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운성 목사
    “감사의 근거, 자격 없는 자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6일 ‘김운성 목사와 함께하는 말씀산책’ 코너에서 로마서 9장 25절 말씀에 대해 나누었다. 김 목사는 “우리나라 세종실록에 보면 장영실에 관한 기록이 나온다. 그의 아버지는 원나라 사람이었고, 어머니는 동래현의 관기였다. 그래서 장영실은 동래현의 소속된 관노로 평생을 살아가게 되었다”며 “그런 그에게는 남다른 기술과 연구에 대한 집념이 있었다. 세종대왕은 그를 귀하게..
  • 황덕영 목사
    “은혜 받은 사람이 헌신·봉사의 삶 사는 것, 이것이 ‘은혜의 선순환’”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막 1:29~34)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다. 아무리 믿음의 가정이라 할지라도 기도제목이 없는 가정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사람이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예수님이 함께하시는 인생은 세..
  •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 제5회 목회자신학포럼
    “믿음과 행함의 불일치? 칭의와 성화의 통전적 이해 필요”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정일웅 소장)가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마포중앙교회(담임 신현철 목사)에서 ‘도전받는 한국교회 이신칭의 구원론 성찰: 극복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제5회 목회자신학포럼이 개최됐다. 먼저, 정일웅 소장이 ‘이신칭의와 믿음, 소망, 사랑의 연관성에 관한 성찰’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정 소장은 “오늘은 종교개혁 506주년을 맞는 뜻깊은 날이며, 개신교회가 탄생한 날이기..
  • 거룩한빛광성교회 곽승현 목사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가야만 하는 두 가지 길은…”
    거룩한빛광성교회 곽승현 목사가 지난 6일 주일예배에서 ‘내가 가야 할 그 길’(행 20:36~21:1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곽 목사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 하나 예외 없이 반드시 그리고 끝까지 가야만 하는 길이 있다”며 “두 개의 길이 있는데,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듭난 천국에 이르는 구원의 길이며, 또 다른 하나는 구원받은 은혜의 감격하며 주신 달란트로 세상에 나가 생..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과 호흡과 존재의 시작”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사람은 하나님을 믿어야 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사도행전에 바울의 전도 여정이 나온다”며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불리지만, 그는 전도 대상을 이방인으로 한정하지 않았다. 유대인과 이방인 등 그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했다...
  • 혜암신학연구소 2023 봄학기 제2차 신학세미나
    “바울의 남녀 이해, 주종·상하관계 아냐… 그리스도의 몸”
    혜암신학연구소(소장 김균진 연세대 명예교수)가 12일 오후 서울 안암동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신약성서에서 여성과 남성의 관계’라는 주제로 2023 봄학기 제2차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달 26일 제1차 세미나에 이은 두 번째다...
  • 칼바르트
    칼 바르트의 역설적 변증법에 대해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 바르트의 역설의 신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성경을 보면 기록한 저자가 있다. 로마서의 경우, 바울이 기록을 했다. 그렇다면 로마서는 바울의 말인데, 왜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가”라며 “칼 바르트는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했고, 그 답을 로마서 강해 제2판에서 하고 있다”고 했다...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이취임식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 유효기간 없어”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의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사랑은 유효기간이 없다’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성경에서는 다른 것은 다 쇠하고 한계가 있다. 그러나 ‘사랑’은 떨어지지도 폐하지도 않으며 언제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며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에 유효기간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사랑으로..
  •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서
    [신간]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서
    사도행전에 등장하는 사도 바울은 개심한 후 복음 전파를 위해 삶이 끝날 때까지 헌신했다. 피터 워커 작가는 성서학에 관한 전문 지식과 지중해 지역 탐방과 여행 안내를 통해 얻은 풍부한 경험을 활용해 본 도서를 통해 바울의 세계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누가가 쓴 사도행전의 기록을 따라가며, 바울이 쓴 서신서에서 얻은 증거를 활용해 바울의 광범위한 여정을 재구성하고 바울이 방문했던 많은 ..
  • 칼바르트
    “로마서 강해 제2판의 근본정신, ‘거룩성’”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로마서 강해 제2판의 핵심’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1922년 출간된 칼 바르트의 ‘로마서 강해 제2판’은 어쩌면 20세기에 출간된 신학서적 가운데 가장 중요한 책일 가능성이 높다”며 “로마서 강해 제2판의 중요한 문장이 등장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다’는 표현으로, 로..
  • 정일웅 박사
    사도바울의 믿음·소망·사랑의 삼중구조에 대한 고찰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소장 정일웅 교수)가 13일부터 오는 5월 22일까지 격주로 ‘코네우스에 의한 믿음, 소망, 사랑의 신학과 그 실천신학적 의미’라는 주제로 2023 봄학기 줌 세미나를 열었다. 첫날인 13일 저녁에는 정일웅 교수가 ‘사도바울의 믿음, 소망, 사랑의 삼중구조 이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