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건의 시간] 8월 14일 수요일
    무슨 일이든지 목격하거나 경험한 사람만이 증언할 수 있는 법입니다. 바나바와 바울은예루살렘에 모인 사도와 장로들의 논쟁을 지켜보며 또 베드로 사도의 주장도 들은 후 자신들이 직접 증언하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1차 전도여행 중에 경험한 것을 증언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모인 무리들 앞에 보고를 하였습니다. 이것으로 오랜 시간의 논쟁을 끝..
  • [경건의 시간] 8월 13일 화요일
    예루살렘에서의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리새파 중 어떤 사람들은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많은 논란이 계속 되는 중에 베드로 사도가 중요한 지적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차별하지 않으시고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주셨다는 것을 강조한 그는 어찌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
  • [경건의 시간] 8월 12일 월요일
    바울과 바나바가 1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머물던 안디옥 교회에 할례주의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찾아왔습니다. 이들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아야만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과 다투게 되었습니다...
  • [경건의 시간] 8월 9일 금요일
    바울은 또 다시 고난을 겪습니다.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부터 쫓아온 방해군 유대인들이 또 다시 무리를 충동하여 바울 사도를 돌로 쳤습니다. 죽은 것처럼 보일만큼 바울 사도는 돌에 맞았습니다. 이렇게 바울 사도는 복음으로 인하여 극심한 고통을 당했습니다...
  • [경건의 시간] 8월 8일 목요일
    루스드라에 들어간 두 사도는 그곳에서 걷지 못하던 사람을 고쳐주었습니다. 바울 사도가 그로 하여금 "일어서라"고 명하니 그 사람은 벌떡 일어서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바울 사도를 통해 놀라운 일을 행하신 것입니다. 그런 일을 본 무리들은 바울과 바나바를 신으로 떠받들게 되었습니다...
  • [경건의 시간] 8월 6일 화요일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성공적인 사역을 하는 중에 유대인들의 시기로 인해 박해를 받고 바나바와 바울 두 사람은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보겠지만 바울 사도의 선교 사역에서 항상 쫓겨나므로 다른 곳에 복음을 전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방해군들은 쫓아냈지만 복음이 다른 곳으로 확산되는 효과를 보게 된 것입니다. 쫓아내는 자들 때문에 빠른 속도로 복음이 곳곳으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모든 박해..
  • [경건의 시간] 8월 1일 목요일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원하는 대로 왕을 주셨습니다. 첫 왕은 베냐민 지파 사람인 사울이었습니다. 40년간 왕으로 세우셨던 하나님께서는 죄악으로 인해 사울을 폐하시고 다윗 왕을 세워 주셨습니다...
  • [경건의 시간] 7월 31일 수요일
    바울과 바나바 일행이 비시디아 지역의 안디옥이란 곳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안식일을 맞은 바울사도는 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회당에 모인 유대인들에게 역사 속에 나타난 하나님을 설명하였습니다...
  • [경건의 시간] 7월 30일 화요일
    바울과 바나바 두 사람은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1차 전도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성령께서 보내시는 곳으로 갔습니다. 성령은 이들의 사역에 가장 중요한 힘일 뿐 아니라 인도자였습니다. 그들이 '바보'라는 곳에 갔는데 거기서 총독 서기오 바울에게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 [경건의 시간] 7월 9일 화요일
    사울이 변화된 후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과 교제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의 변화를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변화된 척 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두려워하였습니다. 이 때 등장한 사람이 바나바였습니다. 4장에 처음 등장하는 바나바는 제자들에게 신임을 받는 교회 일군이었습니다. 그 바나바가 사울을 사도들에게 데려가서 인사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사울이 어떻게 주님을 만나 변화되었는지를 ..
  • [경건의 시간] 7월 8일 월요일
    주님의 부름을 받는 순간 눈이 보이지 않게 된 사울은 아나니아의 안수로 말미암아 눈을 뜨게 됩니다.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며칠을 함께 있던 사울은 "즉시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회당에 들어가 그가 박해하던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였습니다. 듣는 사람들이 그의 변화에 놀랐고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은 그의 변화로 인하여 당혹해 하였습니다. ..
  • [경건의 시간] 7월 6일 토요일
    하늘의 빛으로 말미암아 보지 못하게 된 사울은 사흘 동안 보지도 못하고 먹지도 보지도 못한 채 다메섹에서 지내게 됩니다(8,9절). 그 때 주님께서는 아나니아라는 제자를 불러 사울에게 가서 안수하도록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