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목사 부총회장 후보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박한규 장로(학장제일교회)
    ‘통합 부총회장 후보’ 류영모 목사 “예배 회복에 힘 모을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영범 목사)가 최근 대전제일교회에서 제105회 부총회장 후보 정견 발표회를 열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30명 내외만 참가한 이번 발표회에선 목사부총회장 후보 류영모 목사(파주한소망교회), 장로부총회장 후보 박한규 장로(학장제일교회)가 정견을 발표했다...
  •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예장 통합, 사상 첫 온라인 총회 연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역사상 처음으로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온라인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통합 측은 3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당초 이들은 오는 21~22일 일정으로 서울 도림교회(담임 장명철 목사)에서 제105회 총회를 가질 예정이었다...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올해 예장통합 목사고시, 합격률 48.6%
    예장통합(총회장 김태영 목사)은 올해 목사고시에 총 1,355명이 응시했고 이 중 659명이 합격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총 합격률은 48.6%. 또 여성 합격자는 전체 응시자 중 229명(34.7%)을 차지했다. 이 매체는 가장 낮은 합격률을 기록한 과목이 바로 ‘성경 과목’이라고 했다. 응시자 2명 중 1명 꼴로 탈락했다고 한다. 합격자들은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난달 28..
  •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김태영 목사 “방역 때문이라면, 정부에 협력해야”
    김태영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가 23일 그가 시무하는 부산 백양로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 직전,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때문에 온 국민이 고통을 당하고 정부와 전국 교회들도 난리가 났다. 교회는 지난 5월에 ‘교회 회복의 날’을 통해서 서서히 정상을 회복하던 중이었..
  •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예장 통합 “수도권 교회, 2주간 비대면 예배 드리길”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19일 ‘코로나19 감염증 제11차 교회 대응지침’을 발표했다. 통합 측은 먼저 “한국사회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어서 긴장하고 있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에 대..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지난해 예장 통합 자립대상교회 36.82%
    지난해 예장 통합 전체 교인수가 전년 대비 4만 7000여 명이 줄어들어 250만 6985명으로 집계됐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는 전년대비(2018년) 1.85% 감소한 수치며 2014년도 소폭 상승을 찍은 뒤로 최근 10년째 하향 추세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또 세례교인과 제직 수도 각각 0.43%, 1.06%씩 감소해 각각 167만 4000여 명, 86만 9000여 명을 기록..
  •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철회하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임원 및 전국노회장협의회’ 명의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을 14일 발표했다. 총회는 김태영 총회장 명의로 지난 6월 22일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한 적이 있지만, 같은 달 29일 실제 법안이 발의된 후에는 이번이 처음이다...
  • 예장통합
    예장 통합 임원들, 수해 입은 아산지역 방문해 위로금 전달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 임원들이 10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 천안아산노회 지역을 방문,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가 이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총회 사회봉사부는 현재 교단 산하 15개 노회에 속한 51개 교회가 피해를 입었다는 보고를 받았으며 피해상황은 현재도 접수되고 있다...
  • 장신대 장로회신학대학교 썸네일
    예장 통합 7개 신학교 입학 정원 12% 감축 방안 나와
    예장 통합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에 대한 입학 정원을 총 12% 감축하는 방안이 나왔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예장통합 산하 7개 신학대학교구조조정위원회(위원장 박희종, 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이 같이 결의하고 이 방안을 임원회에 청원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감축안은 목회자 수급조정을 위해서 내려진 결정이다. 위원회는 또 각 신학대학에 독자적 생존과 발전을 권고하기로 했다...
  •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예장 합동·통합 ‘1박2일 총회’ 괜찮나?
    국내 양대 장로교단인 예장 합동·통합이 올해 제105회 정기총회를 모두 9월 21~22일, 1박2일 간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이다. 그러나 1천5백명 정도의 총대들이 모여 길게는.....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예장 통합, 최초로 목사고시 4개 권역 분산 시행
    예장 통합이 주관하는 목사고시가 오는 8월 6일 예정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4개 권역에서 분산 시행된다고 한국기독공보가 27일 보도했다. 예장 통합 총회 고시위원회(위원장:신영균)는 지난 23일 104차-2차 실행위를 열고 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고시위는 응시자들에게 시간차를 두고 3회 정도 온도 측정을 시행하고 37.5도 이상 발열 시 귀가 조치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