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목회포럼(미목)의 신임 대표에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 신임 이사장에 이상대 목사(서광교회)가 취임했다. 이날 이동규 목사(52)의 대표 취임으로 미래목회포럼은 보다 젊고 신선한 감각과 리더십으로 한국교회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성경적 초대교회 회복과 개혁주의 신.. “한국교회 리더십 승계, 예수 주 되심의 ‘로드십’이 최우선”
“우리는 리더십을 뛰어넘어 로드십(Lordship)을 최우선 해야 합니다. 교회는 오직 예수님의 주되심만을 기초해야 합니다.” “리더십 승계는 청빙이 기본정신입니다. 목회자는 모셔 와야지 모집 채용이나 선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청빙위원들은 성령의 인도를 따르기 위한 충분한 기도, 더 많은 기도를 해야 합니다.” 리더십 승계는 한.. 4개 교단의 다음세대 신앙교육 방향과 전략은?
한국교회 다음세대의 위기를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하자면, 탈종교화·세속화 현상과 교회에 안 나가는 가나안 청소년·청년들이라 할 수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들과 여러 교단, 단체가 정기적으로 조사하는 통계에 따르면, 다음세대 중 개신교 비율은 타종교보다는 훨씬 높지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반면, 무종교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또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응답.. 미래목회포럼, 태풍 피해 경북 지역 교회들 지원
한국교회의 미래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온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이상대 목사·이사장 박경배 목사)이 9월 초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교회들의 신속한 복구를 희망하며 고통 분담에 나섰다. 미래목회포럼은 지난 9월 29일 전례 없는 재해로 망연자실하고 있는 경주·포항 지역 교회들을 방문해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고, 미리 준비한 성금을.. “올 추석에도 고향교회에 감사와 사랑을 전해요”
온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이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 재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할 예정인 성도들이 고향교회도 함께 찾아가 감사 인사와 작은 정성을 전달하는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이 진행된다. 현장 방문 시 방역 수칙 준수는 기본이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SNS를 통한 사랑 나눔과 온라.. “헌법적 권리 침해하는 차별금지법안, 반드시 철회돼야”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 이사장 박경배 목사, 이하 미목)이 2022년 제헌절(7.17)을 앞두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수호해 국가 바로 세워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미목은 이 성명에서 “제헌절, 74주년을 맞았다. ‘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일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하는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공포된 날로, 5대 국경일에 제정될 정도로 의미가 남다르다”며 “제헌절을.. “헌법 기본권 부정하는 개정 사학법, 강력 대응해야”
사립학교의 교원임용권을 제한하는 개정 사립학교법(사학법)은 기독교 사학의 정체성과 자율성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 존립의 근간을 흔드는 법으로, 한국교회와 기독교 사학이 위기의식을 갖고 전략적이고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 “메타버스, 목회 및 선교에 새 패러다임 될 것”
미래목회포럼, 한국미디어선교회, 미래창의캠퍼스, 국제미래학회가 25일 오전 ‘스마트 메타버스 목회 선교 과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세미나에 앞서 노영상 총장(한국미디어선교회)이 인사말을 전했다. 노 총장은 “새로운 미디어가 많이 생겨나 여러 가지 선교에 활용되고 있다”며 “금일 세미나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 어떻게 선교를 더 활성화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같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 “성경이 가르치는 두 가지, 부활과 복음”
4/14윈도우포럼과 미래목회포럼이 14일 오후 2시 경기도 하남시 소재 미래를사는교회(담임 이상용 목사)에서 ‘이 시대, 다음세대 전도, 이렇게!’라는 주제로 다음세대 전도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요시야 개혁의 동력은 ‘율법’… 교회, 말씀으로 돌아가야”
미래목회포럼(이사장 박경배 목사, 대표 이상대 목사)이 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소재 코리아나호텔에서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의 변화와 미래 목회-요시야 개혁의 교훈’이라는 주제로 18-2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박병득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송용헌 목사(안성중앙교회, 중앙위원)의 개회기도, 이상대 목사의 인사말,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 부대표)의 발표, 박경배 목사의 총평 순.. 차별금지법 등 대선 앞두고 기독교 관심 정책 토론
미래목회포럼(이사장 박경배 목사, 대표 이상대 목사)이 10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선과 기독교에 대한 70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회재·김진표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황교안 전 국무총리(전 미래통합당 대표), 고영일 변호사(국민혁명당 부대표)가 참여했다. 이들은 차별금지법(안), 코로나19 방역과 교회, 백신패스 등을 주제로 토론했다... “민족의 명절 맞아 고향교회에도 관심과 사랑 전하길”
매년 설날과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면서 고향교회를 찾아가 따뜻한 관심과 격려, 사랑을 전하는 ‘고향교회 방문(비대면) 캠페인’이 올해도 변함없이 구정을 앞두고 진행된다.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이상대 목사·이사장 박경배 목사)은 13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크로스로드선교회 예배실에서 ‘18-1차 고향교회 방문(비대면) 캠페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