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와 어하우젯웰니스센터 업무제휴 협정식
    한동대 글로벌사명원, 어하우젯 웰니스센터와 상호교류협약 체결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밴쿠버섬 서부에 위치한 전통 부족인 어하우젯(Ahousaht) 대표단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한동대학교를 방문했다. 어하우젯(Ahousaht)은 캐나다의 퍼스트네이션(First Nation, 캐나다에 사는 원주민들을 가리키는 용어로, 원주민들이 자체적인 정부, 문화, 언어, 영토를 가지고 있는 독립된 집단을 의미) 중 하나로, 누챠눌 원주민 위원회(Nuu-..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尹, 5박7일 순방 마쳐…한일 관계 물꼬-IRA·통화스와프 협의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윤석열 대통령의 5박7일 순방 일정이 24일 종료됐다. 영국 런던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조문하며 시작된 일정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 부부의 오찬으로 끝을 맺었다. 이번 순방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윤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 그리고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진행된 미국·일본 정상과의 만남이다...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캐나다도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동참
    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우리는 중국 정부의 반복되는 인권 침해를 매우 우려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베이징올림픽 보이콧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아르투르 폴로스키 목사
    캐나다 목사, 방화범들이 자신의 차고지에 불 질렀다 주장
    미국 '크리스천 헤드라인'에 따르면 최근 예배 제한 문제로 캐나다 법 집행부와 언쟁을 벌인 아르투르 폴로우스키(Artur Pawlawski) 목사는 방화범들이 자신의 차고에 불을 질렀다고 주장했다. 현지시간 지난 22일 캐나다 앨버타 주 캘거리시에서 '스트리트 교회(Street Church)'를 이끌고 있는 폴로스키 목사는 'Rebel News'에 토요일 밤 늦게 자신의 차고지에서 불이 났다..
  • 캐나다 왕립 기동경찰이 19일(현지시간) 노바스코샤주 엔필드의 한 주유소에서 총격 용의자를 체포할 준비를 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부터 51세 남성 총격범이 경찰복을 입고 50㎞에 걸쳐 총기 난사 등 범행을 저질러 최소 16명이 사망했다. 총격범 역시 사살된 것으로 알려졌다. ⓒ 뉴시스
    캐나다 총격범, 경찰복 입고 50㎞ 구간 학살
    거의 30년 내 최악의 참사로 평가되는 캐나다 노바스코샤 총기 난사범은 경찰 제복을 입고 경찰차와 유사한 차량에 탑승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범행 동기가 불분명한 가운데, 경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연관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 교회오빠 캐나다
    영화 <교회오빠> 캐나다 순방 상영 현장 영상 공개
    영화 <교회오빠>가 18일 캐나다 벤쿠버 기독영화제 폐막작 상영 및 현지 시사회 리뷰영상을 공개했다. <교회오빠>는 1월 25일 토론토 큰빛교회 상영을 시작으로 토론토에 위치한 영락교회, 커넥트교회, 밀알교회를 비롯해 1월 28일 해밀턴 연합교회, 1월 29일 에드먼턴 랜드마크 시네마에서 특별 상영을 이어갔다. 2월 1일에는 제11회 밴쿠버 기독영화제 페막작으로 상영됐고, 이후 밴쿠버의..
  • 교회오빠 밴쿠버 기독영화제 폐막작 선정
    <교회오빠> 밴쿠버 기독영화제 폐막작 선정
    영화 <교회오빠>가 올해 재개봉을 앞두고 제11회 밴쿠버 기독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이 영화는 오는 3월 12일 국내 재개봉에 맞춰 캐나다에서도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한국에서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던 <교회오빠>는 당시 미국 서부와 동부 지역에서 현지 교민들과 교인 및 목회자들을 초청해 시사회를 진행,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미국에 머물며 이 영화를 본..
  • 캐나다 의회
    '친동성애' 캐나다가 '친이슬람' 법안까지 통과시켰다
    집권 자유당(LPC)이 여론의 반대에도 개인자격으로 발의한 이른바 친(親)이슬람 법안이라 할 수 있는 '이슬라모포비아(이슬람혐오) 규탄 및 종교차별금지법안'(M-103·이슬람차별금지법)을 23일(현지시간) 연방하원을 통과됐다. 자유당 이크라 칼리드(Khalid) 의원이 상정한 법안은 소속 여당 자유당과 야당 신민당(NDP) 소속 의원 거의 전원의 찬성을 받아 찬성 201대 반대 91로 통과했..
  • 지난 11월 12일 캐나다 (Canada)의 수도인 오타와 (Ottawa)에서는 70여명의 교민이 오타와 대학교 의과대학의 Roger Guindon Hall에 모여 시국토론및 시국선언모임을 가졌다.
    캐나다 수도 오타와 교민들도 시국선언 모임 및 시국선언 전해
    지난 11월 12일 캐나다 (Canada)의 수도인 오타와 (Ottawa)에서는 70여명의 교민이 오타와 대학교 의과대학의 Roger Guindon Hall에 모여 시국토론및 시국선언모임을 가졌다. 현지 한 관계자는 "교민이 2천여명 남짓한 오타와로서는 많은 교민이 모인 모임이었다"고 밝히고, "모임은 그동안 밝혀진 박근혜 대통령과 그 측근들에 의해 자행된 헌법유린과 국정농단사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