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어람아카데미 양희송 대표
    "가나안 성도 8할, 교회가 새롭게 되면 다시금 동참할 것"
    강연자로 나선 양희송 대표(청어람아카데미)는 '가나안 성도'가 '교회에 나가지 않는 그리스도인'을 의미한다고 설명하고, "'안 나가'를 거꾸로해서 '가나안'이란 이름이 생겼는데, 신학교 언저리에서 농담처럼 쓰던 표현이 어느새 한국사회 '개신교 이탈현상'..
  • 예장통합 국내선교부가 21일 여전도회관에서 "이주민 선교 현황과 미래 전망"이란 주제로 '이주민 선교 워크숍'을 가졌다.
    "다가올 다문화 사회, 이에 대한 기독교인의 자세는…"
    최근 10년간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는 국내 거주 체류외국인은 2015년 6월 말 기준 1,757천 여명이며, 그 중 외국인 근로자는 61만 여명, 결혼이민자 15만 여명, 다문화가정자녀 20만 여명, 새터민 2만 8천여명, 외국인 유학생 8만 6천 여명으로 전체..
  • '제3회 예비역 군종목사 선교대회 및 군선교정책세미나'를 마치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는 참석자들.
    예장통합, '제3회 예비역 군종목사 선교대회 및 군선교 정책 세미나' 개최
    김정호 목사(예비역군종목사회 회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 채영남 목사(총회장)는 "우리는 빚쟁이입니다"(롬1:14~15)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면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빚쟁이"라면서 "군선교에 더욱 힘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평생 복음에 빚져 살았던 바울처럼,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가 있으리란 그 자세로" 선교하길 바라면서 설교를 마무리 했다...
  • 정의
    "양극화로 사회적 원한 범죄 '심각'…약자 없는 '샬롬 평화' 이뤄야"
    우리 사회가 양극화 현상 등으로 사회적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의에 기초한 평화는 사회적 약자가 없게 하는 평화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예장 통합(총회장 채영남 목사) 총회가 주최한 제100회기 권역별 화해를 위한 평화만들기 워크숍에서 장윤재 목사는 '샬롬:정의에 기초한 평화'라는 강연을 통해 "진정한 평화는 한 사람도 깨지고 쪼개지..
  • 예장통합 제100회 총회
    예장통합도 오는 9월 제101회 총회에서 '종교인 과세' 다룬다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가 오는 9월 열릴 제101회 총회에서 '종교인 과세'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교단 소식지인 기독공보 보도에 따르면, 3일 열린 제100회기 6차 임원회에서 참석자들은 "목회자가 세금을 내는 안"을 청원하기로 결의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예장통합 교단은 목회자들의 '자발적인 납세' 입장을 견지해왔다. 보도에 따르면, 총회 임원들은 "교회에 대한 사회의 잘못된..
  • 최내화 장로
    예장통합 제75대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최내화 장로
    예장통합 총회 제75대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으로 최내화 장로(충신교회)가 21일 추대됐다. 1994년 장로 장립을 받은 최내화 장로는 총회 회계와 부회계, 총회 재정부장, 교회학교아동부전국연합회장, 서울서노회 부노회장, 방파선교회장..
  • 통합
    통합 '2016 교육정책 팁 세미나'…주제는 '화해'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채영남 목사) '2016 교육정책 팁(tip) 세미나'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김상록로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먼저 '2016년 GPL'(God's People Light of the world, 하나님의 사람 세상의 빛) 프리젠테이션과 개회예배, 선택강의 후 이어 교육목회 심포지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예장합동 제100회 총회가 열린 대구 반야월교회 총대들의 모습.
    예장통합과 합동 총회, 17일과 18일 나란히 성료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가 17일 오후 마무리 된데 이어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도 18일 마무리 됐다. 큰 교단들인만큼 논란과 이슈들도 많았지만, 대체적으로 순탄하게 마무리가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