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통합 제110회 총회
    [통합①] 제110회 총회 개회예배… “용서, 사랑의 시작”
    예장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 제110회 총회가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주제로 23일부터 25일까지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열리는 가운데, 총회 첫날 개회예배가 드려졌다. 이날 정훈 부총회장은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사 55장 7절, 엡 4장 31-32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예장통합 선교140주년기념예배
    “선교 140주년, 선교사로의 부르심 되새기다”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2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내외빈 축사 순서로 구성됐으며, 1부 예배에서 김영걸 총회장은 ‘보내심을 받은 교회: 140년의 은혜에서 150년의 사명으로’(출 6:6-8, 요 20:19-21)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 제109회 예장 통합 총회
    예장통합 목회자 평균 나이 54.5세… 10년 내 3분의 1 은퇴 전망
    예장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 목회자의 평균 연령이 54.5세로 나타났다. 위임목사와 담임목사뿐 아니라 부목사, 선교·교육·군목, 유학·무임 목사까지 포함한 수치이며, 중앙값은 56세로 집계됐다. 예장총회 통계위원회(위원장 이필산 목사)가 제110회 총회 보고를 위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현재 교단에 소속된 목사는 모두 1만 7,114명이다. 이 가운데 최연소는 군종사관후보생 신..
  • 예장통합, 해방 전 북한교회 전수 조사 착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해방 이전 북한교회의 현황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는 2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해방 전 북한교회 총람〉 편찬 상황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삼성교회
    예장 통합, 교회 규모별 맞춤 전도 전략 제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전도부흥위원회(위원장 심영섭)가 최근 「총회 전도부흥운동 사례집」을 발간하고, 한국교회의 현실에 맞춘 전도 전략을 내놓았다. 이번 자료집은 총회의 전도부흥운동을 평가하는 동시에 교회 유형별 전략, 우수 사례, 미래 지향점을 담고 있어 각 교회의 실천적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제109회 예장 통합 총회
    예장 통합 교인 수, 10년 새 60만 명 가까이 줄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이하 예장통합) 소속 교인 수가 10년 사이 약 60만 명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총회 통계위원회(위원장 이필산 목사)는 최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회의에서 ‘2024년 말 기준 통계보고서’를 공개했는데, 2024년 말을 기준으로 작성된 통계에 따르면, 총회 소속 교인은 219만 919명으로 집계됐다. 2015년 278만..
  • 예장통합 이대위
    예장통합, 최근 이단경계주일 리플렛과 대처 자료집 발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는 8월 첫째주 이단경계주일을 맞아 이단·사이비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판단 기준을 마련하고, 이에 따른 대처를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단경계주일 리플렛과 자료집을 최근 발표했다. 예장통합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예장통합 이대위)는 이단·사이비 판단 기준을 오직 성경에 두며, 사도신경,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개혁주의 전통 ..
  • 예장통합 사학법재개정
    “사학법 재개정, 기독교학교 존립 걸린 문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이하 예장통합) 사학법재개정대책위원회(위원장 김운성 목사)는 10일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 50주년기념관에서 ‘제109회기 잘파 세대를 위한 신앙교육 모범 사례 공모 시상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 한가협
    예장통합, ‘창조적 성질서, 거룩한 사명’ 주제 ‘동성애 대책 세미나’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 통합) 산하 동성애대책위원회는 최근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여천교회(위임목사 정훈)에서 ‘동성애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창조적 성질서, 거룩한 사명’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교회와 가정, 그리고 다음 세대를 보호하기 위한 바른 성윤리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목회자, 장로, 성도, 학부모들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 산불 피해
    “산불 피해지역 실질적 지원” 예장통합, 간담회 열고 중장기 대책 모색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이하 예장통합)가 영남권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피해 노회들과 머리를 맞댔다. 최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총회를 대표해 김영걸 총회장과 김보현 사무총장, 김선우 사회봉사부장, 류성환 도농사회처 총무가 참석했으며, 피해 지역인 경안노회와 포항노회 임원진이 함께해 의견을 나눴다...
  • 1899년 정동 선교부 지역
    서울 정동에 한국 장로교 첫 선교 터 기념 표지석 세운다
    140년 전 한국 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들어온 언더우드 선교사와 미국 북장로회 선교사들이 서울 정동 일대에 처음 자리 잡았던 역사가 표지석으로 되살아난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는 서울 중구 예원학교 인근 옛 미국 북장로회 스테이션 터에 장로교 발상지 표지석을 설치하기로 하고 최근 행정 절차를 본격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