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주님의 교사입니다
    [신간] 나는 교사입니다
    급격한 저출산, 가정 신앙교육의 붕괴, 세속화, 팬데믹 이후의 온라인 중심 문화 등 한국 교회 다음 세대 위기는 더 이상 ‘학생 수 감소’나 ‘교사 부족’의 문제가 아니다. 신앙 전수 시스템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지금 <나는 주님의 교사입니다> 출간됐다. 이 책은 주일학교 교사의 정체성과 소명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출간됐다...
  • 끝내 이기게 하십니다
    결코 지지 않는 믿음
    패배감과 혼란이 일상이 된 시대 <끝내 이기게 하십니다>는 믿음의 여정이 결코 실패로 끝나지 않는다는 복음의 핵심을 다시 붙들게 하는 영적 안내서다. 저자 이규현 목사(부산 수영로교회 담임)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언젠가” 승리하는 삶이 아니라, 이미 보증된 하나님의 승리 위에서 살아가는 여정임을 강조한다. 그리스도인이 흔히 겪는 영적 무기력과 실패의 감정은 하나님께서 신자를 성숙으로 이끄시는..
  • 사람이 선물이다 (무선판)
    [신간] 사람이 선물이다(무선판)
    사람 때문에 울고, 사람 때문에 웃는다. 사람이 가장 힘들지만, 동시에 가장 소중하다.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담임)의 베스트셀러 <사람이 선물이다>가 아담한 무선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이 책은 짧지만 깊은 140자 메시지 속에 삶과 신앙, 인간관계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을 담은 희망 잠언록이다. 인생의 방향을 잃은 이들에게, 혹은 누군가의 한마디 위로가 간절한 이들에게 이 책은 짧은 문장으..
  • 인공지능(AI) 시대, 전인지능(HI)으로 답하다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한동대학교의 교육 전략
    인공지능이 세상의 지식을 가르칠 때, 대학은 인간다움을 가르쳐야 한다. <인공지능(AI) 시대, 전인지능(HI)으로 답하다>는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이 지난 수년간 이끌어온 교육 혁신의 여정을 기록한 책이다. 저자는 “AI가 지식을 전담하는 시대, 대학은 인간의 형상을 회복시키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술 중심 사회 속에서 참된 교육이란 인간의 전인적 성장—신앙, 인성, 지성..
  • 왜 기독교는 진짜인가
    쉽게 읽는 기독교 변증
    “당신은 왜 기독교를 믿습니까?” 이 단순한 질문 앞에서 많은 그리스도인이 머뭇거린다. 신앙의 이유를 묻는 세상 속에서 신간 <왜 기독교는 진짜인가>는 기독교의 역사성과 합리성을 통해 신앙의 근거를 명확히 세우는 책이다. 저자 이영 목사(조쉬 맥도웰 미니스트리 글로벌 훈련 디렉터)는 현대 세속주의와 다원주의의 파도 속에서 “기독교가 왜 여전히 진리인가”를 명료하게 변증한다...
  • 살리시는 하나님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에게 듣는 목회 멘토링
    “화석화된 예배에서는 그 어떤 생명의 역사도 일어날 수 없다. 예배를 회복할 때 신앙과 삶, 그리고 목회의 회복이 시작된다.” 한국 교회의 침체가 시대의 화두가 된 지금 <살리시는 하나님>은 다시금 “예배로 돌아가야 교회가 산다”는 원초적 진리를 선포한다...
  •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다
    지금 읽어야 할 12소선지서 이야기
    성경 속 12권의 소선지서는 많은 신자에게 낯설고 어렵게 느껴진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다>는 바로 그 낯선 예언서들을 통해 지금 이 시대에 여전히 살아계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한다. 저자는 12소선지서 속에 담긴 ‘회개로의 초대, 정의와 회복의 약속, 절망 속 소망’이라는 세 가지 흐름을 따라, 하나님의 성품과 사랑을 현재형으로 풀어낸다...
  • 복음 수업
    삶이 변화되는 로마서 공부
    한국교회 강단에 다시 복음을 세우고자 헌신해 온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가 신간 <복음 수업>을 통해 로마서로 배우는 복음의 정수를 전한다. 저자는 한국교회의 위기가 단순히 제도나 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복음에 대한 무지”에 있다고 진단하며, “이 시대의 유일한 대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고 강조한다. 복음은 단순한 교리나 개념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교회를 새롭게 형성하는 능력이라는 것..
  • 그리스도가 만드신 차이
    우리 사는 세상에 시작된 새로운 질서
    “예수를 따르기로 한 결정은 인생 전체를 바꾼다. 그 선택은 우리의 사고방식, 공동체, 정치, 그리고 존재의 근본 질서까지 새롭게 만든다.” 세계적인 신학자 스탠리 하우어워스(Stanley Hauerwas)는 이렇게 단언한다. <타임 Time>지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신학자”이자, 로완 윌리엄스 전 캔터베리 대주교가 “우리 시대 최고의 기독교적 지성”이라 부른 그는, 새 책 <그리스도가 만..
  • 기독교 세계관 플러스
    보는 것만큼 살아갑니다
    세속적 가치관이 지배하는 시대, 기독교의 ‘매력’은 점점 잃어가고 있다. 이성 중심의 사고와 현세적 행복을 우선시하는 사회 속에서 복음의 진리가 설 자리를 잃고 있는 것이다. 과학자이자 신앙인인 저자는 바로 이 현실에서 출발해, 성경적 세계관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변화시키는지를 통찰력 있게 풀어낸다. <기독교 세계관 플러스>는 단순한 교리서가 아니라, 신앙과 이성을 통합해 복음적 사..
  •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라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 진정한 어른이 되는 길
    데이비드 A. 씨맨즈의 신간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라>는 고린도전서 13장 11절 말씀을 토대로, 성인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내면 속에 자리 잡은 ‘어린아이’의 미성숙함을 직면하게 한다. 저자는 그리스도인이 겪는 감정적 불안, 관계의 갈등, 신앙의 흔들림이 결국 해결되지 않은 유년기의 상처와 아집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짚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성숙으로 나아가도록 인도한다...
  • 건강한 교회의 7가지 디테일
    새들백에서 배운 성장 원리
    팬데믹 시기 <온라인 사역을 부탁해>를 통해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온라인 사역의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던 케빈 리 목사가 이번에는 미국 새들백교회에서 직접 경험한 목회의 디테일을 담아 새로운 책을 출간했다. 신간 <건강한 교회의 7가지 디테일>은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원리 아래, 건강한 교회의 본질과 지속 가능한 목회의 대안을 세밀하게 풀어낸다...