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윤재 목사)이 13일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넥스트제너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신년하례회를 열며, 2015년 사역 초점을 '연합·영성·미래'라는 3가지 '키워드'(key word)에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목회포럼 이윤재 대표 성탄 메시지 '저 낮은 곳을 향하여'
미래목회포럼 대표 이윤재 목사가 12일 성탄 메시지를 통해 "한국교회가 더욱 빛을 발하고 소금이 되어 사회와 역사를 더욱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가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성탄 메시지에서 먼저 "우리는 역사의 지평을 넘어 다시 오시는 예수님 맞을 준비를 하며 성탄의 의미를 또 다시 깊이 새겨 보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 미래목회포럼, 이윤재 대표·오정호 이사장 체제 출범
초교파 목회자 연합기구인 미래목회포럼이 21일 오전 11시 장충동 앰배서더에서 총회를 갖고 이윤재 목사(한신교회 담임)를 11기 신임대표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담임)를 이사장 연임으로 추대했다... 2015년 새해목회, '목회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자
새해목회를 준비하는 앞선 목회자들이 그런 고민을 가지고 매년 한자리에 모였다. 전국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3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08번지 수원중앙교회에서 가졌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구상하는 목회자들에겐 고민이 많다. 현장목회에서 부딪히는 전통적인 문제와 씨름하며,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고 교회를 보다 새롭고 건강하게 도약시키려는 몸부림이 바로 그것이다... [기고] 종교개혁 497주년에 '개혁운동'을 생각하며
1521년 4월 루터는 종교개혁을 이루는 선언을 하였습니다. 그때 그가 황제와 교황청에 보낸 재판관 앞에서 담대히 자기의 신념을 굽힐 수 없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그 자리인 부르드 푸르광장에 동상이 세워졌습니다. 이 역사적 개혁에는 정신적 영향을 준 인물 4인 후스, 발두스, 위클리프, 사보나롤라 등 4명의 앞선 개혁가들입니다... [기고] 한경직 목사의 '기독교적 건국론'과 대한민국 건국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폭투하와 뒤이은 일제의 '무조건 항복'으로 촉발된 한반도에서의 일제통치의 종결은 통상적으로 한민족에게 '해방'이라는 이름으로 찾아 왔다. 그 감격을 만끽하였던 짧은 시간 이후, 해방된 우리민족은 '건국'이라는 보다 시급한 과제를 안게 되었다... [기고] 한국기독교, 근대문화 진흥 시급하다
최근 역사의 시간을 거꾸로 돌리고 과거 제국주의의 향수에 젖어있는 일본 정치인들의 독도관련 영유권 주장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파렴치한 인식은 이해 당사자인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김병로 박사, "북한에 과하게 집중된 시선 한국·한반도로 옮겨야"
11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준비된 남북통일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23차 정기포럼을에서 미래목회포럼은 통일문제에 대한 교회의 준비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포럼에서 '한반도 통일의 전망'이라는 발표에 나선 서울대 김병로 박사는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한국사회의 개혁과 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의식전환이 일어나야 한다"며 "그러나 북한에만 시각이 고정된 나머지 북한 때문에 .. 제자훈련의 새로운 모델, 분당구미교회 오픈세미나
대형교회 목회자가 건강한 예수님의 제자됨을 추구하며 새로운 제자훈련의 대안을 제시하고 나서 화제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있는 분당구미교회 김대동(54·사진) 목사가 그 주인공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성도들을 제자로 세우기 위하여 고민하였고, 마침내 『제자의 길』이라는 제자훈련 시스템을 개발하고 제자훈련을 통해 참된 제자를 양육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미래목회포럼, 시대변화에 대응하는 부목사 멘토링 컨퍼런스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이 한국교회 최초로 시대변화에 대응하며 전문적 목회 소양을 위한 '부목사멘토링컨퍼런스'를 12일 부터 15일 까지 옥천 수생식물학습원에서 50여 교회 부목사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미래목회포럼, 세월호 참사 관련 한국교회 호소문 발표
먼저 미래목회포럼은 "진도앞바다에서 일어난 세월호 참사를 바라보며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들의 충격과 아픔을 감히 헤아리기 어려우나 민족과 함께하는 한국교회도 참담하고 애통함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하고, "살아남은 어른들이 갚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이제는 다른 세상을 만들어 나갈 책임이 있다고 하겠다"며 "생존자와 피해 가족들과 함께 하며 용기를 북돋아 달라"고 당부했다... "3인의 선교사들 통해 초기 선교정신 다시 회복하자"
한국교회 선교 13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교회연합, 한국장로교 총연합회, 미래목회포럼이 '한국기독교선교 130주년대회위원회'를 공동 구성하고 25일 새문안교회언더우드기념관에서 출범예배 및 기념포럼을 열었다. 초기선교사들의 삶과 사역을 조명하며 다시 복음의 빛을 밝히는 작업을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