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권으로 읽는 기독교 변증
    [신간] 한 권으로 읽는 기독교 변증
    기독교 신앙을 둘러싼 질문은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다. 동성결혼, 종교다원주의, 지옥 교리, 유신진화론 등 시대의 논쟁적 주제들이 교회의 가르침을 향해 날카로운 비판을 가한다. <한 권으로 읽는 기독교 변증>은 이러한 혼란의 시대 속에서 성도들이 “왜 믿는가”라는 질문에 지적으로, 신앙적으로 답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안내서다...
  • 악은 왜 존재하는가?
    [신간] 악은 왜 존재하는가?
    기독교 신앙을 논할 때 가장 많이 제기되는 두 가지 질문이 있다. “왜 세상에 악이 존재하는가?” 그리고 “하나님이 선하시고 전능하시다면 왜 인간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가?” R. C. 스프로울의 신간 <악은 왜 존재하는가?>는 이 오래된 질문에 성경적이고 논리적인 변론으로 답한다...
  • 바이블 베이직
    [신간] 바이블 베이직
    신앙의 뿌리를 단단히 내리고 싶은 이들을 위해, 성경과 교리의 기초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정리한 책 <바이블 베이직>이 출간됐다. 이 책은 성경과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체계적으로 다루며, 초신자부터 오랜 신앙인까지 모두가 믿음의 기본기를 다시 다질 수 있는 실천적 안내서다...
  • 개혁교회의 예배
    [신간] 개혁교회의 예배
    개혁주의 전통 속에서 예배의 본질과 목적을 다시금 성찰하게 하는 책, 존티 로즈(Jonty Rhodes)의 >개혁교회의 예배>가 출간됐다. 이 책은 많은 신자가 무심코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행위’로만 여기는 예배의 시각을 뒤집으며, 예배의 출발점이 철저히 하나님의 주도에 있음을 강조한다. 하나님은 자족하시고 스스로 충만하신 분이기에 우리의 예배가 그분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님을 ..
  • 죽음 이후에 무엇이 있는가?
    [신간] 죽음 이후에 무엇이 있는가?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일까? 영혼은 어디로 가는가? 육체는 다시 살아나는가? 천국과 지옥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인류가 끊임없이 던져온 이 질문들에 대한 가장 분명하고 권위 있는 대답을 담은 R. C. 스프로울(R. C. Sproul)의 신간 <죽음 이후에 무엇이 있는가?>가 출간됐다. 이 책은 오직 성경만이 줄 수 있는 확실한 진리를 통해 죽음과 사후 세계의 실체를 명료하게 밝혀준다...
  • 인간은 과연 선한 존재인가?
    [신간] 인간은 과연 선한 존재인가?
    오늘날 인류는 전례 없는 기술의 발전과 가치관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존재론적 혼란을 겪고 있다. 낙태, 사형 제도, 젠더 논쟁, 생태계 파괴와 같은 첨예한 이슈들은 결국 인간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갈등의 해법이 달라진다. 인간은 본래 선한 존재인가? 인간 본성은 믿을 만한가? 이처럼 모든 논쟁의 밑바닥에는 하나의 공통된 질문이 자리한다. 바로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이다..
  • 예배, 교회로 모이라
    공예배의 의미를 회복하기 위한 실천적 신앙 안내서
    오늘날 점점 파편화되고 개인화되어 가는 신앙의 시대 속에서, ‘공예배’는 여전히 그리스도인의 삶의 중심이 될 수 있을까? <예배, 교회로 모이라>에서 저자 토니 메리다는 이 본질적인 질문에 정면으로 답하며, 예배가 단지 형식이나 습관이 아닌, 하나님과 공동체, 그리고 세상을 향한 복음의 살아 있는 통로임을 강력히 주장한다. 그는 <예배, 교회로 모이라>를 통해 성도들이 다시금 ‘모이는 예배’..
  • 하나님, 아름다움, 설교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설교하라”
    오늘날 교회 강단에서 들리는 설교는 청중의 공감, 실용성, 동기부여, 명확한 메시지를 중심에 둔다. 많은 설교자들이 메시지의 효과성과 적용 가능성을 고민하며, 어떻게 하면 청중을 더 잘 설득하고 변화시킬 수 있을지를 중심에 놓고 설교를 준비한다. 그러나 미국의 설교학자 마이클 패스콰렐로(Michael Pasquarello)는 이러한 접근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설교는 정말 그저 전..
  • 소속감, 교회로 속하라
    소속되기 주저하는 이들을 위한 실천적 신앙 회복서
    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이 같은 고민 속에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믿음은 여전히 소중하지만, 교회라는 공동체와는 거리감을 느끼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미국 복음주의 대표 신학자 존 파이퍼의 아들이자 목회자, 저술가로 활동 중인 바너버스 파이퍼(Barnabas Piper)는 신간 <소속감, 교회로 속하라>를 통해 교회에 소속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도..
  • 구원 지식의 핵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구원론의 요지
    1643년, 영국은 신학적 대논쟁의 중심에 서 있었다. 정치적 혼란과 교회의 분열 속에서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는 영국 교회의 재편을 위해 ‘웨스트민스터 총회’를 소집했고, 이 역사적인 총회는 5년 간의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대·소요리문답’을 탄생시켰다. 이는 단순한 신학적 문서가 아닌, 개혁주의 전통의 튼튼한 주춧돌이자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신앙 고백의 기준이 되었..
  • 교회와 국가는 어떤 관계인가?
    십자가와 국가 사이, 교회는 어디에 서야 하는가?
    오늘날 한국 사회는 정치적 양극화, 사회적 갈등, 가치관의 충돌로 인해 거센 격랑 속을 지나고 있다. 그 한복판에 교회가 서 있다. 교회는 한때 사회의 외곽에서 시대의 변화를 관망하는 존재였지만, 이제는 때로는 분열의 중심에 서 있기도 하다. 정치적 발언과 행동, 사회적 참여를 둘러싼 교회의 역할과 위치를 둘러싸고 크고 작은 논쟁이 끊이지 않는 이때, 우리는 근본적인 질문으로 돌아갈 필요가 ..
  • 흔들리는 날들의 기도
    흔들려도, 다시 일어서는 기도의 자리에서
    <연탄길>로 한국 문학계에 잔잔하지만 오래 남는 울림을 전했던 작가, 이철환. 따뜻한 감성과 소외된 이들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으로 430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였던 그가, <예수 믿으면 행복해질까> 이후 십여 년 만에 다시 펜을 들었다. 그의 신간 <흔들리는 날들의 기도>는 제목에서부터 고백적이다. 흔들리고, 넘어지기도 하지만, 결국 다시 일어서는 일상처럼 이 책은 믿음과 삶 사이의 틈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