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명진 목사
    미래목회포럼 대표 고명진 목사, 부활절 메시지 발표
    미래목회포럼 대표 고명진 목사가 부활절을 맞이해 "부활의 생명이 온누리에 가득하기를"이란 제목으로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고명진 목사는 "우리 사는 세상에 죽음의 영으로 가득하다"고 지적하고, "개인의 영혼과 생각, 정신과 사상, 윤리와 도덕, 사랑과 공의, 진리와 인애, 어느 것 하나 생생하게 살아 있는 것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예술 교육 질서 등 제대로 살아 있..
  • 연합예배
    "구시대적 '대형 연합예배' 아닌, 지역별 '작은예배' 고려해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미래목회포럼(목회포럼·이사장 오정호 목사·대표 고명진 목사), 한국교회희망봉사단(희망봉사단·이사장 손인웅 목사·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이 13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부활절연합예배 시행을 호소하는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각 단체를 대표해 오정호·손인웅·김경원·고명진 목사와 한목협 사무총장 이성구·신학위원장 지형은 목사가 참석했..
  • [전문] '북한인권법'제정이 시급하다
    최근 북한이 제시한 '조건 없는 이산가족 상봉'은 한반도 평화와 인권 신장에 기여하며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 환영한다. 지속적으로 이산가족들이 상시 만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획기적인 후속조치가 필요하다. 이번 기회를 민족번영의 평화통일로 이어지는 디딤돌로 적극 활용했으면 한다. 이산가족의 상봉은 물론이요, 평화와 공존, 통일의 길로 갈 수 있는 획기적인 대북 제..
  • 북한인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미래목회포럼 및 시사회 참석자들
    미래목회포럼 "여야는 북한인권법 조속히 제정하라"
    한국교회 중견 목회자 100여명이 3일 지난달 여야가 2월 임시국회에서 '전향적으로' 처리키로 합의한 '북한인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이사장 오정호)은 이날 오전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강변CGV 영화관에서 북한의 인권유린과 지하교회의 참담한 실상을 그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 특별 시사회를 갖고 여야의 조속한 '북한인권법안' 처리를 요청했다...
  • 한 농어촌교회의 모습
    "이번 설에는 '고향' 교회도 들러보세요"
    이번 설 명절기간에는 고향의 작은 교회를 찾아 예배 드리고, 기도와 헌금으로 힘을 주고 오는 것은 어떨까. 한국교회의 가장 큰 현안은 70%가 넘는 농·어촌교회와 작은 개척교회인 미자립교회를 자립할 수 있도록 부축하는 일이다. 대형교회는 몸집이 커지고, 작은교회는 힘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 한국교회의 신앙의 뿌리는 시골의 농·어촌교회와 작은 개척교회였다. 신앙의 뿌리는 농·어촌 고향교회나 작..
  •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기고] 한국교회 연합운동, 희망은 있는가
    2014년, 한국교회가 헤쳐 나갈 길이 참 멀고 험하다. 마치 어둔 터널을 통과해야 하는 심정이다. 분열과 갈등, 지도자들의 추한 모습으로 교회가 사회를 걱정하는 게 아니라 사회가 교회를 걱정하는 시대가 됐다. 현재 한국교회의 대국민 신뢰도는 채 20%가 안된다. 이런 신뢰도로는 사회 통합, 소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더군다나 한국교회는 숫적 감소, 안티기독교 세력..
  • 미래목회포럼 대표 고명진 목사
    설 명절엔 '고향의 작은 교회' 꼭 찾아 주세요
    미래목회포럼(대표회장 고명진 목사)이 구정 설 명절 기간'고향 교회·작은 교회 방문하기 캠페인'을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한다.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주최 측은"한국교회의 가장 큰 현안은 70%가 넘는 농·어촌교회와 작은 개척·미자립교회를 돕는 일이다"며"도시의 교회들이 설이나 추석 등 명절만이라도 고향의 작은 교회들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배려한..
  • 미래목회포럼 좌담회
    "새 연합기구, 오히려 한국교회 분열 가속화 시킬 수도"
    진보성향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와 보수성향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로 양분됐던 한국 개신교계 연합기구. 하지만 2년여 전 한기총에서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이 분리된 후 홍재철 대표회장의 일방통행과 교계의 충분한 공감 없는 이단해제로 인해 예장합동을 중심으로 새로운 보수 연합기구를 만들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 같은 시점에..
  • 기침 고흥식 총회장
    군소 교단 및 기관 단체 '신년하례회' 이어져
    신년을 맞아 군소 교단 및 교계 기관 단체들의 신년하례회가 이어지고 있다.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7일 오전 11시 남원주침례교회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예장 대신 총회(총회장 최순영 목사)는 6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총회 본부에서 신년하례회 및 시무예배를 진행했다...
  • 미래목회포럼
    [CD포토] 미래목회포럼 신임 임원들 인사
    4일 미래목회포럼 신임 임원 취임식이 진행돼 고명진 신임대표(수원중앙침례교회 목사)와 오정호 이사장(새로남교회 목사), 최이우·이영훈 부이사장, 주서택, 이윤재, 주승중 부대표가 취임했다...
  • 미래목회포럼
    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 싱크탱크로서 미래 담당할 것"
    미래목회포럼 고명진 신임대표(수원중앙침례교회 목사)와 오정호 이사장(새로남교회 목사) 등 신임임원취임식이 4일 진행됐다. 이날 오전 10시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열린 신임임원취임식에서 고명진 신임대표는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의 싱크탱크로서 미래를 열어가고자 한다"며 "신학이 있는 목회, 목회가 있는 신학으로 목회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이나, 교단, 그리고 좌우로 나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