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감 이동환 목사 항소심
    “이동환 목사, 감리교 상대 징계무효소송 철회하라”
    기감·기장·예장 통합 소속 목회자들로 구성된 ‘차별금지법 반대 연대’(이하 연대, 대표 소기천 교수)가 9일 성명서를 내고 “이동환 목사는 감리교단을 상대로 사회 법정에 제소한 징계무효소송을 철회하라”고 했다...
  • 기감 이동환 목사 항소심
    이동환 목사, ‘기감 총회’ 상대 ‘징계무효소송’ 제기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혐의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에서 정직 2년 판결을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가 기감(감독회장 이철) 총회를 상대로 사회법정에 ‘징계무효소송’을 제기했다. 이 목사와 그를 지지하는 ‘이동환목사재판공동대책위원회’는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서울중앙지법)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기감 총회재판위원회(총재위) 판결 무효 확인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고..
  • 이동환 목사
    이동환 목사 항소 기각… 재판부 “동성애 찬성으로 판단 가능”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이듬해인 2020년 10월 15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의 항소가 기각됐다. 그러나 기감 본부 행정기획실 실장 이용윤 목사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동환 목사의 정직 2년 징계 시효가 이미 올해 10월 15일부로 만료됐다”고 했다...
  • 기감 이동환 목사 항소심
    이동환 목사 “동성애 몰라… 찬성도 반대도 않는다”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총회 재판이 6일 서울시 중구 감리교본부에서 열렸다. 기감 총회 재판위원회가 주재한 이날 항소심 재판은 선고 전 마지막 심리로, 피상소인 경기연회 측과 이동환 목사 측이 최후 변론을 펼쳤다. 최종 선고심은 10월 20일 오후 같..
  •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3차 재판 모습.
    기감 이동환 목사 항소심 재판, 무기한 휴정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재판이 결국 무기한 휴정됐다. 8일 열린 3차 재판에는 피상소인 측에서 경기연회자격심사위원장 김문조 목사를 대리해 박성제 변호사, 경기연회심사위원장 진인문 목사와 서기 김기태 장로, 보조참가인 김용신 목사 외 3인이 참석했다...
  • 감거협 총회재판위원회 박신진 목사 규탄기자회견
    감리교 단체들 “이동환 목사 총회재판, 공정성 상실”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사무총장 민돈원 목사, 이하 감거협)·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대표 이구일 목사, 이하 감바연)·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사무총장 이명재 목사, 이하 웨성본)가 4일 서울 종로구 감리교본부 앞에서 ‘이동환 목사 재판의 불법성 규탄 및 재판장 박신진 목사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기감 이동환 목사 항소심
    [특별기고] 참 이상한 재판 참관기
    2019년 8월 31일 인천에서는 “이상한 (퀴어)축제”가 열렸었다. 더 이상한 것은 세 명의 사람이 목사의 직위를 이용하여 목사 가운을 입고 그곳에서 축도를 한 것이다. 한 사람은 이단으로 규정된 사람이고 2인은 정통 교단의 목사라고 하는데 그중 한 사람은 감리교회 소속 이*환 목사다. 이것이 문제가 되어 이*환 목사는 그가 속한 경기연회에 고발이 되어 정직 2년을 선고받았다. 이*환 목사..
  • 이동환 목사 항소심 2차 재판
    이동환 목사 재판, 퀴어축제 축복식 집례가 동성애 찬성인지 여부 쟁점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총회 2차 재판이 27일 서울시 중구 감리교본부에서 열렸다. 지난 13일 항소심 1차 재판에 이어 총회 재판위원회 주재로 열린 이날 2차 재판에선 피상소인 측으로 경기연회자격심사위원장 김문조 목사를 대리해 박성제 변호사, 보조참..
  • 기감 총회재판위원회 이동환 목사 항소심
    “퀴어축제 축복식 집례, 동성애 찬동한 것과 마찬가지”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총회 재판이 13일 서울시 중구 감리교본부에서 재개됐다. 앞서 지난 1월 25일 열리기로 예정됐던 항소심은 당시 이동환 목사 측 변호인단의 문제제기로 연기돼 이날 기감 총회재판위원회(기감 총재위) 주재로 다시 열린 것이다...
  • 이동환 목사 첫 항소심 재판이동환 목사 첫 항소심 재판
    기감 총회재판위, 이동환 목사 항소 각하… 정직 2년 확정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수원 영광제일교회)가 기감 총회재판위원회(위원장 조남일 목사)에 제기한 항소심이 각하돼 원심 판결이 확정됐다...
  • 7일 오후 ‘이동환 목사 회개 or OUT촉구 기자회견’을 개최
    “‘퀴어축제장 축복기도’ 이동환 목사 엄벌에 처해야”
    7개 단체로 구성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전국 평신도단체협의회 일동(이하 협의회)이 ‘동성애 문제 이대로는 안 된다’라는 제목으로 최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작금 감리교단 내부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동성애 퀴어축제장 축복기도 사건’ 장본인인 경기연회 이동환 목사의 교리와 장정을 위반한 고발사건에 대해 전국 평신도단체 협의회는 감리교단의 엄중하고 엄격한 처결을 촉구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