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 싱크탱크 미래목회포럼은 사순절 기간을 맞으며 오는 22일부터 부활주일까지를 주일을 '강단교류 주일'로 선포하였다. 미래목회포럼 대표 이윤재목사는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을 따라 하나된 민족교회를 지향하며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의 실천의 취지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고] 다시보는 3·1운동과 한국교회
1919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봉기한 항일 독립운동이 3·1운동(三一運動) 또는 3·1 만세운동(三一萬歲運動)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독립운동을 태동시키고 불을 댕기고, 확대한 주도세력이 바로 우리 교회의 신앙선배들이었다. 즉 3·1운동을 시작한 독립단체인 '신한청년단'을 결성하고 이를 이끈 인물 대부분이 기독교인이었다... 
'빙하기' 한국교회, 다음세대 위기는 서구보다 '훨씬 심각'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윤재 목사)이 1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한 '넥스트제너레이션 포럼'에서 한국교회의 미래와 다음 세대를 향한 심도 높은 논의가 이뤄졌다. 미래목회포럼 신년하례회와 함께 열린 이날 포럼에는 김대동 목사(분당구미교회), 홍민기 목사(호산나교회),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 교육학)가 발제를 담당했다... 
미래목회포럼, 교계 연합기구에 '연합심포지엄' 제안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윤재 목사)이 13일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넥스트제너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신년하례회를 열며, 2015년 사역 초점을 '연합·영성·미래'라는 3가지 '키워드'(key word)에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목회포럼 이윤재 대표 성탄 메시지 '저 낮은 곳을 향하여'
미래목회포럼 대표 이윤재 목사가 12일 성탄 메시지를 통해 "한국교회가 더욱 빛을 발하고 소금이 되어 사회와 역사를 더욱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가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성탄 메시지에서 먼저 "우리는 역사의 지평을 넘어 다시 오시는 예수님 맞을 준비를 하며 성탄의 의미를 또 다시 깊이 새겨 보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 
미래목회포럼, 이윤재 대표·오정호 이사장 체제 출범
초교파 목회자 연합기구인 미래목회포럼이 21일 오전 11시 장충동 앰배서더에서 총회를 갖고 이윤재 목사(한신교회 담임)를 11기 신임대표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담임)를 이사장 연임으로 추대했다... 
2015년 새해목회, '목회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자
새해목회를 준비하는 앞선 목회자들이 그런 고민을 가지고 매년 한자리에 모였다. 전국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3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08번지 수원중앙교회에서 가졌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구상하는 목회자들에겐 고민이 많다. 현장목회에서 부딪히는 전통적인 문제와 씨름하며,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고 교회를 보다 새롭고 건강하게 도약시키려는 몸부림이 바로 그것이다... 
[기고] 종교개혁 497주년에 '개혁운동'을 생각하며
1521년 4월 루터는 종교개혁을 이루는 선언을 하였습니다. 그때 그가 황제와 교황청에 보낸 재판관 앞에서 담대히 자기의 신념을 굽힐 수 없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그 자리인 부르드 푸르광장에 동상이 세워졌습니다. 이 역사적 개혁에는 정신적 영향을 준 인물 4인 후스, 발두스, 위클리프, 사보나롤라 등 4명의 앞선 개혁가들입니다... 
[기고] 한경직 목사의 '기독교적 건국론'과 대한민국 건국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폭투하와 뒤이은 일제의 '무조건 항복'으로 촉발된 한반도에서의 일제통치의 종결은 통상적으로 한민족에게 '해방'이라는 이름으로 찾아 왔다. 그 감격을 만끽하였던 짧은 시간 이후, 해방된 우리민족은 '건국'이라는 보다 시급한 과제를 안게 되었다... 
[기고] 한국기독교, 근대문화 진흥 시급하다
최근 역사의 시간을 거꾸로 돌리고 과거 제국주의의 향수에 젖어있는 일본 정치인들의 독도관련 영유권 주장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파렴치한 인식은 이해 당사자인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김병로 박사, "북한에 과하게 집중된 시선 한국·한반도로 옮겨야"
11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준비된 남북통일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23차 정기포럼을에서 미래목회포럼은 통일문제에 대한 교회의 준비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포럼에서 '한반도 통일의 전망'이라는 발표에 나선 서울대 김병로 박사는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한국사회의 개혁과 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의식전환이 일어나야 한다"며 "그러나 북한에만 시각이 고정된 나머지 북한 때문에 .. 
제자훈련의 새로운 모델, 분당구미교회 오픈세미나
대형교회 목회자가 건강한 예수님의 제자됨을 추구하며 새로운 제자훈련의 대안을 제시하고 나서 화제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있는 분당구미교회 김대동(54·사진) 목사가 그 주인공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성도들을 제자로 세우기 위하여 고민하였고, 마침내 『제자의 길』이라는 제자훈련 시스템을 개발하고 제자훈련을 통해 참된 제자를 양육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