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그리스도인은 무력감에 좌절하며 희망을 내려놓아야 할까? ‘하나님의 주권’을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까? 크리스천이라면 성경에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지, 진리를 제대로 알아야 하고 오해를 풀어야 한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인식, 이해와 상관없이,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큰일부터 아주 시시콜콜한 일까지, 모두 선한 계획으로 하나님이 다스.. 하나님이 설계하신 인간에 대한 진정한 이해
저자 켈리 M. 카픽 교수(커버넌트대학 신학 교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인간의 한계와 유한함은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며 그리스도인은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데에서 시작되고 이러한 한계는 좋은 한계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AI기반, 가장 똑똑한 크리스천 공부법
‘AI 기반 멜리츠 학습법’은 교육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새롭게 등장한 혁신적인 학습법이다. 히브리어 ‘melitz’에서 영감을 받아 ‘중재자’라는 뜻을 가진 이 학습법은 AI가 테스트를 통해 학습자의 인지 수준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맞춤형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 학습자들은 자신에게 꼭 맞는 개인 교사를 둔 것처럼 언제 어디서든 궁금한 것을 질문할 수 있다. 자신이 관심을 두.. [신간] 달고 오묘한 성경 읽기
성경학자로서 20여 년간 헌신해 온 저자 제임스 코클리는 자신도 신학 교육을 받을 때나 목회자가 되어 사역할 때, 성경을 규칙적으로 읽으면서도 매일 해야 할 일을 해치우듯 수동적으로 읽는 일이 잦았다며, 이 같은 처지에 놓인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읽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신간] 우리가 예수를 더욱 닮아갈 때
오직 성경 본문에 충실한 강해 설교자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담임)가 말씀 앞에서 오래 천착해 온 끝에 풀어낸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가 책으로 나왔다. 화종부 목사는 어느 때보다 오직 성경과 복음에 충실한 기독교가 요구되는 이 시대에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라는 렌즈로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예수님을 닮아갈 수 있을지 상고하여 그가 사랑하는 조국 교회 앞에 한 권의 책으로 내놓는다... [신간]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기를 추구하는 것은 모든 기독교 신자의 ‘소명’이다. 영적 성장에 관한 이 책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서 견고히 서기의 문제는 현재를 위해서든 미래의 삶을 위해서든 그리스도인이 직면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임을 일깨운다. 오랫동안 신학 교육자로 일했던 저자 폴 웰스 원장(영국 러프버러대학교 예술대학 애니메이션 아카데미)은 어떤 방식으로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야 하는지 성경을.. 말씀 속 하나님의 이름을 묵상하며 일상에서 발견하는 은혜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우리는 인사를 나누고 가장 먼저 이름을 묻는다. 특별한 사이에서는 별명을 부르기도 한다. 왜 그럴까? 바로 이름을 아는 것이 모든 관계의 시작이며, 이름이 그를 가장 잘 설명하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이름은 특히나 중요하다. 단순히 그가 누구인지 뿐만 아니라, 그의 성품과 삶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하나님의 이름은, 그분의 능력과 그리스도인을 향한 약속이 담겨 있.. [신간] 그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정확히 누구를 사랑하셨을까? 저자 제시카 톰슨 디렉터(샌디에이고 리즌교회 교회생활 담당)는 복음서의 에피소드들에서 예수님이 의심하는 자, 죄지은 자, 낙심한 자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사람과 어떻게 상호 작용하셨는지를 톺아보며 그분의 깊은 사랑을 탐구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각종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시고, 그들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베푸셨는지를 이 책에서 그려.. [신간] 믿음으로 정면승부
<교사 베이직>, <주일학교 체인지> 등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다음 세대 부흥의 물결을 일으켜 온 이정현 목사(군산드림교회)가 ‘믿음’ 키워드를 안고 독자 곁에 돌아왔다. 76년 전통교회에 부임하여, 성도 대다수가 60대 이상의 고령화된 교회를 평균 나이 47.5세의 역동성 있는 교회로 탈바꿈시킨 이정현 목사의 최신간인 본 도서는 목회자의 아들로 자라며 삶으로 체득한 것부터 시작해, 이민.. [신간] 우리 교회는 기도합니다
한국 교회는 성도가 모여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는 뜨거운 기도로부터 부흥이 시작되었다. 이후로 오랫동안 매주 정기적인 기도회는 한국 교회의 동력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도는 사적인 성격이 더 강조되고, 코로나19 팬데믹이 지나면서부터 함께 기도하는 모습이 자취를 많이 감추었다. 과연 “현대 교회에서 함께 기도하는 문화가 약해진 이유는 무엇인가?” 저자 폴 밀러 대표(씨지저스[seeJesus]).. [신간] 크리스천 청년들의 군대 톡톡
군대가 많이 달라졌다. 복무 기간도 줄었고, 병사들에게 주어지는 자율적인 시간은 훨씬 더 많아졌고, 핸드폰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외출과 외박에 대한 환경도 한층 더 자유로워졌다. 하지만 그래도 군대는 군대다. 어쩌면 입대를 앞둔 청년들에게 군대가 좋아졌다는 말은 그리 와닿지 않을지도 모른다. 역시 군대는 인생의 계획에서 빼 버리고 싶은,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은, 청춘을 저당 잡힌 채 낭.. 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정립하는 일의 신학
‘일터 신학’에 평생을 헌신해 온 저자 폴 스티븐스 대표(일터변혁연구소(IMT))는 예수 그리스도의 주된 관심사였던 ‘하나님 나라’를 궁구하고, 하나님 나라와 일의 상관관계를 새롭게 조명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필수적인 ‘하나님 나라’ 관점을 견지하며 하나님의 통치 영역과 그리스도인의 일터의 위치에 대해 풍부한 통찰을 제공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