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예수인가?
    [신간] 왜 예수인가?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담임)는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세상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며 열심히 살았다. 어릴 때부터 진리에 대한 갈급함이 있던 그는 여러 종교에 심취했었다. 그러던 중 그의 나의 47세에 새벽기도를 나가는 그의 아내 손에 붙들려 교회에 나갔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다. 그는 성경 공부를 하면서 예수가 진리임을 깨닫게 되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성경을 읽을수록 그 믿음은 더욱 확..
  • 탈 기독교시대 교회
    [신간] 탈 기독교시대 교회
    미국 교회에서는 1990년대 중반 이후 1년에 수십만 명씩 별다른 설명 없이 교회를 떠나기 시작했다. 그 결과 25년간 4천만 명이 교회에서 사라졌다. ‘종교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역시 매년 1-2%씩 증가하고 있다. 저자 짐 데이비스 목사(올랜드그레이스 교회), 마이클 그레이엄 작가, 라이언 버지 교수(이스턴일리노이대학교 정치학)는 탈교회 현상에 관한 실질적인 데이터를 얻기 위해 신뢰성..
  • 마음 다해 주일예배
    준비하고 함께하는 만큼 은혜롭다
    주일이 되면 크리스천은 영혼 없이 예배당에 들어가기가 쉽다. 다음 일정, 해야 할 일, 신경 쓰이는 사람, 돈 문제, 집안 문제, 예배 시작 직전까지 보던 SNS 사진과 글귀, 어젯밤에 본 유튜브 프로그램 등 온갖 딴생각으로 머릿속이 분주해 예배에 집중하지 못한다. 그러느라 기쁨 없이, 감사 없이, 기대감 없이 그저 앉아만 있기 일쑤다. 만일 크리스천이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매..
  • 한기채 목사
    “주님은 우리의 목자… 시편 23편, 우리의 고백이 되길”
    파란만장한 삶을 산 다윗의 고백인 시편 23편은 성도들뿐 아니라 비그리스도인들도 알만큼 친숙한 말씀이자 고난을 겪는 이들에겐 평안과 소망을 전하는 말씀이다. 이 말씀대로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누리고 싶지만, 시편 23편 속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가’가 멀게 느껴질 때가 많다. 험한 인생 골짜기를 걸을 때마다 정돈되지 않은 삶의 문제들이 연신 튀어나와 발에 걸리기 때문이다...
  • 어쩌다 청소년 사역
    와글와글 청소년부를 만드는 리얼 노하우
    한국 교회 청소년부를 다시 살리는 데 가장 중요한 존재는 바로 청소년 사역자다. 어떤 사역자냐에 따라 그 교회 청소년부의 성패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청소년은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가는 과도기에 있기에 감수성도 예민하고, 마음을 이해하기가 참 어려우므로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하는 청소년부 사역자와 교사가 많은 실정이다. 이에 저자 김성중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
  • 팀 켈러, 집사를 말하다
    교회의 기초를 이루는 고귀한 부르심
    한국 교회 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직분은 바로 ‘집사’다. 하지만 과연 집사의 직분에 대해 바른 이해를 갖고 있을까? 그저 이름뿐인 집사는 아닌가. 이 책은 성경이 알려 주는 집사의 의미를 살피고, 과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집사는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그 의미를 바르게 알고 사역할 때 한국 교회는 새로워질 수 있다. 팀 켈러는 이 책을 통해 현재 그리스도인에게 ..
  • 기도를 배우다
    성경으로 하는 위-안-밖 기도
    기도는 하나님께 고하는 신앙고백이자, 창조주께 구하는 간절한 바람이다. 따라서 마음의 중심을 담아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도 하고, 때로 간곡히 부르짖으며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하기도 한다. 그만큼 기도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갖춰야 할 마땅한 기본 덕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얼마나 기도하는가?’ ‘어떻게 기도하는가?’ 등이 그 사람의 영적 수준을 나타내는 척도로 쓰일 때가 있다. 그러나 중..
  • 춤추는 고래는 행복하다
    인생의 샬롬을 이루어 가는 21일 묵상
    혹등고래는 다른 고래들보다 느리다. 하지만 춤을 즐기고 노래를 많이 부른다. 이들이 춤추고 노래를 부르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혹등고래는 그 거대한 몸집만으로도 경이로움과 두려움을 느끼게 하지만, 사실 ‘바다의 수호천사’로 불릴 만큼 착한 성격을 가졌다. 바닷속 작은 동물들을 큰 동물들에게서 보호해 주기도 하고, 바닷속을 탐험하는 사람들에게 신호를 주어 위험한 곳..
  • 양의 고백
    헝클어진 삶을 정돈하는 시편 23편
    파란만장한 삶을 산 다윗의 고백인 시편 23편은 성도들뿐 아니라 비그리스도인조차 알만큼 친숙한 말씀이자 고난을 겪는 이들에겐 평안과 소망을 전하는 말씀이다. 친숙하고 귀중한 말씀대로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누리고 싶지만, 시편 23편 속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가가 멀게 느껴질 때가 많다. 험한 인생 골짜기를 걸을 때마다 정돈되지 않은 삶의 문제들이 연신 튀어나와 발에 걸리기 때문이다...
  • 마음을 주께 드립니다
    [신간] 마음을 주께 드립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주전 8세기, 대략 BC 740년부터 BC 680년까지 살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사야서는 이 시기에 예언한 것이므로, 지금으로부터 2700년 전에 했던 예언인 셈이다. 불과 10년 전의 예언도 가치가 없을 정도로 급속도로 변하는 시대에 과연 이사야서는 그리스도인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 안녕, 불안
    더는 불안이 불안하지 않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자연재해, 기후변화, 전쟁 등 시대적 사건과 개인의 상황으로 불안과 우울감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현재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커티스 창 대표(컨설팅 위딘 리치(Consulting Within Reach)는 불안 속으로 들어가 그리스도인의 상태를 인정하며 시각을 바꿔 주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만나자고 이 책을 통해 초대한다...
  • 최성은 목사
    “그리스도인의 형통함, 요셉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난이 비켜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전능자 하나님의 섭리의 세계로 뛰어들면 인생의 해석이 달라진다. 창세기에 등장하는 요셉의 삶은 고난의 삶이었으며 불투명한 미래의 삶이었다. 구덩이에 빠졌고, 보디발의 노예로 전락했다. 강간미수의 오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면서 요셉은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아 갔다. 요셉이 고비마다 넘어야 했던 고난은 그를 성장시켰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형통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