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5회 예장통합 로고
    예장 통합, 11월 12일 ‘2020 총회 대각성기도회’ 연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가 오는 12일 도림교회(담임 정명철)에서 ‘2020 총회 대각성기도회’를 연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번 총회 대각성기도회는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사’라는 대주제로 열리며 총회 임원, 상임 부·위원회, 68개 노회 임원 등 총회 실무자들이 참석한다. 대각성 기도회는 코로나19로 한국교회가 온전한 예배를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에스라..
  • 명성교회
    예장 통합 정치부, 명성교회 안건 임원회에 반려키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에 올라온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안’이 총회 임원회로 다시 넘어가게 됐다고 한국기독공보가 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총회 정치부(부장 이성주)는 이날 105회기 2차 실행위원회를 비공개로 열고 12개 노회가 헌의한 제104회기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회 수습안 철..
  • 제 105회 예장통합 총회 임원단 기자회견
    통합 정치부,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안 차기 실행위서 결정하기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임원회가 최근 제105회 1차 임원회의를 열고 지난 제105회 온라인 총회에서 처리가 미흡했던 안건을 보고받고 청원사항을 처리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2일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정치부는 제104회기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회 수습안의 철..
  •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통합 측 ‘온라인 총회’ 준비했던 직원 숨져… “과로사 추측”
    예장 통합 측의 제105회 온라인 총회를 준비했던 교단의 직원이 22일 숨진 채 발견됐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통합 측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서울 종로구 한 호텔 객실에서 50대인 직원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호텔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
    역대 최단… 이제 ‘임원회’에 쏠린 눈
    국내 양대 교단인 예장 합동과 통합의 제105회 총회가 21일, 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개회예배부터 폐회까지 두 교단 모두 대략 6시간 정도 걸렸다. 그야말로 역대 ‘최단’(最短) 총회였다. 두 교단 공히 새 임원을 뽑는 것으로 시작했다. 합동 측 장로부총회장 선거가 다소 지연됐던 것을 제외하면, 예년에 비해 선거 시간 자체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목사부총회장 후보..
  •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통합 6신] 초유 온라인 총회, 6시간 만에 폐회
    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21일 온라인 화상으로 개회한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가 당초 예상 시간보다 약 2시간을 넘긴 오후 7시께 폐회했다. 오후 1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폐회까지 약 6시간이 걸렸다...
  •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통합 4신]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 논의 재무산
    21일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개회 직후 즉각 논의가 무산됐던 명성교회 수습안 결의 철회안 처리 문제가, 당초 예고된 총회 폐회 시간인 오후 5시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다시 제기됐지만 이 역시 무산됐다. 헌의위원회 보고 중 한 총대는 “12개 노회가 헌의한 내용은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회의 수습안을 철회해 달라는 것”이라며 “이것은 정치부로 보내선 안 되는 것이 법에 명시가 되어 ..
  • 신정호 목사
    [통합 3신] 정·부총회장에 신정호·류영모 목사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정·부총회장에 각각 신정호 목사(전주노회 동신교회)와 류영모 목사(서울서북노회 한소망교회)가 당선됐다. 직전 회기 부총회장이었던 신 목사는 총회장직을 자동 승계했고, 류 목사는 투표를 거쳤다. 21일 도림교회 외 전국 37개 교회에서 일제히 치러진 부총회장 선거에서 류 목사는 1,461표 중 1,220표를 얻어 당선 기준인 과반수(731표)를 넘겼다. 장로부총회장에..
  • 예장 통합 규칙부
    [통합 2신] 명성교회 수습안 즉각 논의 무산
    총회 전부터 교단 안팎에서 관심을 받았던 ‘명성교회 수습안’ 문제가 21일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개회 직후 언급됐다. 김태영 총회장은 전체 총대 1,449명 중 1,458명의 참석으로 개회를 선언한 뒤 총회 절차를 임시로 받자는 데 대한 총대들의 의견을 물었다. 그러던 중 제주노회의 총대가 발언을 요청했다...
  •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통합 1신] 개회예배… “예배, 다시 회복되길”
    예장 통합총회가 2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도림교회(담임 정명철 목사) 외 전국 37개 교회에서 제105회 총회 개회예배를 드렸다.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이날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예장통합 총회장으로서 마지막 주일을 맞은 김태영 목사가 20일 ‘야긴과 보아스’(역대하 3:15-17)를 설교하며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예배와 방역, 모두 만족시킬 방법 추구해 왔다”
    예장 통합 총회장으로서 마지막 주일을 맞은 김태영 목사가 20일, 그가 시무하는 부산 백양로교회 주일예배에서 ‘야긴과 보아스’(역대하 3:15-1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으로 정부와의 협의에서 전면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