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고백콘서트-아주 사소한 고백’이 최근 서울 노원구 소재 염광고등학교에서 460여 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콘서트는 푸른나무재단과 현대해상이 청소년에게 마음속의 이야기를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면서 학교폭력의 근본적인 문제인 ‘소통 부재’를 해결하고자 교육부와 함께 지난 2012년부터 12년간 진행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다... 
[가을에 들으면 좋은 CCM] 스티브 커티스 채프먼 첫 워십 앨범 등
CCM을 전문 배급하는 인피니스가 가을에 들으면 좋은 CCM 앨범을 추천했다. CCM계의 거장 마이클 W. 스미스와 스티브 커티스 채프먼의 첫 번째 워십 앨범도 소개했다. 2018년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후 꾸준히 사역하며 얼마 전 내놓은 네 번째 싱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은 복음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의 이름을 온전히 예배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찬송가를 리메이크했으며, 찬송가 8장 ‘거.. 
내면 위기의 출구 찾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이제 겨우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불안의 시대를 살고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출구를 찾도록 안내해 준다. 배영진 목사(하늘문교회 담임)는 본 도서에서 특별히 위기 앞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은 내면의 돌봄이나 내면 근육이 모자란 사람이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늘 문제와 관계들 사이에서 어려운 마음으로 많이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는 이들에게 여전히 .. 
IBA, 비즈니스 선교 컨퍼런스 ‘BAM 트랜드&니즈 2023’ 열어
비즈니스 선교단체인 IBA(사무총장 이다니엘 목사)가 비즈니스 선교 컨퍼런스인 ‘BAM 트랜드&니즈 2023’을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는 Business As Mission에 관한 최신 선교 동향과 현안을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소개하며, 모임을 통해 함께 미래를 준비하며 논하는 자리이다... 
“‘강제북송’ 中의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권이사국 지위 박탈해야”
강제북상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등 9개 단체가 참여하는 ‘2,600명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 정부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 및 거리 행진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은 박호준 사무국장(전국탈북민강제북송반대국민연합)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정애 목사(탈북민, 강제북송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 김태훈 변호사(한.. 
남해 물건리 교회, 최근 지역주민 위한 음악회 개최
남해군은 관내 삼동면 소재 물건리교회(목사 남성현)가 최근 이웃초정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남해군은 “이번 음악회는 가을걷이로 바쁜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했다... 
차바아 등 내달 1일 ‘국제로잔대회 및 차금법’ 관련 세미나 개최
차별금지법바로알기아카데미선교회와 피터바이어하우스학회 등(이하 ‘차바아 선교회 등’)은 오는 1일 오후 1시 역삼동 차바아 선교회 세미나실에서 ‘국제로잔의 총체적 선교 운동과 차별금지법에 침묵함에 대한 한국교회의 복음적 대응’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병삼 만나교회 목사 “기도해야 하나님의 인도 알 수 있어”
김병삼 만나교회 담임목사는 29일 주일예배에서 “엘리야는 영적전투에서 이겼으나 현실은 비가 오지 않았다. 영적승리는 비가 와야 완전해진다. 그럼에도 엘리야는 믿음으로 비 소식을 선포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 있으나 우리의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엘리야를 향해 야고보서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라고 말한다”고 했다... 
이스라엘 기독교인 “하마스·헤즈볼라 패배할 때까지 이 지역에 평화 없어”
이스라엘의 한 기독교인 지도자는 “사탄이 테러리스트 집단인 하마스와 헤즈볼라의 위협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고 믿는다”면서 “두 세력이 패배할 때까지는 이 지역에 평화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 북부 국경의 안보 문제를 분석하는 비영리 단체인 알마 연구 및 교육센터(Alma Research and Education Center) 전략적 파트너십 책임자인 샤디 칼룰(Shadi Kha.. 
“유대인과 기독교인은 ‘유대-기독교 가치’ 공유하는 전략적 관계”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지난 10월 7일(이하 현지시간) 이스라엘을 공격하면서 시작된 전쟁으로 우크라이나 전이 한창일 때 이스라엘로 탈출했던 유대인 고아 1백여명이 안전을 위해 다시 떠나야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들은 유대인들에게 인도주의적 보살핌을 제공하고 기독교인과 유대인 사이에 더 큰 이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독교인과 유대인 국제 펠로우십’(In.. 
유진소 호산나교회 목사 “교만·인간적 방법 내려놓을 때 축복 주셔”
유진소 호산나교회 담임목사는 29일 주일예배에서 ‘라헬의 하나님’(창세기 30장 1-24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하나님은 레아를 불쌍히 여기셔서 은총을 베푸시는 분이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라헬에게 치욕을 주시고 그녀가 부르짖을 때 철저히 외면하셨다”며 “하나님이 라헬을 미워하셔서 그러셨을까. 하나님은 전능하시지만 두 가지를 하지 못하신다. 죽음, 그리고 사랑하지 않으실 .. 
“목회, ‘겉 사람’ 아닌 ‘속 사람’ 위한 것”
한국교회정보센타(대표 김항안 목사)가 30일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2024년 목회 계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목회자들에게 영적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해 목회 계획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표 김항안 목사를 비롯해 권태진 목사, 노우호 목사, 신종욱 목사, 윤요한 목사, 진교소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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