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일 교수
    “한국기독교의 부흥·회복, 복음적 갱신 통해 시작될 것”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1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더 깊이 들어가야 길을 잃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종교에 따라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는 각기 다르다. 우선 한국의 3대 종교인 개신교, 불교, 천주교 모두에서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 신앙생활을 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다. 이는 우리 기독교도 마찬가지”라며 “지난 2023년 한국기독교목회자..
  • 십자가 예수
    “우리가 약할 때, 하나님의 은혜 가장 확실히 나타나”
    복음과도시는 미국 텍사스주 소재 ‘The Center for Pastoral Life and Care’ 대표 폴 트립 목사가 ‘폴 트립과 함께 떠나는 성경 트립’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강좌 시리즈에서 48번째 순서인 ‘고린도후서: 복음의 다른 점’이라는 제목으로 전한 강의를 5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 전재훈 목사
    “남은 권위마저 내려놓고 성도들의 친구 되는 것… 교회가 살 길”
    전재훈 목사(발안예향교회)가 2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남은 권위마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전 목사는 “목사의 권위가 사라지면서 생겨나는 문제들은 교인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너무나 쉽게 교회를 옮길 수 있고 그렇게 옮겨간 이들을 다른 교회들이 환영해 주었다. 제자훈련과 큐티가 오히려 성도들의 마음에 또 다른 자만심을 심어 주게 했다. 목사님의 설교와 내 큐티가..
  • 기도 prayer
    “진정한 기도,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사랑의 관계로 만들어”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야고보서의 기도 문법을 배우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야고보서는 교회 공동체의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무엇보다도 교회 공동체는 서로 죄를 고백하며 기도해야 한다고 말한다(약 5:13~16)”며 “여기서 서로 죄를 고백하며 기도하라는 명령문은 현재시제로, 기도는 교회 공동체의 일상적인 행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
  • 김선일 교수
    “명목상 교인들 위한 사역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2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명목상 교인들,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명목상 교인은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거나, 혹은 가족에 이끌리어 수동적으로 교회에 다니는 이들(한국형 명목상 기독교), 또는 기독교를 문화적으로 받아들이는 크리스텐돔(Christendom) 체제의 자칭 그리스도인들(서구형 명목상 기독..
  • 김선일 교수
    “명목상 교인, 교회 내의 양육 대상이자 선교적 대상”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4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명목상 기독교 현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명목상 그리스도인(nominal Christians)이란 교회에 다니거나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으로 여기면서도, 신앙에 대한 명확한 이해나 구원의 확신이 없는 이들, 또는 교회 출석 외의 실제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이들을 가리킨다”고 했다. 이어 “사실..
  • 최창국 교수
    “SQ, 삶의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게 하는 지능이자 인격”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SQ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천연적인 통전적 존재로 선 형성된 인간은 생체적, 역할적 차원을 통해 발현되는 IQ와 EQ와 초월적 또는 영적 차원을 통해 발현되는 SQ를 창조적 선물로 받았다”고 했다. 이어 “SQ(Spiritual Quotient 영성 지수 또는 지능)는 인간의 정신 또는 마음과 유기적..
  • 김선일 교수
    “한국의 가족주의, 기독교 신앙의 우려와 가능성 모두 지녀”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2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가족적 기독교: 우려와 희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결혼과 함께 종교를 바꾸는 일은 한국에서는 흔하다. 종교 배경이 다른 남녀가 결혼한 뒤에 가족의 화목을 위해 상대방의 종교로 바꾸는 현상을 종종 본다”며 “이처럼 가족의 화목과 일치를 위한 개종이 빈번하다는 사실은 어떤 의미에서 한국인들에..
  • 김선일 교수
    “젊은이들이 교회에 원하는 것, 인생에 목적·의미 부여한 견고한 답”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6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젊은 기독교에서 가능성을 찾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현재 대한민국은 세속화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을 포함한 모든 종교 인구가 계속해서 감소한다”며 “한국갤럽에서 2022년에 9,1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종교인은 36.6퍼센트이고, 무종교인이 63.4퍼센트이다. 조사 대상의 약 2..
  • 고성제 목사
    “성경 속 ‘웃사 사건’, 복음을 어떻게 드러내는가?”
    고성제 목사(평촌새순교회 담임)가 3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네 하나님은 거룩하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고 목사는 “하나님의 궤를 이스라엘로 옮기던 중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웃사를 죽이신다(삼하 6장). 이런 기사를 읽으면 누구나 불평하고 심지어 하나님에 대해 화를 낸다”며 “‘어떻게 이런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느냐’ 그도 그럴 것이 웃사가 무얼 잘못했는지가 썩 잘 이해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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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중요한 효과 5가지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기도는 우리의 뇌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기도는 매우 역동적인 힘이 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 형성이 이루어지면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기도가 지닌 특성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어 “물론 기도를 통해 단지 개인의 내면의 안녕과 욕구만을 추구..
  • 모래시계
    ‘과거에서 미래’와 ‘미래에서 과거’의 시간 개념 차이
    전재훈 목사(발안예향교회)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흘러가는 시간, 흘러오는 시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전 목사는 “시간에 대해 사람들은 진리처럼 믿고 있는 것이 있다. 시간은 과거에서 미래로 흘러간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사람들은 태어나서 자라고 늙고 죽어 간다”며 “지금의 내 모습은 지나간 시간이 쌓여 오늘의 모습이 된 것이다.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라고 덧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