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대 장로회신학대학교 썸네일
    예장 통합 7개 신학교 입학 정원 12% 감축 방안 나와
    예장 통합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에 대한 입학 정원을 총 12% 감축하는 방안이 나왔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예장통합 산하 7개 신학대학교구조조정위원회(위원장 박희종, 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이 같이 결의하고 이 방안을 임원회에 청원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감축안은 목회자 수급조정을 위해서 내려진 결정이다. 위원회는 또 각 신학대학에 독자적 생존과 발전을 권고하기로 했다...
  •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예장 합동·통합 ‘1박2일 총회’ 괜찮나?
    국내 양대 장로교단인 예장 합동·통합이 올해 제105회 정기총회를 모두 9월 21~22일, 1박2일 간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이다. 그러나 1천5백명 정도의 총대들이 모여 길게는.....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예장 통합, 최초로 목사고시 4개 권역 분산 시행
    예장 통합이 주관하는 목사고시가 오는 8월 6일 예정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4개 권역에서 분산 시행된다고 한국기독공보가 27일 보도했다. 예장 통합 총회 고시위원회(위원장:신영균)는 지난 23일 104차-2차 실행위를 열고 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고시위는 응시자들에게 시간차를 두고 3회 정도 온도 측정을 시행하고 37.5도 이상 발열 시 귀가 조치시킨다. ..
  • [힘내라! 한국교회] 변두리교회 김혁 목사
    “삶에서 매일 교인들과 만나고 싶다”
    “대안학교가 있다. 내게 자녀가 4명이 있다. 교육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었다. 요즘 교회에서는 부모의 신앙 교육을 강조하고 있고 아이들도 부모로부터 신앙 전수를 받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마찬가지로 공교육은 부모가 터치할 수 없다. 교회 교육마저도 1주일에 1번씩 한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교육이 명분만 남아 있는 상태인 것이다. 고민이 깊어졌다. 부모는 가장 위대한 교사라..
  • 한교총 NCCK 코로나
    예장 통합, 작은 교회 위한 ‘예배처소 공유제’ 논의
    코로나19 사태로 미자립 교회들이 재정 수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김태영)이 미자립 교회의 재정 자립을 위해 ‘공유 예배당 건립’을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통합 측 총회장이자 한교총 대표회장인 김태영 목사는 지난 2일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공동주최한 ‘코로나19 재확산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 같..
  • 2020년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예장 통합 “코로나19 방지 위해··· 주일예배 외 활동 자제 부탁”
    예장 통합(총회장 김태영)은 2일 ‘2020년 교회 여름행사를 위한 코로나19 감염증 대응 제9차 세부지침’을 발표했다. 통합 측은 “코로나19의 방역과 치유를 위해 기도하는 한국교회와 총회 산하 각 교회 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 그 동안 각 교회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클린 예배당을 유지하며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그러나 각국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예장 통합, 올해 목사고시 8월 6일로 다시 연기
    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김태영)는 지난 1일 고시위원회(위원장 신영균)를 열고 올해 목사고시를 이달 2일에서 8월 6일로 다시 연기하기로 했다고 이날 한국기독공보는 보도했다. 당초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예정된 2020 목사고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4개 지역으로 분산 돼서 치를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목사고시에 응시하는 인원은 총 1,300명이다. 따라서 고시위원회는 각 지역마다 응..
  • 한동대학교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의 협약식
    한동대, 예장 통합 총회와 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김태영)는 29일 한동대학교현동홀 소회의실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 원재천 국제처장, 최성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김태영 총회장, 박진석 세계선교부 부장, 홍경환 세계선교부 총무가 참석했다...
  • 김태영 목사
    “포괄적 차별금지법, 폭발적 갈등 초래할 것”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평등과 인권 보호에 역행하고, 결혼의 순결과 신앙의 자유를 저해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최근 우리 사회 일각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혹은 평등기본법, 소수자보호법)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개별적 차별금지법은 차별 영역과..
  • 사랑의교회
    “출석 교인수 감소, 코로나 후 가장 큰 변화”
    코로나19 이후 가장 크게 변화될 한국교회의 모습 1순위로 ‘교회 출석 교인수의 감소’가 꼽힌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주)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교단 소속 목회자 1,13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5일간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목회 실태 및 향후 전망에 대한 의견을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