께 진행됐다... [사설] ‘어린이 묘지’로 변한 가자지구, 그 참혹함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의 승리를 다짐하며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달 25일 대국민 연설에서 “나의 역할은 모든 이스라엘 국민과 국가를 압도적인 승리로 이끄는 것”이라며 “이제는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함께 뭉쳐 전진하고 승리를 달성할 때”라고 했다...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에 강제북송 책임자로 중국 명시해야”
한변(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등이 설립한 ‘탈북민 강제북송 비상대책위원회’가 2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강제북송 피해자 및 그 가족들의 증언이 있었다. 먼저, 태영호 의원(국민의힘)은 “최근 중국 당국은 수백 명의 탈북민들을 지난 10월 9일 북한으로 강제송환을 했고, 이 안에는 기독교인, 여성, 아동, 심지어 신생아까지 포함된다”고 .. 
우상숭배의 폭풍을 이겨내는 성경적 문화 만들기
우리나라의 저출산과 고령화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이미 20~30년 전의 잘못된 이념과 정책으로 인구의 구조가 만들어졌고, 결혼과 출산할 인구가 줄어버린 인구절벽은 그때 이미 결정된 것이다. 한 교회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저출산 고령화의 원인은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부, 명예, 권력 등의 세상의 우상을 열망하며 따라가는 우상숭배이다. 둘째, 성경이 가르치는 성-생.. 
이승만 전 대통령 양자 이인수 박사 별세… 향년 92세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자인 이인수 박사가 1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고인은 아버지 이 전 대통령과 같이 기독교인이었다. 고인은 이 전 대통령의 하와이 체류 시절, 전주 이씨 문중의 결정으로 양자로 입적됐다. 당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다니고 있었던 그는 독일 유학을 접고 양자 제안을 받아들였다... 
성결대, 안양시 ‘Hello, Anyang! FAM TOUR’ 참여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언어교육원은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안양시 ‘Hello, Anyang! FAM TOUR’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연계 활동을 통한 외국인 유학생의 사회 능력을 강화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대학교에 유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들에게 안양시의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고 체험하게 하는 동시에 유학생들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외국인에게 글로벌 .. 
제3회 아펜젤러 학술대회, ‘아시아 교회, 선교와 신학’ 주제로 열려
제3회 아펜젤러 학술대회가 지난 10월 31일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 웨슬리채플에서 ‘아시아 교회, 선교와 신학’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국제 학술대회는 한국·일본·중국(홍콩) 3개국이 함께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로부터 형성된 아시아를 위한 신학’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홍콩 중문대 충치신학교의 학장인 프란시스 입 박사(Francis Ching-Wah Y..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연동교회 등 성도 425명 장기기증 서약”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지난 10월 연동교회를 비롯한 전국 11곳 교회에서 성도 425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연동교회(김주용 담임목사)는 창립 129주년을 기념하며 1, 2, 3부에 걸쳐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특히 이날은 본부 이사장을 역임한 이성희 원로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로잔 평신도 지도자 콘퍼런스, 11월 18일 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제 4차 로잔대회를 준비하는 로잔준비위원회가 ‘평신도 지도자 로잔 콘퍼런스’를 18일 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개최한다. 2024년 9월 ‘제 4차 로잔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로잔준비위원회’(위원장 유기성 목사)가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로잔 운동과 4차 대회’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하는 시간이 열린다. 로잔준비위원회는 “한국교회들이 연합하여 제 4차 로잔대회에 참여하는 200여 개국 5,000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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