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부활절연합예배는 `마이웨이 식의 따로 국밥`이 아닌 '맛있는 비빔밥' 같은 연합하는 예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부활절 준비위, 대표대회장 전용재 감독회장)는 15일 오전 서울 중구 그랜드앰배서더 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조직구성 등 전체적인 윤곽과 진행상황 등을 발표했다. 이날 모임에는 대회장으로 추대된 전용재 감독회장(기감)과 준비.. 뉴욕과 뉴저지 43개 지역에서 울려 퍼진 부활의 함성
유난히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힘찬 부활의 함성이 5일 새벽 뉴욕과 뉴저지 43개 지역에서 일제히 울려 퍼졌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재덕 목사)는 맨하탄에서 시작해 롱아일랜드까지 총 29개 지역에서 예배를 주관했고, 뉴저지교협은 포트리부터 중부뉴저지와 북부뉴저지까지 총 14개 지역에서의 부활절예배를 주관했다... 부활절예배 평가회 "은혜로웠지만 더 단합될 계기 있어야"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재덕 목사)의 주관으로 뉴욕지역 총 29개 지역에서 열린 부활절연합예배에 대한 평가회가 부활절 다음날인 6일 11시 금강산 식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참석한 각 지역 준비위원장들은 올해 부활절연합예배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 놓으면서 한편으로는 아예 연락조차 닿지 않는 회원교회들이 있음을 지적하고 보다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보고했..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남가주 엘에이 지역 교회연합 2015 부활절 연합예배가 5일(부활주일) 오전 5시 30분 풍성한교회(담임 박효우 목사)에서 성료됐다... 부활절연합예배…"부활생명 빛으로 대한민국 일어나길"
한국교회 성도들이 부활절을 맞아 교단 연합으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며, 부활의 영광과 기쁨에 동참했다. 부활절인 5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개최된 '201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는 '그리스도의 부활, 화해와 통일로!'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40여 개의 교단이 참여했고, 교계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약 50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 2015년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부활절 연합예배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장병기 목사)가 2015년 부활절 연합예배 주제를 세월호 참사 1주년을 맞이해 '곁에 머물다'로 정하고, 오는 4월 5일 오후 3시 광화문 광장에서 부활절 예배를 드린다... 뉴욕지역 2015년 부활절연합예배 준비 돌입
뉴욕지역 2015년 부활절연합예배 장소가 총 33개로 확정,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4월5일 새벽6시에 일제히 드린다. 뉴욕지역 부활절연합예배를 주관하는 뉴욕교협은 회원교회들에 총 33개로 배정된 예배장소 표를 배분하고 성도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기도를 요청했다... 한기총, 부활절연합예배 독자적으로 진행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제26-2차 임원회의를 비공개로 열고, 주요 사업 보고 및 안건들을 처리했다... NCCK, 단독으로 부활절예배…결국 한국교계 '따로따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단독으로 2015년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기로 하면서 결국 올해 부활절에도 예배를 연합기관과 교단별로 각각 드릴 전망이다. NCCK는 30일 열린 교회일치와협력위원회와 회원교단 총무회의 연석회의를 통해,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와 관련 '2005년 합의'는 유효하며 유용한 담론임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부활절연합예배는 전 교단 참여하는 새로운 일치운동 될 것"
2015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준비위)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팔레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비상황을 설명했다. 준비위는 오는 4월 5일 오후 '그리스도의 부활, 화해와 통일로!'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고 전했다. 부활절연합예배 장소에 대해선 연세대학교 노천광장이 유력했으나,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NCCK, '부활절 준비위' 행보에 우려 표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가 최근 교계일각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5년 부활절예배 준비와 관련해, 결산도 완료하지 않은 2014년 준비위원회가 2015년 준비위원회의 결성을 주도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NCCK 회원교단 총무들은 19일 회의를 통해, "과거 부활절 준비를 위한 조직의 상설화가 가져왔던 폐단을 바로잡고 공공성을 확보하고자 했던 2005년의 합의를 다시 한.. "교단장들이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위해 헌신해야"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노보텔앰배서더에서 열린 '2015년 한국교회 교단장 초청 신년 모임'에서 각 교단장들과 목회자들은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예배와 2부 오찬 및 교제의 시간 및 3부 열린 대화로 진행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고신 증경총회장 윤희구 목사(창원한빛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1부 개회예배에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